원;걸과 깝남매가 게스트였던 오늘. 모두 아이돌이라 걱정이 살짝 되었는데
조근조근하게 중간다리 역할을 잘 해낸듯. 지금도 폭풍적응하고 있지만 더욱 성장해서 라스의 핵심인재가 되어주련? ㅎㅎ
이쁘다 규야!!!!

1. 오프닝 & 공감규 & SM 공식대변인 조규현씨
악 욱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규가 들어와서 SJ는 어케 되었나 : 심층르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생은 가운데 화살표를 눌러주세요)



3. 의욕충만 조규타임 :  이 코너 없어진줄알고 아쉬워했는데 부활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은 뻘쭘뻘쭘한 규 그래도 맡은건 성실하게 규욥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연자 중에선 깝권과 깝민의 활약이 돋보였음 ㅋㅋㅋ
(재생은 가운데 화살표를 눌러주세요) : 이 영상은 용량문제로 삭제했어요 ㅠㅠ
점점 엠씨의 자리에 익숙해져가는 규! 오늘은 질문도 적극적으로 더 많이 하고 리액션도 한층 더 자연스러워져서 보기 좋았다. 
라스 엠씨석에 앉아있는 규 모습이 조금씩 눈에 익어간다. 무도편처럼 시종일관 빵빵 터지지는 않았어도, 소소한 웃음이 있어 잼났던 오늘의 라스. 
오늘 방영분에서 웃겼던 규현이 모습과 속풀이송, 그리고 비루한 캡쳐 gogogo~

- 지극히 주관적인 잼났던 규 Cut -
1. 눈여겨본 MC는 할아버지가 아닌 '매력적인' 젊은이  
2. 집짓다 턱나가볼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해미씨 너무 좋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박해미씨가 아들에게 소개시켜주고픈 여자는 수납 잘하는 여자?!
4. 큰 얼굴 치워 안보이자나! : 글케 규가 보고싶으셨나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속풀이송 <남행열차> - (재생은 가운데 화살표 누르세요)



아 이뻐죽겠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캡쳐는 살짝 스압입니당
오프닝에서 라스답게 와일드하게 가겠다, 무릎팍처럼 훈훈하게를 따라가지 않겠다는 초심(?)을 되돌아보는 엠씨의 멘트에 방싯방싯
임태경씨에게 Gee를 크로스오버로 불러보라고 주문하는 규 ㅋㅋ


박해미씨가 본인에게 질문을 많이 해달라고 하자 구라씨는 대본에 하나밖에 없다며 증거를 보여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본격 엎드려서 웃는 규 ㅋㅋㅋㅋㅋㅋ
소;시의 여러가지 루머와 박해미씨와 관련해서 다양하게 질문중~ 자연스럽게 하고있군 ㅎㅎ

자연스럽게 게스트에게 일침도 가해주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은 엠씨에게도 하고 ㅋㅋㅋㅋㅋㅋ
김구라씨의 제스처를 흉내내는 규 느무 귀욥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노래방 예고컷이 바뀌었네 빨간머리 락커규 ㅋㅋ & 게스트의 이야기 진지하게 경청중



박해미씨가 규를 바라보고 대하는게 내 얼굴이랑 너무 비슷해 ㅠㅠㅠㅠㅠㅠㅠㅠ 누나미소 & 엄마미소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규 얼굴 안보인다고 구라씨에게 비키라고 호통치는 모습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ㅎㅎㅎㅎㅎ

 

속풀이송 열창중. 근데 규는 '조'씨에요 게스트분이랑 헷갈리신거 같은데 그러지 마세요 ㅠㅠ 욕시 노래 잘한다 조규!!! ㅋㅋ

* p.s : 이제 자리를 잡아서 알아서 자기 몫을 해내기 때문에 조규서치와 조규타임이 없어진건가?
어색어색 부끄부끄열매 먹은 규도 이뻤지만 자리잡아가는 모습을 보니 다행이야. 잘하고이써!!! 진짜임!!! ㅎㅎㅎ
비루한 화질로...고화질로 하기엔 너무 졸려서 우선 구한걸로 올리고 나중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글과 같은 예능 강자들 사이에서 고군분투한 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생이 많았어 ㅎㅎ 지난 주보다 비록 말은 많이 못했지만 예능에 대해서 온몸으로 배웠겠지? ㅎㅎㅎ
차차 느는거지^_^ 무도도 완전 팬이라서 이번 주 라스도 즐거웠다 ㅋㅋㅋ


하로로 공격과 거성 라디오 공격이 재밌어서 편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규 클로즈업은 보나쓰 ㅋㅋㅋ
귀여운건 허용되지 않는 라스 ㅋㅋㅋㅋㅋㅋㅋㅋ 조용히 강하다는 표현이 딱이다 아기사자규 잘하고 이써!! ㅋㅋ



발로한 캡쳐...오늘도 본진 얼굴믿고 gogogo
미친 미모 언제까지 이뻐질거니 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거성에게 버럭하고 하로로는 약점잡고 ㅎㅎ 살짝 살짝 눈치보면서 라스 엠씨로써의 역할을 다하려고 노력중


재밌어요 방청규? 김국진씨가 한 말이 기억에 남았다.
어떻게 하면 웃기는 개그맨이 될수 있는지 도니가 고민하자 박수홍씨가 김국진씨의 말을 인용해서 해준 충고.
"말을 잘 하는 사람이 아니라 제일 잘 들어주는 사람이야" 인간관계에도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다. 나도 대충 듣지 말아야 하는데 ㅎㅎ

 

규현이 신발 색깔이 이뻤는데 막상 캡쳐하니 색감이...ㅠ.ㅠ 고화질로 다시 해야할까 ㅠㅠ

언제든지 유재석을 배신때릴 수 있다고 하는 거성에게 규의 한 마디 ㅋㅋ
"(당신은) 이미 믿는 도끼가 아니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욱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로로의 귀여움이 용납되지 않는 라스 식구들 ㅎㅎ


진심으로 즐거워하는 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내로써 노래방 스탭의 역할을 충실히 하는 중...키도 내려주고


박수도 열씸열씸 & 인공박수 효과도 넣어줌 ㅋㅋㅋㅋㅋㅋㅋㅋ

 

아기가 자기랑 잘 있다가도 엄마가 오면 바로 엄마에게 가서 오지 않는다는 거성의 말에
"원래 아들은 엄마를 좋아해요"라고 했다가 딸이라는 말에 급좌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청하면서 진지한 질문도 하는 엠씨규~

 

 


Bravo Kyu Life!!! ㅎㅎㅎ
이번 주가 마지막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너무 서운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깨알같은 귀요미 규현이의 모습을 더이상 볼수가 없다니...크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라스만이 내 등불인가.............! 무도에 한 번 나와줄래 규야? ㅋㅋㅋㅋㅋㅋ

중간 오프닝에서 복싱놀이중 ㅋㅋㅋ + 형 지적하고 혼나기 ㅋㅋ
이번 명인대로는 장난꾸러기규의 향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보면서 못됐는데 귀여워
귀여운데 때리고 싶어 얄미운데 귀여워의 무한 반복 루트 ㅎㅎ



저화질 캡쳐 몇 장. 고기구울 때 먹는거에 집중하는 모습이 욱겨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굶겼니...?
먹으면서 하는 태완미 라이브 ㅋㅋㅋㅋㅋㅋㅋㅋ 잘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영모자쓴거 진짜 잘 어울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이 작고 이목구비가 뚜렷해서 그런지
씌워놓으니까 더 어려보이고 쓰다듬 쓰다듬 해주고싶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인사에서...서툴지만 전체를 중국어로 소감을 이야기한 규현이. 대만팬분들이 비록 문법은 맞지 않는 부분이 있을지라도
노력하는 모습이 이쁘고 너무 고맙다고 하는데 나도 눈물날거 같드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명인대로 끝나는게 서운하기도 하고
규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와서 흐헝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쁜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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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akyufan님
진짜 욱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만의 놀이공원에 간 슈엠. 놀이기구 위에서 퀴즈 맞추기, 무서운 놀이기구를 타면서 심박수 측정, 깃발뺏기
등등의 고전놀이를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조규현 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무서운 놀이기구타기가 아주 인상적이어서 규현 & 령구컷만 편집 ㅋㅋ



첨엔 무서워하더니 나중엔 대놓고 즐거워하는 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1023 Kyuhyun Cut -



* 출처 : YUIKyu23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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