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하기도 하면서 참 사랑스러웠던 규의 소감. 마지막은 뭉클했다 웃었다 정신이 없었네 ㅎㅎㅎㅎㅎ
제대로된 숩쇼4 후기는 대체 언제 쓸 것이냐...전혀 모르겠는데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비루한 순이지만 이것만은 넘넘 올리고 싶어서!!!
앵콜을 끝내고 진짜 마지막 소감을 말하는 자리에서 규 음성 일부분.


지금 아까 좀 무대를 달리기를 좀 했잖아요?
저 2,3층도 좀 보고 이렇게 스탠딩 있으신 분들
다 눈을 맞추려고 노력을 했는데 그 순간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가 뭐라고 이런 많은 팬분들께서 손을 흔들어 주시고...

(중간에 형이 말을 붙여서 대답) 예, 막내입니다.

여러분이 너무나도 그냥 저에게 받는 것 없이 너무 사랑을 많이 주시니까
저도 앞으로 더 여러분에게 많은걸 보여드릴수 있도록 노력을 하는 규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 111120 슈퍼쇼4 막콘 규 소감 中 -


규현아 나는 네 팬인게 말로 다 할 수 없을만큼 행복하고 고마워.
너에게 받은 힘과 위로를 어떻게 다 표현할 수 있겠니.
겸손하고, 늘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네 모습을 보면서 항상 깨닫는 게 많아. (물론 실천은 음...살짝 별개지만 ☞☜)
어떻게 너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니.
지금 이 마음 그대로 스테디셀러가 되어주었으면 좋겠다. 오래 꾸준히 사랑받는 스테디셀러가 너는 꼭 될 수 있을거야.


* 우월한 조규의 20일 기자회견 사진 ㅋㅋ 출처는 사진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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