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ly U

121222 KRY setlist
1,Sorry,Sorry Answer
2,H.I.T
3,FROM U
4,Believe
5,ハナミズキ(하나미즈키)/一青窈
6,Coagulation
7,Just You
-VCR-
8, 고요한 밤 거룩한 밤(English ver)
9,Feliz Navidad
10,Last Christmas
11,クリスマス・イブ(Christmas Eve)/山下達郎
12,My Love,My Kiss,My Heart
-VCR-
★Kyuhyun
13,Somewhere
14,残像(flumpool)
★Rye;owook
15,BabyBaby(Justin)
16,ありがとう(いきものがかり)
★Ye;sung
17,君じゃなきゃダメなんだ
18,I Do
19,Your Eyes
20,Midnight Fantasy
21,Lovin' You
22,The One I Love
-Encore-
23,BitterSweet (24일에는 규돌프 등장)
24,Promise You
25,SKY
(credit:@michawook324)

Somewhere 'この世界のどこかで'(일)
桑島法子(쿠와시마 호우코)
[スレイヤスTRY F-ED]

やすらかに きよらかに いまは ねむりなさい
야스라카니 키요라카니 이마와 네무리나사이
편안하게, 청아하게 지금은 잠드세요
きずついた その はねを わたしに あずけて
키즈쯔이타 소노 하네오 와타시니 아즈케테
상처 입은 그 날개를 제게 맡기고서
くらやみに ざわめきに ながされないように
쿠라야미니 자와메키니 나가사레나이요우니
어둠에, 술렁임에 흘러가지않도록
この いのりを ささげましょう あなたの まくらべに
코노 이노리오 사사게마쇼 우 아나타노 마쿠라베니
이 기도를 올리겠어요 당신의 머리맡에
ああ ひとは だれも ひとりきり あいを さがしているの
아아 히도와 다레모 히토리키리 아이오 사가시테이루노
아아 사람은 누구나 혼자서 사랑을 찾고 있어요
りょうてを ひろげて そらを まう ことりのように
료 우테오 히로게테 소라오 마우 코토리노요우니
양손을 펼쳐 하늘을 나는 작은 새처럼
めぐりくる かなしみに まよいそうな ときも
메구리쿠루 카나시미니 마요이소우나 토키모
되돌아오는 슬픔에 헤멜 것 같은 때에도
わすれないで いつだって こころは そばに いる
와스레나이데 이쯔닷 테 코코로와 소바니 이루
잊지말아요 어느때라도 마음은 곁에 있어요

ああ あなたを みちびくように ほしは かがやくでしょう
아아 아나타오 미찌비쿠요우니 호시와 카가야쿠데쇼 우
아아 당신을 인도하는 듯이 별은 빛나는거겠죠
なみだの かずだけ あこがれは はてないけれど
나미타노 카즈다케 아코가레와 하테나이케레도
눈물의 수만큼 동경은 끝이 없겠지만
あさやけの まぶしさに めざめる そのひまで
아사야케노 마부시사니 메자메루 소노히마데
아침노을의 눈부심에 눈뜰 그 날까지
わすれないで いつだって こころは そばに いる
와스레나이데 이쓰닷 테 코코로와 소바니 이루
잊지말아요 어느때라도 마음은 곁에 있어요
どんな とおく はなれても あなたの そばに いる
도은나 토오쿠 하나레테모 아나타노 소바니 이루
아무리 멀리 떨어져있어도 당신의 곁에 있어요

* 출처 : 알송가사/가사월드

残像
作詞：山村隆太
作曲：阪井一生

블러디먼데이시즌2 OST

 風に吹かれなびく髪　柔らかな陽射し　あの日と同じ景色

(카제니후카레나비쿠카미 야와라카나히자시 아노히토오나지케시키)

바람에 흩날리는 머리카락,부드러운햇빛,그 날과 같은 경치.

全ては心次第よと　笑ってた君だけ消して

(스베테와코코로시다이다요토 와랏테타키미다케케시테)

모든것은 마음먹기 나름이라며 웃던 너만을 지우고

この身を削ってもと　思える人さえも

(코노먀오케즛테모토 오모에루히토사에모)

이 몸을 다 깎아내더라도라고 생각할 수 있는 사람조차도

いつかは逢えなくなる　それが人生と

(이츠카와아에나쿠나루 소레가진세이토)

언젠가는 만날 수 없게 되는 그것이 인생이라고

割り切れるものなど　思い出の中の　何処にも書いてないよ

(와리키레루모노나도 오모이데노나카노 도코니모카이데나이요)

단정지을 수 있는건 기억 속 어디에도 적혀있지 않아.

愛してる　苦しくて　泣きたくて　24時間

(아이시테루 쿠루시쿠테 나키타쿠테 니쥬요지칸)

사랑해, 괴롭고 울고 싶어서 24시간

今まだ消せない　君が消えないこの胸に

(이마다케세나이 키미가키에나이 코노무네니)

아직 지금은 지우지 못해, 니가 사라지지 않는 이 마음에

溢れ出す　思いはもう　青空に呑み込まれて

(아후레다스 오모이와모- 아오조라니후미코마레테)

흘러넘치는 마음은 벌써 푸른하늘 속에 사라져

届く事も無く　今はない星のように　彷徨う残像

(토도쿠코토모나쿠 이마와나이호시노요우니 사마요우히카리)

너에게 닿지도 못하고 지금은 없는 별처럼 떠도는 빛.

夢が終わり目覚めるように　忘れる事で　人は進んでくんだろう

(유메가오와리메자메루요-니 와스레루코토데 히토와스슨데쿤다로)

꿈이 끝나고 눈을 뜨는 것처럼 잊는 것으로 사람은 앞으로 나아가겠지.

それを許さないような出会いを　片方で　望みながら

(소레오유루사나이요우나데아이오 카타호우데 노조미나가라)

그것을 용서하지 않는 만남을 일방적으로 바라면서

交わした約束を　残した傷跡を

(카와시타야쿠소쿠오 노코시타기즈아토오)

나눈 약속을 남긴 상처를

抱きしめた記憶を　消す術も持たず

(타키시메타키오쿠오 케스스베모모타즈)

껴안았던 기억을 지우는 기술도 없이

古ぼけた写真が　色あせるように　心は出来てなくでも

(후루보케타샤싱가 이로아세루요우니 코코로와테키테나쿠데모)

낡아빠진 사진이 빛을 바래는것처럼 마음은 성숙하지 못해도

誰もが涙を知る事で　大人になる

(다레모가 나미다오시루코토데 오토나니나루)

누구나 다 눈물을 알게 되면서 어른이 돼.

それが今だとして　また一歩踏み出して

(소레가이마다토시테 마다잇뽀후미다시테)

그것이 지금이라고 하고 또 한걸음 내딛어

伝えよう　永く伸びた足跡を振り返って

(츠타에요우 나가쿠노비타아시아토오 후리카엣테)

전하자 길게 뻗은 발자국을 뒤돌아 보고

あのドアを開けて　良かったんだと告げる　その一種でも

(아노도아오아케테 요캇탄다토츠게루소노잇슌데모)

그 문을 열길 잘했다고 전할 그 순간까지

本当に大切な物を失ったときに　人はもう生きれないと感じるけど

(혼토우니다이세츠나모노오우싯타토키니 히토와모우이키레나이토칸지루케토)

정말로 소중한 것을 잃어버렸을 때에 사람은 더 이상 살아갈 수 없다고 느끼지만

それでもやっぱり大切な物のない日々を　人は生きれないんだよ

(소레데모얏파리다이세츠나모노나이히비오 이토와이키레나인다요)

그래도 역시 소중한 것이 없는 날들을 사람은 살아갈 수 없어.

僕らは誰かを愛することで　確かめてる

(보쿠라와다레카오아이스루코토데 타시카메테루)

우리는 누군가를 사랑함으로서 확인하고 있어.

鼓動が叫んでる　此処にいると叫んでる

(코도우가사켄데루 코코니이루토사켄데루)

고동소리가 외치고 있어 여기있다고 외치고있어.

愛してる　愛してる　愛しすぎた　あの季節を

(아이시테루 아이시테루 아이시스기타 아노키세츠오)

사랑해 사랑해 너무나 사랑했던 그 계절을

この胸焦がすほう度　腕の中で聞いていた

(코노무네코카스호도 우데노나카데키이테이타)

애타게 만드는 소리를 팔 속에서 듣고있었어.

溢れ出す想いはもう　青空に呑み込まれて

(아후레타스오미와모우 아오조라니노미코마레테)

흘러넘치는 마음은 벌써 푸른하늘 속에 사라져

届くことも無く　今はない星のように　彷徨う残像

(토도쿠코토모나쿠 이마와나이호시노요우니 사마요우히카리)

너에게 닿지도 못하고 지금은 없는 별처럼 떠도는 빛.

[출처] flumpool-殘像 ざんぞう 잔상 (퍼감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음성) Talk 1 -  : 어서오세요~규혀니의 귀여움! ㅋㅋ '스와리야~(앉아서 들으세요)' 깨알같은 일본어 ㅋㅋ

근데 현지 관객을 너무 배려하니까 국내팬인 나는 질투나려고 함 ㅠㅠ

- (음성) Talk 2 - : '하나미즈키'는 한국에서 스텝 추천으로 듣게 되었는데, 멤버들이 좋아하여 실리게 되었다고 함.

 - (음성) Talk 3 - : 일본어로 토크도 잘하는 규 ㅋㅋㅋ 능숙하게 MC 보는 모습이 기특하구 귀엽당 ㅎㅎ 형이 공연이 끝나간다고 하니

팬들이 '에~~~' 하자 '전 이미 한계에요' 하는 형에게 규는 장난스럽게 일어로 '다이죠부?' ㅋㅋㅋ  

- (음성) Talk 4 - : 어느새 마지막 곡

* 출처 : mira Jongwoon

-. 프랭크 시니어 로터리 클럽에서 연설 : 원래 프랭크 집안이 잘 산다는걸 보여주기 위해서 넣은듯

-. 프랭크 가정에서 프랑스어 사용 : 어머니가 프랑스인이라는 설정을 더해서 가족끼리 프랑스어를 섞어서 대화하는데 규혀니 꿀발음 ㅠ.ㅠ 완전 달콤~

집에서 더듬더듬 사전을 찾아보니

"Je t'aimerai toujours : (쥬 뗌므헤 뚜쥬흐) (당신을 영원히 사랑해)

녹는다 녹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교생 씬 : 프랑스어 교생 선생님이 된 규

교생선생으로 오해를 받자 본격적으로 교생 행세를 하는 프랭크 거짓말의 시작 ㅋㅋㅋ 우리말을 할 때도 혀를 굴려서 프랑스어처럼 발음하는 규때문에 웃겨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랑스어 문장은 깨알같은 재활용 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드립인듯 ㅋㅋ

"Vous voulez boire un verre avec moi?" (저랑 와인 한 잔 하실래요?)

-. Someone's else skin을 부르는 장소 : 다리 위에서 폭풍이 다가오는 영상을 바라보며 노래. 서글프고 공허한 프랭크의 마음이 그대로 느껴졌다.

-. Someone's else skin의 가사 추가 : 세상은 나를 속여왔네, 이제는 내가 세상을 속이겠다는 가사가 들어가게 되어서 프랭크의 결심이 직접적으로 표현이 됨.

-. 파일럿은 수표를 내도 괜찮다 : 위조수표를 너무 많이 발행해서 한계를 느끼던 시점에 파일럿은 제복이 신용이라는 호텔직원의 이야기를 듣고 파일럿이 되기로 결심함.

-. 세븐틴 잡지 스타와 CSI 요원 씬 통합 : 어렸을적 동경해왔던 스타의 호텔방 난입으로 인해 당황해하는 프랭크와 순진한(?)형사님을 속이고 도망하는 요원 ㅋㅋ 재밌다 ㅋㅋㅋㅋ 자연스럽게 웃을 수 있게 넣었음.

-. 아버지의 죽음 및 장례식 장면 추가 : 어떤 경위로 돌아가시게 되는지, 깨어진 가정으로 인해 쓸쓸하고 공허한 프랭크의 내면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씬.

-. Seven Wonders 를 부르는 장면 : 아버지의 죽음을 알고 괴로워하는 프랭크를 붙잡으며 나에게 용기를 주었듯이 당신도 웃으며 용기를 내라고 말하는

브렌다. 계속해서 괴로워하면서 프랭크가 나중에 이야기하자고 하자 아픈척을 해서 붙잡는데, 자신감이 없어서 의기소침해 있는 것과 가장 소중한 사람의 죽음을

단순히 비교할 수 없을텐데 무리해서 넣은게 아닌가 싶었다. 나중에 붙잡는 경위도 어이없었고. 그나마 자신을 떠날까봐 두렵다고, 나는 평범하니까 라고 말하는 

브렌다와 평범한 것이 가장 좋다는 프랭크의 대화, 그리고 이어지는 Seven Wonders는 자연스러웠다.  

이 장면에서 좋았던 것은 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해 충격을 받고 고통스러워하는 규랭크의 내면 연기를 볼 수 있었고, Seven Wonders를 부를 때도 마냥 기쁜 것이

아닌 조금은 떨면서 처연하게 브렌다의 사랑을 구하는 모습이 프랭크의 마음이 절절하게 느껴졌다는 점. 앞으로의 뮤지컬은 내면 연기를 더 많이 필요로 하는

역에도 도전해봤으면 좋겠다.  

'브렌다, 난 나중에 돈을 많이 벌어서 우리만의 도시를 지을거에요. 눈이 올 때면 노루가 썰매를 끌고 겨울 내내 축제를 즐기는 프랭크 시티를 만드는 거에요'

-. 브렌다 집 방문 : 내용을 축소하고, 흥겹게 다같이 춤추는 부분을 바로 이어서 보여줘서 같이 신났음 ㅋㅋ

-. 마지막 체포 이후 : 프랭크가 체포 된 후에 어떻게 되었는지 프랭크 시니어가 나와서 나레이션을 해주는데, 전반적인 줄거리가 완성된 느낌.  

* P.S : 오늘 브렌다는 음...연기는 그럭저럭이지만 노래가 연습을 요함. 음색도 프랭크와 잘 맞지 않고 음정이 불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