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왕 역시 일본 떡밥은 강하다 무려 25분 길이의 영상 ㅎㄷㄷ 인터뷰에 일본 슴콘 미인아, 미심 일본판 MV 촬영현장까지 
베리 베리 굳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인상깊은 규 모습만 모아서 편집 ㅎㅎ -
 라스엠씨된 쑥쓰럼타는 규 - 2012년 소망은 다사다난한 해 & 멤버가 대박나기 - 도쿄 슴콘 미인아컷 
좋아하는 일어는 '이츠마데모(いつまでも)' - 만약 다른 멤버가 된다면? - Mr.simple 일본 MV 촬영현장 - 혁째형의 다리 오므려주기  


 * Full Version은 GBS HD님

- 미인아만 : SexyKyu~ (재생은 가운데 화살표를 눌러주세요) -


-  좋아하는 일어는 '이츠마데모' : 노래도 한 소절 불러주는 규현이 (재생은 가운데 화살표를 눌러주세요) -
규가 부른 노래는 동;방;신;기의 'Bolero' 중 한 소절(로 추정됨)

(いつまでも) きみを てらしつずけるよ
(이쯔마데모) 키미오 테라시츠즈케루요
(언제까지나) 너를 밝게 비출꺼야



-  미심 촬영현장 : 이 영상의 하이라이트!!! 규 비쥬얼이랑 힘있는 노래랑 대박이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재생은 가운데 화살표를 눌러주세요) -







이쁜 우리 규니콘이 나오는 부분만 모아서 ㅋㅋ 진짜 하얗고 이쁘다 요기 규부심 880203배 추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Full Version : 슈마 헤이라님 감사해요!! 편집은 가내수공업

편집하면서 이뻐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쩍슬쩍 소속사 동생들 사이에서 얼굴 빼꼼히 내민 모습도, 멍때리고 있는 모습도, 영어에 약한 모습도,
끝에 볼이 뽈록 튀어나와서 장난꾸러기 모드로 뭔가를 모의(?)하는 모습도 느무느무 귀엽고 이쁘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어 근데 방송에서 해도 되는거에요?" 소라씨에게 물으면서 먼가 기대하는 모습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루하게 여유가 없어서 축하 포스팅도 못했지만 여기 묻어서 2011 MAMA 싱가폴 초이스, 남자그룹, 올해의 앨범상 축하해!!! 
더욱 날아오를 규 모습 기대기대 ㅊㅋㅊㅋ 이제부터지^_^ 

(클릭하시면 커져요)
 

오늘 라스 진짜 재밌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반에 규현이 분량이 없어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뒤로 갈수록 리액션도 풍부해지고 질문이 느네. 욕시~ ㅎㅎㅎ
세대가 다르고 분야도 천차만별인 다양한 게스트들이 나와서 게스트 파악하는데만도 오랜 시간이 걸릴듯. 
그래도 이왕 맡은 일 더 적극적인 리액션 연습도 하고 정확한 타이밍에 적절한 질문을 던지는 연습도 해서
시간이 흘러갈수록 시청자들에게 더 인정받고 사랑받는 규엠씨가 되었으면 좋겠다. 
재밌었던 부분을 뽑아서 ㅋㅋㅋㅋㅋ

1. 박수홍씨의 90년대 개그 VS 독설규(가 되려고 했으나...ㅋㅋㅋ)

 



2. 김수용씨가 일케 웃기는 개그맨인줄은 미쳐 몰랐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운의 사나이 김수용씨의 군대에피소드
여기서 규도 나도 빵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왠지 웃길거 같은 이야기' (재생은 가운데 화살표 누르세요)



3. 수홍씨와 구라씨의 관계는... :
동갑이라 라스 엠씨들과 감자골 형제들이 친구가 되길 권유했지만 남극과 북극만큼의 차이가 있는 둘 ㅋㅋ
규가 명쾌하게 정리 ㅋㅋ (재생은 가운데 화살표 누르세요)



4. 박수홍씨의 최대 유행어 '함께 보시죠' : 좋은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부터는 발캡쳐 ㅋㅋ
머리도 이쁘게 자르고 의상도 완전 내 취향 ㅎㅎㅎ 비쥬얼땜에 정신이 혼미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프닝. 규는 88년생이라 감자골을 모릅니다 ㅎㅎ '......쪄먹는건가요?'



YA!!!!!!!!!!!!!!!!!!!!!!!!!!!!!!!!!!!


진지하게 질문하는 규도 이모티콘 >.< 표정 지으면서 손뼉쳐가며 웃는 규도 규요미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옆선이 아주............ㅡㅠㅡ


모르는 사람이 인사했을 때의 대처법은 무조건 아는 척 하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KYU가 제일 좋은데요? ♡

 

빵빵터지는 웃음이 없어 살짝 아쉬웠지만 게스트도 있을거고 매번 대박을 칠 수는 없으니 여유를 가지고 지켜보아야겠지.
안면이 전혀 없어서 버거워할까 걱정이 되었는데 이제는 제법 끼어들기도 잘하고 질문방식도 더 편안해진 모습 ㅎㅎ 
라스규는 느무느무 귀요미 ♡

게스트에 대해 사전조사하는 규 & 완전판규 & 라스의 네 DJ가 베드신을 찍는다면? ㅋ & 외로운 은이누나를 위로하기 위한 사투까지
욱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던지는 시늉하는 가늘고 긴 손이 느무 이쁘다 ㅎㅇㅎㅇ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너무 졸려서 발캡쳐............ 12시 전에 자라고 한의사님이 그러셨는데 흙흙흙 몰라여 보고싶은걸 어쩌라구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짠하기도 하면서 참 사랑스러웠던 규의 소감. 마지막은 뭉클했다 웃었다 정신이 없었네 ㅎㅎㅎㅎㅎ
제대로된 숩쇼4 후기는 대체 언제 쓸 것이냐...전혀 모르겠는데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비루한 순이지만 이것만은 넘넘 올리고 싶어서!!!
앵콜을 끝내고 진짜 마지막 소감을 말하는 자리에서 규 음성 일부분.


지금 아까 좀 무대를 달리기를 좀 했잖아요?
저 2,3층도 좀 보고 이렇게 스탠딩 있으신 분들
다 눈을 맞추려고 노력을 했는데 그 순간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가 뭐라고 이런 많은 팬분들께서 손을 흔들어 주시고...

(중간에 형이 말을 붙여서 대답) 예, 막내입니다.

여러분이 너무나도 그냥 저에게 받는 것 없이 너무 사랑을 많이 주시니까
저도 앞으로 더 여러분에게 많은걸 보여드릴수 있도록 노력을 하는 규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 111120 슈퍼쇼4 막콘 규 소감 中 -


규현아 나는 네 팬인게 말로 다 할 수 없을만큼 행복하고 고마워.
너에게 받은 힘과 위로를 어떻게 다 표현할 수 있겠니.
겸손하고, 늘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네 모습을 보면서 항상 깨닫는 게 많아. (물론 실천은 음...살짝 별개지만 ☞☜)
어떻게 너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니.
지금 이 마음 그대로 스테디셀러가 되어주었으면 좋겠다. 오래 꾸준히 사랑받는 스테디셀러가 너는 꼭 될 수 있을거야.


* 우월한 조규의 20일 기자회견 사진 ㅋㅋ 출처는 사진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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