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라스 진짜 재밌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반에 규현이 분량이 없어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뒤로 갈수록 리액션도 풍부해지고 질문이 느네. 욕시~ ㅎㅎㅎ
세대가 다르고 분야도 천차만별인 다양한 게스트들이 나와서 게스트 파악하는데만도 오랜 시간이 걸릴듯. 
그래도 이왕 맡은 일 더 적극적인 리액션 연습도 하고 정확한 타이밍에 적절한 질문을 던지는 연습도 해서
시간이 흘러갈수록 시청자들에게 더 인정받고 사랑받는 규엠씨가 되었으면 좋겠다. 
재밌었던 부분을 뽑아서 ㅋㅋㅋㅋㅋ

1. 박수홍씨의 90년대 개그 VS 독설규(가 되려고 했으나...ㅋㅋㅋ)

 



2. 김수용씨가 일케 웃기는 개그맨인줄은 미쳐 몰랐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운의 사나이 김수용씨의 군대에피소드
여기서 규도 나도 빵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왠지 웃길거 같은 이야기' (재생은 가운데 화살표 누르세요)



3. 수홍씨와 구라씨의 관계는... :
동갑이라 라스 엠씨들과 감자골 형제들이 친구가 되길 권유했지만 남극과 북극만큼의 차이가 있는 둘 ㅋㅋ
규가 명쾌하게 정리 ㅋㅋ (재생은 가운데 화살표 누르세요)



4. 박수홍씨의 최대 유행어 '함께 보시죠' : 좋은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부터는 발캡쳐 ㅋㅋ
머리도 이쁘게 자르고 의상도 완전 내 취향 ㅎㅎㅎ 비쥬얼땜에 정신이 혼미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프닝. 규는 88년생이라 감자골을 모릅니다 ㅎㅎ '......쪄먹는건가요?'



YA!!!!!!!!!!!!!!!!!!!!!!!!!!!!!!!!!!!


진지하게 질문하는 규도 이모티콘 >.< 표정 지으면서 손뼉쳐가며 웃는 규도 규요미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옆선이 아주............ㅡㅠㅡ


모르는 사람이 인사했을 때의 대처법은 무조건 아는 척 하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KYU가 제일 좋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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