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ly U

절친 창민이가 아형에 나와서 규현이를 언급해줬다 ㅠㅠ

조정뱅이와 심애주가의 우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규현이 얘기 하면서 최근 사진도 공개!!! 넘나 반가운 것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의 우정 포레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이디라오에서 최근에 찍은걸로 보이는 밤톨규 머리 옆으로 넘긴거 넘 잘생기고 애긔같이 귀엽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고싶은 규현이 잘 지내고 있구나~ 네가 없는 가을이 많이 허전하지만 이렇게 가끔씩 보여주는 모습이랑 노래 들으면서 힘낼게!ㅠ.ㅠ

창민의 술벗 규현! 조정뱅이x심애주가의 술로 쌓은 우정♡

규현이 확대!!! 잘생기고 귀엽고 똘망똘망하규(하트x880203) 볼수록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가워!!! ㅋㅋㅋ

팬아트도 규현이랑 존똑이고 완전 내 심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연휴를 맞이하여 규팬답게 성지순례를 다녀왔다!!! ㅋㅋㅋ 규현이가 간 맛집 따라잡기 ㅋㅋㅋ

오늘은 무려 조규현님이 '짱맛남'을 선사하신 왕십리 악어떡볶이를 점심으로 서촌 영화루(수요 미식회에도 나왔다고 함! 우왕ㅋ)의 고추간짜장

을 저녁으로, 중간 후식은 백미당의 생초콜릿 아이스크림을 선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저트도 규덕답게 ㅋㅋㅋ

규팬이라면 알겠지만 규혀니의 맛집의 싸인 코멘트에서 그의 평가를 엿볼 수 있으며 평가는 3단계로 분류된다.

짱맛남(또는 넘나 맛남) - 맛남 - 노 코멘트

짱맛남은 규혀니의 취향에 부합하는 아주 맛있는 곳으로, 아무 말없이 싸인한 곳은 무난하거나 별로였던 곳으로ㅋㅋㅋㅋㅋㅋㅋ 미루어 짐작이 가능.

'짱맛남'을 받은 악어 떡볶이와, '매워~'를 받은 영화루의 고추간짜장의 맛이 넘나 궁금하여 서울을 가로질러보기로 하였다 ㅋㅋ

먼저 왕십리의 악어 떡볶이. 왕십리역 6번 출구에서 5분 거리ㅋㅋㅋ 분식집은 좁다. 오래된 맛집은 좁은 것이 당연 ㅋㅋㅋ

메뉴판 바로 오른쪽에 붙어있는 유일한 연예인 싸인인 규싸인을 발견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뭇 ㅋㅋ

계속 사람들이 들어오고 많이 있었음.

떡볶이 튀김범벅과 오뎅을 주문.

오뎅 국물이 다시다 같은 msg 맛이 별로 나지 않아서 좋았다. 깔끔한 맛.  

대망의 떡볶이 튀김범벅. 양은냄비에 넣어서 나오는게 인상적. 새빨간 고춧가루 양념을 뭍힌 떡볶이와 튀김이 아주 맛있어 보였다.

떡은 매일 방앗간에서 공수해온다는 말이 사실인듯 쌀떡이 쫀득쫀득하고 신선하고 맛있었다. 먹어본 쌀떡 중에 손가락에 꼽히는 맛^^

그런데 슬프게도 떡볶이 양념이 내겐 너무 달았다 ㅠㅠ

쌀떡보다는 밀떡을 선호함에도 불구하고 이 집 쌀떡은 찰떡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마음에 쏙 들었는데, 떡볶이 소스가 취향에 벗어나서 아쉬움 ㅠㅠ

카우떡볶이와 만나분식에서도 느꼈지만 규는 매운맛은 살짝 있고, 단맛이 강한 떡볶이를 선호하는듯. 아직 신토불이는 안가봤지만 ㅋㅋㅋ

난 애플하우스같이 국물이 진하고 매운 떡볶이를 좋아해서(물론 무침만두가 짱짱맨임) 떡볶이를 좋아하는건 같지만 취향이 갈리는 것 같다 ㅋㅋㅋㅠㅠㅠ

세상에 떡볶이 맛집은 많고 취향은 다양하니 재미로 가보면 되겠지 ㅋㅋㅋ

악어떡볶이는 맛있는 편이었고, 살짝 맵고 달달한 떡볶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대만족할듯. 개인적인 점수는 별 5개 중 3개 반 ★★★☆

튀김도 여러 번 튀긴게 아닌 딱 적당하게 튀겨서 좋았다.

그 다음은 백미당. 규가 먹은걸 본 이후로 꽤 여러 번 갔었는데 갈 때마다 만족.

생초콜릿 아이스크림은 고급스러운 단맛이 나서 좋음. 

근데 난 아이스 티라미슈가 백미당에서는 최고 ㅋㅋㅋㅋㅋ 티라미수 크림, 파우더, 커피, 아이스크림의 조화가 예술S2

오늘은 생초콜릿 아이스크림 사진만. 개인적인 점수는 별 5개 중 4개 ★★★★

서촌 영화루. 경복궁역에서 걸어서 10분 거리, 대오 서점 근처에 위치. 서촌의 고즈넉한 느낌이 좋고, 아기자기하게 볼 것들이 많아서 가는 길이 즐거웠다.

오후 3~5시는 식재료를 준비하는 브레이크 타임인데, 4시쯤 갔을 때 앞에 세 팀이 있었다. 4시 30분부터 순서대로 들여보내줌.

식당 들어가자마자 가운데 바로 보이는 규싸인 ㅋㅋㅋㅋ 잘 보이게끔 사진찍을 때 클로즈업해서 오른쪽인것 같지만 가운데에 있다. 기분 좋당!

매워~~~ 라고 쓰여진 동글동글 귀여운 규싸인! ㅋㅋㅋ

규 싸인을 찍고있는데 종업원분이 규현팬이냐고 물어보셔서 당당하게 "네 규현 좋아해요!"라고 했더니

규현 매니저랑 둘이서 와서 먹고 갔다고 ㅋㅋㅋ 라디오 스타 규현~ 이라고 친절하게 말씀해주심.

어디서든 당당하게 규팬이라고 말할 수 있고 말하면 추가 정보도 알려주시니 규부심 가득 씬난다ㅎㅎ

영화루는 청양고추가 가득 들어간 매운 고추간짜장, 매운 고추짬뽕이 유명하다고 한다. 고추간짜장은 매운 맛과 덜 매운 맛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매운걸 잘 못먹는 지인이 있어서 고추간짜장 덜 매운 맛, 일반 짬뽕, 탕수육을 주문. 세트로 22,000원. 참고로 고추 간짜장만은 8,000원.

중국집답게 기다렸다는듯이 빨리 나와서 좋았고, 고추간짜장이 굉장히 맛있었다!!! 잘게 썬 청양 고추가 가득히 들어있는데 맵지 않았고,

고추 덕에 느끼하지 않고 깔끔하게 맛있는 짜장면이었다. 다음엔 매운 맛으로 먹어봐도 좋을듯.

고추간짜장의 매운 맛은 향기부터 맵고 눈물 콧물 흘리면서 먹는다던데, 규는 매운 맛을 선택했을 것같다 ㅋㅋㅋ

일반 짬뽕은 어디서나 먹을 수 있는 짬뽕맛. 탕수육은 옛날 탕수육인데, 역시 무난. 보리차는 아주 맛있었다!

영화루에서는 고추간짜장을 추천합니다 ㅋㅋㅋ 고추간짜장의 개인적인 점수는 별 5개 중 4개 ★★★★

즐거운 규현투어 끝! 마음 맞는 사람들과의 수다도 행복한 시간.

다음에도 또 규혀니의 발자취를 따라서 맛있는 음식을 즐기러 가야지.^-^

보고싶은 규현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맨날 맨날 앓고있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삶을 몽글몽글하게 만들어주는 소중한 존재였는데 많이 허전하구 보고싶다 ㅠㅠㅠㅠㅠ

머글들도 호감이라 지난 주 소양교육 가서 사진찍혀서 생존은 확인했지만

예전처럼 공연이나 다른 행사가서 가까이서 자세히 볼 수는 없으니까..많이 보고싶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합법적으로 볼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좋으련만ㅠㅠㅠㅠㅠㅠ

매일 매일 규노래 들으면서 기다리고 있는 중.

바나나 들고가는 규혀니는 남자 머글들도 씹덕사시키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찍어주신 지나가는 머글님 감사해요)

*출처 : 얼굴책 , 캡쳐 출처 너별닿 (880203.co.kr)

어제 배우 이/종석 팬미팅에서 오프닝곡으로 다만날 불렀다고, 부르고 나서 좋은 노래라고 그랬다던데

다시 만나는 날 레알 명곡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LEE JONG SUK PRIVATE STAGE [DREAMLIKE]❤』Video 6 现场视频-6 哥哥唱歌好好听哦 翻译稍后 Oppa sang so well. Stay tuned for translation later. 禁二传二改 转载注明出处 Pls credit JSHINE Fanclub when reposting @jongsuk0206 #이종석 #leejongsuk #李钟硕 #李鍾碩 #イジョンソク

Lee Jong Suk(@jshine_fc_leejongsuk)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7 9월 10 오전 1:46 PDT

월별 가온지수 추이인데 5월 엄청나다...올해들어 최고 빡센 달이었네. 그런데도 가온 디지털 차트 4주, 스트리밍 차트 5주 차트인한 다만날

넘나 대단하구 규부심!!! 음방 한 주라도 돌고 세로 라이브 한 번이라도 했으면 밀조도 넘었을 거 같은데...

이 명곡을 더 많은 사람들이 들어야하는데 아쉽긴 하다 ㅜㅜ

그래도 많이들 들어주시는 듯 규현이 훈련소 나올 때 좋아요 2만 돌파했는데 지난 주에 보니까 어느새 2만 5천 넘었네.

계속 규노래 같이 들어요 가을은 발라규의 계절이랍니다 S2  

어떻게 마무리를 해야할지 모르겠군...아무튼 사랑합니다 S2 보고싶다규!!!!!!!!!!!!!!!!!!

그리움 달래기 실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스크롤 압박 주의 **

이미지 클릭하시면 원본 크기로 보실 수 있어요.

스캔이 형편상 어려워서 촬영한 후에 보정을 했고, 번역은 번역기를 이용하여 오역 및 생략이 있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프로모션 활동

SKY-HI와 LINE 녹화

방송도 중반에 접어들어 SKY-HI씨가 "형님!"이라고 부르는 등 완전히 의기투합한 두 사람.

SKY-HI씨는 "규현이 좋아하는 초밥"을 매우 좋아했습니다. 촬영이 끝난 후 초밥집의 주소를 들었습니다.

규현이 SKY-HI씨에게 선물은 'SKY-HI씨 좋아하는 불고기 나는 규이므로 소를 넣었습니다!'라고 만면에 웃음

(일본 소를 뜻하는 화우(和牛)의 일본어 발음은 와규)

SKY-HI씨와 카메라를 향해 몸으로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서로의 CD를 PR하는 CM을 서로 감독하여 촬영하자는 기획

규현의 ONE VOICE의 프로모션에서는 "추천해 주었던 초밥가게도 말려들게" PR하고 있었습니다.

인력거를 타고 아사쿠사의 거리를 관광 (중간 중간 빼먹었어요ㅠㅠ)

SUPER JUNIOR-KYUHYUN에 밀착! ONE VOICE 발매 직전 기념 하우스보트에서 동교코 관광 SP를 주제로 촬영이 진행됐습니다.

놀이배에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심리테스트에서 쓴 답변으로 몹시 수줍어하는 장면도 있었어요.

(여자친구가 생긴다면? 데이트 코스 그림으로 그리기를 했어요. 사진 속 그림은 데이트 마지막에 kiss하는 장면ㅋㅋㅋ)

2월 7일 14시부터 무려 3시간에 걸쳐 생방송되었습니다! 오늘은 조금 바람이 불었습니다만, 하우스보트를 만끽.

갑반 위의 생가도 경험했습니다.

CD 판매점으로 이동 싱글벙글

하우스보트에서 내려 버스로 CD 판매점으로 이동 그러자 거기에는 많은 ELF 여러분들이 있었습니다. 손이 닿을 것 같은 정도의 가까운 거리였습니다.  

PREMIUM 싸인회 in TOKYO

2월 13일 도내 모처에서 열린 프리미엄 싸인회. 행운의 ELF 여러분과 함께 멋진 시간을 보냈습니다.

토크도 열심히 했습니다. 싸인회가 시작되어 개개인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는 뜻으로, 갑자기 악수도 시작했습니다.

일본어로 정중하게 싸인을 하고 눈을 보고 CD를 건넸습니다.

오리콘 1위를 축하 ♪

다시 만나는 날 JACKET SHOOTING

5월 24일에 발매된 "다시 만나는 날"

잠시 만날 수 없게 될 ELF 여러분을 향해 규현이 많은 마음을 담아 부른 싱글곡입니다.

그 자켓 촬영이 지난 2월 도내의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조금 피곤모드

CD와 함께 동봉된 편지도 규현이 스스로 생각해 열심히 시간을 들여 쓴 것이랍니다.

Wonderful time with Kyuhyun See you again soon...

앨범 ONE VOICE가 오리콘 1위를 차지, 약 2개월에 이르렀다.

두 번째 솔로투어도 대성공 아티스트로 미래에도 계속 빛날 규현

앞으로 2년은 짧은 시간

웃음과 감동, 그리고 (?)을 주는 막내는 늘 ELF 여러분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FUJI-Q 놀이공원에 가다

첫 번째는 FUJIYAMA, 무서운 표정을 전혀 보이지 않고 여유로운 미소로 타고 갑니다.

지상 32m 높이에서 선회하면서 스스로 날개를 조작, 좌석을 빙빙 돌리는 놀이기구. 회전 수에 따라 멋진 선물을 받을 수 있는데,

꼼꼼하게 강의를 듣고 임했지만 좀처럼 기록을 내기는 어렵습니다. 몇 번이나 도전했지만 유감..끝나고 조금 슬퍼했어요.

최대 낙하 각도는 121도!

숨쉴 틈도 없을 정도의 무서운 놀이 시설임에도 불구하고, 카메라에 V사인을 잊지 않았습니다.

즐거운 시간

점심식사 후 조금 휴식시간

이 날은 매우 하늘이 맑아서 눈앞에 절경이! 아름답게 자리잡은 산을 보면서 잠시 생각에 빠져있었습니다.

레드타워

공원을 걷다가 우뚝 선 레드타워가 눈에 띈 규현. "타고 싶다!"라는 요청에 대한 답변으로 서둘러 탔습니다.

무서운 놀이기구가 서투른 스텝과 함께 타고 높이 52m의 수직낙하를 즐기고 있었어요.

좌석이 전후 방향으로 회전하는 "루프 대 재주넘기"

ELF 여러분들을 위해 기념품을 선택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선물페이지를 봐주세요.

전율미궁

깜깜하다. 규현이 이번에 가장 기대하고 있던 것이 이 것.

걸으면서 나가는 이 명소에 처음에는 불안을 감추지 못하는 것 같았지만, 안에 들어오면 선두로 소리도 내지 않고 포커페이스로 걷고 있었습니다.

역시 어떤 무서운 것(?)에 강하다!

Question & Answer 질의응답 일부

Q. 2017 일본 투어를 끝낸 감상을 부탁합니다.

A. 정말 많은 사람들과 잊지못할 추억이 생겼습니다! 팬 여러분 스텝 여러분 감사합니다.

Q. 이번 투어를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나요?

A. 팬 여러분과 더 마음이 통하고 더 좋은 라이브를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전해졌으면 하고 생각했습니다.

Q. 앨범 ONE VOICE에서 규현씨가 좋아하는 3곡을 알려주세요.

A. "나의 성실한 러브코메디"

지금까지의 제 노래와 비교하면 특히 멜로디를 듣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너무 즐겁고, 가사도 엄청 귀여운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혜성"

제가 팬 여러분께 전하고 싶은 마음이 단단히 가사에 실려있습니다. 그래서 저에게도 중요한 곡입니다.

"광화문에서"

이전부터 일본의 팬 여러분이 한국어로 노래한 곡이 이번에 일본어로 낼 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Q. 앨범 ONE VOICE가 오리콘 1위를 차지했고 에피소드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A. 이번에는 특히 좋아하는 곡이 많았어요. 일본어 발음도 그다지 지적이 없었기 때문에 성장했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가사의 표현이 굉장히 깨끗해서 노래하면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Q. 최근에 마음에 울려 퍼진 말을 가르쳐주세요.

A. 시간이 흐르는건 빨라요.

Q. ELF-JAPAN의 여러분에게 한 마디

A. 건강히 지내세요. 그리고 저를 잊지 말아주세요. 제가 없는 동안 제 노래들이 여러분이 외로워하지 않도록 항상 함께 있다는 것을 알아주세요.

엘프 재팬 회원들이 응모하여 당첨되면 받을 수 있는 선물 중 폴라로이드.

** 매우 스크롤 압박 주의 ** (각 사진은 클릭하시면 원본 화질로 보실 수 있습니다)

일본 팬클럽인 엘프재팬 매거진 12호 완전 대박 ㅠㅠㅠㅠㅠㅠㅠ 규혀니 특집 수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규현이 일본 투어, 백스테이지, 뮤비 촬영, 첫 정규앨범 ONE VOICE의 프로모션 활동, 인터뷰, 후지큐 방문,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는ㅠㅠ

여러 이야기가 실려있다.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아름답고 감동적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규모습을 같이 보고싶어서 포스팅.

고화질로 스캔하면 좋겠지만 회사에 요즘 사람이 너무 많아서ㅠㅠ 힘들것 같고, 대신 고화질 카메라(...)로 찍어서 보정.

곰손이지만 규혀니가 이쁘니까 다 이길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번역은 일알못이라 번역기 돌림. 오역이 있을 수 있음 ㅠㅠ

목차 : 규현이 분량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기대되기 시작

파시피코 요코하마에서 시작한 투어도 오늘이 16번째 공연.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는 것을 믿을 수 없습니다. 목소리를 들려드릴 수 있어 감사합니다.

나는 잠시동안 여러분 앞에서 노래할 수 없지만, 내 노래가 여러분 옆에서 지켜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심쿵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트리스트 앵콜 투어 스케줄

마지막 요코하마 아레나에서의 규현이 눈물. 그리고 다정한 이벤트 ㅠㅠ

(이 부분은 너무 길어서 포기 ㅠㅠ)

2017 일본 투어

기쁠 희 : 전국 7개 도시를 도는 투어를 했습니다!

2월 20일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1위!!! '해외 그룹 출신 솔로 가수 최초 1ST ALBUM 에서 주간 1위 획득!'을 축하!

MC 도중 사진 공개

공연을 마치고 댄서의 생일 서프라이즈 축하! 이번 투어에서 규현과 스텝들의 인연이 더 강해졌습니다.

힘쓸 노 : 스튜디오에서 최종 리허설. 밴드와 상의하면서 한 곡 한 곡 진행합니다.

노래 악 : 어떤 때라도 무대는 ELF를 즐겁게! 자신도 함께 즐긴다! 규현스러운 미소

슬플 애 : ELF 여러분과 가까이서 만날 수 있어 기쁜 마음도 잠시, 만날 수 없게 될 슬픈 기분이 뒤섞여,

Meet & Greet에서 돌아갈 때는 항상 아쉬움 가득한 표정을 하고 있었습니다.

* Meet & Greet : 일본 투어 회장에서 판매하는 앨범을 구매하고 응모하여 당첨되면 공연 후 잠시 아티스트를 만나 인사를 할 수 있는 이벤트.

여러분의 메시지를 전력으로 포옹

2019년까지 기다려주세요♡

투어 VCR 촬영 현장

Good morning, Professor Cho!! (잠옷입고 머리 뻗친거 우주 대 졸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귀여워서 미치겠엌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아침 장면이지만, 사실 촬영이 시작된 것은 저녁. 조명 덕분에 아침 햇살이 비추는 방이 완성

이불에 들어가면 바로 낮잠 규현. 촬영 틈틈이 스트레칭을 하며 몸을 풀고 있었습니다.

(궁디 팡팡을 부르는 자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좋은 자세다bbbbbbbbbbbbbbbbbbbbbbb 많이 피곤했니 누우면 바로 자고 ㅠㅠ)

실제 학교를 빌려서 촬영했고 엑스트라는 학교 학생이었습니다. 학생들 앞에서 강의를 했습니다.

조금 쑥쓰러운 표정을 하면서도 막상 실전이 되면 어려운 방정식의 설명도 손쉽게 클리어.

이번에는 ELF 여러분이 선택하여 대답하면 스토리가 다르게 전개되는 새로운 시도를 하였습니다!

여러분이 참여한 공연은 어떤 이야기였나요?

이 사진은 '드립 커피와 어울리는 음식은?' 이라는 질문에 대한 계란 후라이 or 케이크의 선택을 촬영하고 있을 때의 모습입니다.

계란후라이의 맛을 생각하는 좋은 포즈.

온실에서 편지를 쓰는 장면. 촬영 시작부터 하루 종일하여 이틀째 저녁에 촬영 되었지만 피로에도 불구하고 완벽.

"내 운명의 사람은 전 세계에 단 26명이 존재합니다"라는 대사가 인상적이었지요.

촬영날은 평일이었기 때문에 실제로 학교에서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베란다에서 촬영을 하고 있는 규현을 학생들이 보고 난리! 촬영 중에도 "규현오빠!" 라고 성원을 보내 웃음을 참기 위해 필사적인 모습이었습니다 ㅋㅋㅋ

-> 촬영을 보고있는 여대생 여러분 (경인여대에서 촬영함)

교정에서 촬영할 때는 12월의 한겨울이었지만, 추위를 날려버리는 스텝과 시작된 게임

"누가 가장 이상한 얼굴을 할 수 있을까?" 계속 스텝을 잡아 그 게임을 걸어 웃음 ㅋㅋㅋㅋ

감독과의 진지한 상의도ㅋㅋ 이 격차에 스텝 일동이 웃는 얼굴이 되어 있었습니다.

감독과 이야기하면서 카메라의 위치와 눈을 감는 타이밍을 확인.

넓은 교정에서 촬영된 이 장면. 실제 영상에서 인상적인 장면이었지만, 여러분 어떤 장면인지 알 수 있나요?

학교 음악당에서 촬영. 어둠 속에서 규현과 연주자를 비추는 장면은 현장에 긴장감이. OK or NG?

마지막 촬영은 완전히 해가 떨어진 밖에서의 장면. 이미 시간은 이틀째 밤 11시를 지나고 있었습니다. 프란코(?)가 매우 차가워지고 있고

앉을 때마다 "차다"고 말한 규현이었지만, 실전에서는 그런 기미를 전혀 보이지 않고 이틀 간에 걸쳐 영상 촬영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프로모션 활동

잡지 SPRING과 OUT of MUSIC 화보 촬영현장

새빨간 의상. 투어 회장에서 CD 화장 특전과 트레이딩 카드 촬영 시작!

처음에는 멋진 표정을 하고 있었던 규현이지만 사진이 ELF용인 것을 알고 "러프한 느낌이 좋을까?"라고

최후 ELF 여러분을 생각하고 상냥한 표정이 되어있었습니다.

VOGUE JAPAN 촬영현장

촬영 날짜가 생일이어서 VOGUE JAPAN 에디터 팀 여러분이 깜짝 생일 케이크를 선물했습니다!

규현도 기쁜듯 했어요.

프로모션 활동

YAHOO! & Abema Prime 녹화

YAHOO!는 두 번 신세를 졌습니다.

2017.2.6

투어의 뒷 이야기와 발렌타인의 추억 등을 이야기했습니다.

MC의 절묘한 토크 덕분에 규현도 편안하고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였습니다.

이 날은 앨범 ONE VOICE에서 2곡 라이브를 선보였습니다. 생일축하 케이크는 사진과 파란 사파이어 블루의 꽃!

2016.12.12

투어 직전의 녹화로, 자세를 이야기했죠. ONE VOICE의 전곡을 듣는 시간과 규현이 설명하는 노래 코너도 있었습니다.

녹화 직전 문에서 얼굴을 내민 규현. 진지한 표정으로 ELF를 쳐다보고 있습니다.

이 날 MC를 맡은 X-GUN 니시오씨는 실은 규현 프로그램의 광팬. 그 말을 들은 규현은 감격했습니다.

마지막은 사이좋게 투샷 기념 촬영을 했습니다.

PROGRAM

추운 날씨에 정말 감사합니다.

리허설과 라이브 외부에는 많은 ELF들이! 규현을 응원하려고 밖에 있는 많은 ELF의 모습

추위에도 불구하고 프로그램이 끝날 때까지 성원을 보내주고 있던 모두에게 규현씨도 대 감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