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아 11주년 축하해! 네가 없는 시간을 처음 겪어보는거라 얼떨떨하지만 아직까지 너의 흔적들이 많아 잘 지내고 있어.
올해도 너별닿의 영상을 곰손이지만 만들어 보았다. 만드는데 왜 내가 눈물이 나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이번에 입소할 때도 신서유기 피디, 스텝들(스밍인증까지ㅋㅋ), 라스, 소속사, 마시타, A24, CJ뮤지컬, Ceci Korea, 대만의 MC Ken까지
많은 사람들이 아쉬움의 인사를 해주었다. 규현이가 그간 얼마나 열심히 성실하게 잘 해왔는지 알 수 있어서 규부심 가득한 요즘.
그래 힘들어도 규만 보고가야지. 네가 있어서 지난 시간들이 행복했고 앞으로도 행복할거야.
11주년 축하해요.
규현 팬 커뮤니티 너의 별에 닿을 때까지 880203.co.kr
' 나 그대 하나만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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