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사진 & 멘트 간단 번역 ELF Japan Magazine vol.12(스압) - 2

** 스크롤 압박 주의 **

이미지 클릭하시면 원본 크기로 보실 수 있어요.

스캔이 형편상 어려워서 촬영한 후에 보정을 했고, 번역은 번역기를 이용하여 오역 및 생략이 있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프로모션 활동

SKY-HI와 LINE 녹화

 

방송도 중반에 접어들어 SKY-HI씨가 "형님!"이라고 부르는 등 완전히 의기투합한 두 사람.

SKY-HI씨는 "규현이 좋아하는 초밥"을 매우 좋아했습니다. 촬영이 끝난 후 초밥집의 주소를 들었습니다.

규현이 SKY-HI씨에게 선물은 'SKY-HI씨 좋아하는 불고기 나는 규이므로 소를 넣었습니다!'라고 만면에 웃음

(일본 소를 뜻하는 화우(和牛)의 일본어 발음은 와규)

 

SKY-HI씨와 카메라를 향해 몸으로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서로의 CD를 PR하는 CM을 서로 감독하여 촬영하자는 기획

규현의 ONE VOICE의 프로모션에서는 "추천해 주었던 초밥가게도 말려들게" PR하고 있었습니다.

 

인력거를 타고 아사쿠사의 거리를 관광 (중간 중간 빼먹었어요ㅠㅠ)

 

 

SUPER JUNIOR-KYUHYUN에 밀착! ONE VOICE 발매 직전 기념 하우스보트에서 동교코 관광 SP를 주제로 촬영이 진행됐습니다.

놀이배에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심리테스트에서 쓴 답변으로 몹시 수줍어하는 장면도 있었어요.

(여자친구가 생긴다면? 데이트 코스 그림으로 그리기를 했어요. 사진 속 그림은 데이트 마지막에 kiss하는 장면ㅋㅋㅋ)

2월 7일 14시부터 무려 3시간에 걸쳐 생방송되었습니다! 오늘은 조금 바람이 불었습니다만, 하우스보트를 만끽.

갑반 위의 생가도 경험했습니다.

 

CD 판매점으로 이동 싱글벙글

하우스보트에서 내려 버스로 CD 판매점으로 이동 그러자 거기에는 많은 ELF 여러분들이 있었습니다. 손이 닿을 것 같은 정도의 가까운 거리였습니다.  

 

 

PREMIUM 싸인회 in TOKYO

2월 13일 도내 모처에서 열린 프리미엄 싸인회. 행운의 ELF 여러분과 함께 멋진 시간을 보냈습니다.

토크도 열심히 했습니다. 싸인회가 시작되어 개개인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는 뜻으로, 갑자기 악수도 시작했습니다.

일본어로 정중하게 싸인을 하고 눈을 보고 CD를 건넸습니다.

 

오리콘 1위를 축하 ♪

 

다시 만나는 날 JACKET SHOOTING

5월 24일에 발매된 "다시 만나는 날"

잠시 만날 수 없게 될 ELF 여러분을 향해 규현이 많은 마음을 담아 부른 싱글곡입니다.

그 자켓 촬영이 지난 2월 도내의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조금 피곤모드

CD와 함께 동봉된 편지도 규현이 스스로 생각해 열심히 시간을 들여 쓴 것이랍니다.

 

 

Wonderful time with Kyuhyun See you again soon...

앨범 ONE VOICE가 오리콘 1위를 차지, 약 2개월에 이르렀다.

두 번째 솔로투어도 대성공 아티스트로 미래에도 계속 빛날 규현

앞으로 2년은 짧은 시간

웃음과 감동, 그리고 (?)을 주는 막내는 늘 ELF 여러분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FUJI-Q 놀이공원에 가다

 

 

첫 번째는 FUJIYAMA, 무서운 표정을 전혀 보이지 않고 여유로운 미소로 타고 갑니다.

지상 32m 높이에서 선회하면서 스스로 날개를 조작, 좌석을 빙빙 돌리는 놀이기구. 회전 수에 따라 멋진 선물을 받을 수 있는데,

꼼꼼하게 강의를 듣고 임했지만 좀처럼 기록을 내기는 어렵습니다. 몇 번이나 도전했지만 유감..끝나고 조금 슬퍼했어요.

 

최대 낙하 각도는 121도!

숨쉴 틈도 없을 정도의 무서운 놀이 시설임에도 불구하고, 카메라에 V사인을 잊지 않았습니다.

 

즐거운 시간

점심식사 후 조금 휴식시간

이 날은 매우 하늘이 맑아서 눈앞에 절경이! 아름답게 자리잡은 산을 보면서 잠시 생각에 빠져있었습니다.

 

레드타워

공원을 걷다가 우뚝 선 레드타워가 눈에 띈 규현. "타고 싶다!"라는 요청에 대한 답변으로 서둘러 탔습니다.

무서운 놀이기구가 서투른 스텝과 함께 타고 높이 52m의 수직낙하를 즐기고 있었어요.

좌석이 전후 방향으로 회전하는 "루프 대 재주넘기"

ELF 여러분들을 위해 기념품을 선택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선물페이지를 봐주세요.

 

전율미궁

깜깜하다. 규현이 이번에 가장 기대하고 있던 것이 이 것.

걸으면서 나가는 이 명소에 처음에는 불안을 감추지 못하는 것 같았지만, 안에 들어오면 선두로 소리도 내지 않고 포커페이스로 걷고 있었습니다.

역시 어떤 무서운 것(?)에 강하다!

 

Question & Answer 질의응답 일부

 

Q. 2017 일본 투어를 끝낸 감상을 부탁합니다.

A. 정말 많은 사람들과 잊지못할 추억이 생겼습니다! 팬 여러분 스텝 여러분 감사합니다.

 

Q. 이번 투어를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나요?

A. 팬 여러분과 더 마음이 통하고 더 좋은 라이브를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전해졌으면 하고 생각했습니다.

 

Q. 앨범 ONE VOICE에서 규현씨가 좋아하는 3곡을 알려주세요.

A. "나의 성실한 러브코메디"

지금까지의 제 노래와 비교하면 특히 멜로디를 듣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너무 즐겁고, 가사도 엄청 귀여운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혜성"

제가 팬 여러분께 전하고 싶은 마음이 단단히 가사에 실려있습니다. 그래서 저에게도 중요한 곡입니다.

 

"광화문에서"

이전부터 일본의 팬 여러분이 한국어로 노래한 곡이 이번에 일본어로 낼 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Q. 앨범 ONE VOICE가 오리콘 1위를 차지했고 에피소드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A. 이번에는 특히 좋아하는 곡이 많았어요. 일본어 발음도 그다지 지적이 없었기 때문에 성장했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가사의 표현이 굉장히 깨끗해서 노래하면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Q. 최근에 마음에 울려 퍼진 말을 가르쳐주세요.

A. 시간이 흐르는건 빨라요.

 

Q. ELF-JAPAN의 여러분에게 한 마디

A. 건강히 지내세요. 그리고 저를 잊지 말아주세요. 제가 없는 동안 제 노래들이 여러분이 외로워하지 않도록 항상 함께 있다는 것을 알아주세요.

 

 

엘프 재팬 회원들이 응모하여 당첨되면 받을 수 있는 선물 중 폴라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