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라스는 여가수의 은밀한 매력 특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으면서 재밌게 봤음.

예능 욕심에 남얘기도 잘 모르면서 말하는 레이디;제인의 무리수가 불편하긴 했지만 예능감은 있는듯. 앞으로 예능 많이 나올듯하네.

짚고 넘어갈건 규현이는 연예인을 사귄적이 없고 누군가가 일반인이어서 좋다고 말한 적이 한 번도 없어요. 

본인이 언급한 경우가 없고 늘 어이없이 몰리는 쪽이었는데 사실인냥 이야기하는거 웃기네 ㅋㅋ

언제 봤다고? 자기가 본적도 없으면서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이야기 하지 마세요.

그나저나 요즘 오프닝의 규 컨셉은 규요미인가요? 오늘은 애교작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킨대로 했다면서 싸한 반응에 침울해하고 ㅋㅋㅋ 

감색 도트셔츠(Herringbone napping dot shirts CWSW34661CA)와 니트베스트는 커스텀멜로우 협찬.

 

- 오프닝 애교규 - : "이래도 배신할 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앙탈 ㅋㅋㅋ (720P로 자동설정되어 있어요)

 

- 립밤 바르기 -  : 썸남 공략법 이야기 중에 박;지;윤이 립밤을 입으로 발라주는줄 알고 깜놀하자 바로 놀리는 엠씨들 ㅋㅋㅋ  

 

- 공식 질문 -

JYP가 좋은가 윤종신이 좋은가?, 여자가수로써의 삶이란? 등털이란? 라스의 철학과 드립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그대로 담긴 질문.

좋다 좋아 S2

 

앙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주도 지난 주와 똑같이 토크만 하고 게임은 없었음. 앞으로도 당분간 아침마당처럼 대화만 하고 끝나는 포맷으로 유지하려는 모양.

규는 깨알같이 추임새 넣으면서 토크도 치고 들어왔지만 엠씨의 역량이 크게 드러나지 않는 구조상 딱히 그 이상 보여주기는 힘들듯.

장시간 녹화하면서 수고가 많당.

 

- 하이라이트 컷 -  (720p로 보시면 더 선명하게 보실 수 있어요) : 오프닝, "짧게 해주세요", 클로징.

 

 

 

 

헨리가 주간 아이돌에 출연했는데 자주 연락하는 멤버로 규현이를 지목.

즉석 전화연결이 이루어지고 엠씨들이 어디냐고 오라고 꼬시니까 바로 온 규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리남 따도남 규는 반은 본인 의사로 반은 남의 의사로(;;;) 끝까지 자리를 지키고 클로징까지 하고 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레는 다정한 전화 목소리, 동생을 센스있게 받쳐주는 멘트, "너 몇 키로야?" 폭풍 게임 능력까지 선보이고 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면서 무한 광대 폭발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규현 Cut -

* 출처 : 유툽 withkyu0203

 

아이 예쁘다!!! ㅋㅋㅋ  

 

 

 

 

- SPAO FOR MEN 13FW Gentlemen's Play Clip -

2013 가을/겨울 스파오 맨 화보. 잘 뽑혔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규현 영국 도련님 포스bbbbbbbbbbbbbbbbbbbbbbbbbbbbbbbbbbbb

 

 캬 좋다.............

 모든 이미지는 클릭하시면 원본 크기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화보 속 자켓은 13FW 신제품으로 가격은 129,000원 bbb

 

 

 

 

 

 

 

 

 

 

 

 

 

 

 

 

 

 

- 규현이 하이라이트 컷 -

고음 대결에서 컨디션이 좋지 않았음에도 최선을 다해 결국 이기고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웃프다.. 

배바지 코디법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쪼잔함보다는 이기적인게 낫다고ㅋㅋㅋㅋㅋㅋㅋ 촌철살인 MC규 ㅋㅋㅋㅋㅋ

박;준규씨가 감탄하면서 "쟤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픈게 티나는 얼굴 ㅠ.ㅠ

 

토크보다는 퀴즈가 재밌었을거 같은데 통편집이네. 프로그램이야 따져볼수록 한숨만 나오니 패스.

규 얼굴이 많이 안좋아보여서 아픈가 걱정이 되고 체력 향상이 절실해 보인다. 틈날 때마다 운동을 하는 것 같은데 월드투어랑 병행하려니 운동할 시간도 없을 것 같다.

항상 수고가 많은 우리 규. 다음 주가 마지막 방송인가?

힘든 상황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주어서 고마워.

많이 힘들텐데 티 한 번 안내는 모습이 안쓰럽기도 하고 가슴 아프기도 하고 티를 냈으면 너무 속상했을 것 같아서 고맙기도 하고..잘 모르겠다.

너무 많이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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