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팬이라고 이름달고서 최소한의 인격적 존중도, 일관된 잣대조차 없는 비난으로 가득찬 글을 쓰면서 창피하지도 않나?
고나리질도 정도껏이지 짜증나서 저격하게 만드네 ㅋㅋㅋ
누군 어렵게 공연보러 안오나ㅋㅋ
가격부터가 14만원인데 ㅋㅋㅋ
누가보면 공연망친줄? 연기에 감동받고 일반 관객들 포함 1층 모든 관객들이 커튼콜때 기립박수치는건 못본건가.

더욱이 타 배우들과 비교라니 ㅋㅋㅋ 그 배우들도 7월부터 긴 공연으로 완벽의 컨디션이 아니고, 규현이가 맡은 볼프강 모차르트는 압도적으로 대사와 넘버 분량이 많은데 그 단순비교 대체 말이나 된다고 생각하는건가.  왜 규현이에게만 엄격한 잣대를 들이밀고 평가하는거지? 엄격할거면 모든 이에게 그러든가ㅋㅋㅋ 일관성도 기준도 없네.

더욱이 팬이라면 얼마나 많은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고, 그러면서도 최선의 노력으로 하고있단걸 감안해야 하는거 아닌가? 그걸 떠나서도 컨디션이 어떻든지간에 언제나 일정 퀄리티의 공연을 보장하는데 그도 못했음 멱살잡을 기세네ㅋㅋ 이건 뭐 팬이라기보단 안티수준이라 헛웃음이 나네 ㅋㅋㅋ 자기가 좋아하는 연예인을 사람으로 한 인격체로 생각이나 하는건지 의문이 든다.   댓글달면 지우기를 밥먹듯이 하니 저격글을 쓸 수 밖에. 

좋은걸봐도 좋은지 모르고 대접을 받아도 감사한줄 모르는 사람에게 너무 과분한 스타네.  가엽기도 하고 화도 나고. 
비판을 하려거든 비판받을 준비도 하셔야지.  논리정연한 반박이라면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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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뜩 지쳐 집에 돌아온 밤에 듣는
규의 목소리와 친구의 위로에 마음이 울컥.
일본 솔로 수록곡(http://superjunior-jp.net/discography/index.php) 
Beautiful의 규목소리는 밝은 가사인것
같은데 왜 이렇게 내 마음을 젖어들게 만들지? 요즘 불러준 노래도 다 좋았지만
Beautiful은 마음 깊은 곳 어딘가를 건드린 느낌. 듣는 순간 눈물이 왈칵 날것 같았다.
내가 그래서 규목소리를 들을 수 밖에 없나보다. 다른 곡도 규의 또다른 매력이 잘 드러나는 곡이지만, 내겐 이 곡이 일본솔로앨범 곡중 최고가 될것 같다.
규현이의 노래로 받는 위안이 얼마나 큰지!
나는 네 노래로 삶을 살아갈 힘을 얻곤해.
깊은 밤 울려퍼지는 그 목소리가 무너지는 마음을 몇번이나 위로해주었는지 모른다.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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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크기에 비해 너무 과한 비난이 쏟아지는걸 보며 
그 뒤에 어떤 사람들이 있는지 짐작이 가기에 
분노를 하다가도 그들의 인생이 애잔해졌었다.
그런데 나는 내 생각보다 규현이에게 더 마음을 주었고 
그래서 상처를 받았나보다. 
3일의 방송이 끝나고 규현이에게 쏟아지는 수많은 화살들을 볼 때도 
괴로웠지만 그저께 방송에서의 사과하는 모습이 
내겐 가장 쓰라리고 아팠다.
가슴을 누가 크게 치고 지나간 것같이 커다란 멍이 들어서 
도무지 진정이 되지않는 마음. 
이번 사건을 겪으면서 내 생각보다 내가 의연하구나 했는데 
그게 아니었네 그저 평소처럼 내 감정을 깨닫는게 느렸을뿐이었네...
난 이 일은 피드백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했고 하지 않기를 바랬다. 
하지만 규현이는 그 어떤 변명의 말도 하지않고 사과했다. 
그 모습을 보는데 마음이 에여서...
규현이의 속에는 수많은 삼킨 말과 
지난한 고민과 억울함과 상처가 있겠지.
셀 수도 없이 많은 비난의 눈초리 앞에서도 용기를 내어
피하지않고 정면으로 진심을 담아서 전하는 그 사과는 
많은 사람들에게 분명 전해졌을거야.
속깊은 규현아. 너를 많이 사랑해.
늘 그렇듯이 비는 그치고 햇살이 비추는 따뜻한 날들이 너에게 올거야.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이젠 잘 자고 끼니도 잘 챙기고
우리 행복하자.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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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이란 이름으로 규현이에게 완장질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누군가 말했듯 사랑을 가지고 말한것이라면 듣는 이가 사랑으로 들을 수 있게 표현해야한다. 특히 얼굴을 보고 눈을 맞추고 대화하는것이 아닌 글이라면 더더욱.
나 자신에게도 하고싶은 말.
규현이가 요즘 많이 힘들텐데,
무리를 하고있는 것 같아 가슴아프지만
이유가 있으므로 달릴 수 밖에 없겠지.
아프지말고 아프더라도 덜 아팠으면해.
밝고 처연한 내 별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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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려고 했는데 문득 발견해서 캡쳐 ㅋㅋ

블로그 방문자 50만명 돌파! 11월 24일에 넘었구나 ㅎㅎ 업뎃도 잘 못하는 비루한 블로그인데 그래도 기쁘다.

기념으로 찰칵^-^v

 

 

규현이를 사랑한 역사가 기록된 곳이라서 소중한 내 블로그.

규혀니여서 지금까지 올 수 있었겠지?

후회없이 내 인생을 살아가며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별님과 규별이 되었으면 좋겠다.

태국에서 사랑 듬뿍받고 수영도 하고 힐링도 한 규혀니!!!

규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이뿌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냥이 입술도 팬들에게 상냥한 마음씨도 반듯한 이마도 다 이쁘고 귀엽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스럽다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넘 많이 빼진말구 건강하기!!! 벨텔 첫공에서 보자!!!!!!!!!!!!!!!!!!!!!!!!!!!!!!!

@GaemGyu  ไม่ได้มาประเทศไทยตั้งนาน ดีใจมากที่ได้มาอีกครั้ง เจอกันพรุ่งนี้นะครับ! good night^^

 

 

 

 

 

 

* 출처 : 위 두 사진은 규트윗, 아래는 사진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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