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을 울리는
내면 깊은 곳을 건드리는 노래
밀리언 조각
너의 이번 앨범.
나는 네 팬이라 영광이야.
이런 노래를 들을 수 있음에
태어나서 감사해.
고맙고 고맙고 고마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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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아아아아아앙 맨날 스맛폰으로만 보고 매일이 정신없이 지나가다 보니까 포스팅을 거의 못해뜸..............ㅠㅠㅠㅠㅠㅠ

퇴근 10분 전에 휘갈기는 오랜만의 잡담 포스팅 ㅋㅋㅋ

 

생각해봤는데 규팬질은 감사한 일이 가득하다. 신께도, 규에게도, 주변 사람들에게도.

기적처럼 몇 개월만에 SJ 막내로 합류해서 생사가 왔다갔다하는 고비를 넘기고

그 이후에도 몇 번의 사고(ㅠㅠ)를 넘기고, 타고난 목소리를 더욱 갈고 닦아서 + 빛나는 센스 + 자신에게 온 기회를 잘 잡아서

지금의 음원건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의 위치에 올 수 있었지.

그룹의 이미지나 곡 등등 불만도 많았지만 이 그룹에서 열심히 성장해서 전세계를 돌면서 투어도 해보고, 유닛활동도 여러 종류로 해보고,

예능감ㅋㅋㅋㅋㅋㅋㅋㅋ도 키워서 (데뷔 초에도 밑바탕이 보이긴 했다) 어느 예능에 나가도 큰 걱정이 되지 않게 되었네.

솔로로 나왔어도 잘 했겠지만 그룹을 선택해서 아이돌로써의 수많은 모습을 즐길 수 있어서 고맙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언제나 고마운 일이 많아. 우리 규혀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팬질하길 잘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에 클콘 피케팅하면서 며칠을 밤잠 못 이루고 표를 구했지만 2층 끄트머리...........1층은 하루도 갈 수 없는 것일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자리가 있는게 어디냐, 올콘하는게 어디냐 싶지만 그래도 가까이서 보고싶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에 녹음기도 새로 장만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적당한 가격대의 좋은 제품을 찾기 힘들어서 조규혀니때문에

일본 직구를 이번에 뚫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롬과 배대지 사이트의 도움을 받아가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층에서도 녹음이 잘 되어야 할텐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찮아서 직구만은 안하고 싶었는데!!! 라지만 40% 이상 싸게삼

신난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어느새 퇴근시간이네 급퇴근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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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hyun9thDebutAnniversary #9YearsWithKyu
벌써 우리 규현이가 데뷔한지 9년이 되었네!
10년차라니.. 세월 참 빠르다 그치?
아직 너에게 한 눈에 반한 6년전 2009년 4월 25일 음중이 선한데...
지금 생각해도 숨이 멎을 것 같은 놀라운 미모였는데ㅋㅋㅋ 거기다 노래도 내 취향이라 눈이 멀었지 ㅋㅋㅋㅋㅋ♥_♥

규를 좋아하며 언제나 고마웠던건
그저 팬의 바람일 뿐인데, 의무가 아닌데
자신의 방식대로 피드백을 해준다는거.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팬들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늘 자신에게 엄격한
그래서 성장할 수밖에 없는 규가
때로는 존경스럽고 때로는 안타깝고
언제나 사랑스럽다.

나는 널 좋아해서 행복해. 아주 많이.
포스팅하면서 7사 슈퍼쇼 라이브버젼을
듣는데 센치해지면서 눈물찔끔..ㅋㅋ

함께 오랫동안 행복하게 걸어갔으면 해.

오늘 생각한건데 힘들어도 타인에게 틈을
내 줄 수있는 사람이 되었음 좋겠다.
그 틈 중 일부는 늘 규에게 내어줄 수 있었으면.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너의 9주년을 축하해! 잘하고있어!
고마워 언제나 S2

* 출처 : 본진 트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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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해결해줄까?
처음 반했던 목소리 그 라이브를 붙잡고 계속 그리워하는 나는 과거에 멈추어있는걸까?
지금도 제일 좋아하는 목소리고 얼굴도 성격도 너무너무 좋아하지만
팬이 되어 가장 행복했던
믿고 듣는 노래였던 그리고 믿고 보던 비주얼의 2009년 ~2011년의 그 시절은 돌아올 수 없는걸까. 세월이 가면, 죽어있는 것, shining star, 히토미오토지테의 목소리가 참 그립다.

너도 힘들겠지 스케줄이 많으니까
항상 내 맘에 찰 수는 없을거라 생각하는데 내 맘에 차는 것이 이상한걸 수도있는데..
가끔은 목말라서 힘들다.
이러다 두두인보면 다시 광대승천하면서 좋아할건데 노래 한 번 불러주면 감격할건데
단순하기 그지없는 난데
오늘 이 글을 쓰는건 몇 년째 그리워하는 중이라 이 맘을 어떻게 풀지 몰라서..
2012년부터 맘에 온전히 차는 라이브를 들어보지 못했다.
규가 너무 잘해줘서 딱 내 취향의 목소리로 깊고 다정하게 먹먹히 불러줘서 내 기대가 자꾸 커졌나보다.
밤마다 듣던 2009년의 원량아는 아직도 나에겐 최고의 중문가인데..

그래도 규를 알아볼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 우연히 보게 되었지만 한 눈에 반해서 팬이 된 처음부터 지금까지 항상 팬이라고 당당하게 말 할 수 있고 뿌듯하게 해준 규.

새벽 2시 안됐는데 왜이리 센치하죠 ㅠㅠ
그냥 가끔은 너무 답답해서..
아 모르겠다 나는 너의 짱짱한 라이브를 담담한듯 속은 젖어있는 그 라이브를 실컷 듣고싶고 그시절 비주얼도 다시 보고싶어.
네 노래라면 그저 좋은 나지만
지금도 잘해주고 있는 너지만
표현이 서툴러 잘 말은 못하겠지만
그 감성 그 목소리가 너무 듣고싶다...
인간적으로 죽어있는 것은 한번쯤 라이브 해줘라 해줘 ㅠㅠ 지금 듣고있는 뒷모습도 각잡고 해줘라 해줘 ㅠㅠ
넋두리로 시작해서 억지로 끝나는 포스팅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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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꿈은 간직하고만 있어도 이루어진다고 했다. 처음 규팬이 되었을 때 가장 소망했던건 자신의 노래로 대중에게 사랑받는 것이었는데 생각보다 빠른 시일내에 예상치못하게 《광화문에서》로 이루었다. 이 노래는 내 취향이기도 해서 두배로 기쁘다 ㅠㅠ
또 하고싶었던건 규 매력을 주제로 가이드를 만드는 거였는데 처음 구상했던 것 이상으로 무려 활동분야를 나누어서 만들 수 있게되었다. 그동안 규가 눈부신 성장을 이루었고 도움주신 분들 덕분이지만
빠질의 궁극적인 꿈을 이루다니 감회가 새롭다. 뿌듯하고 행복하고.
이제 하나가 남았는데 할 수 있으려나?
글쎄...ㅋㅋㅋ

2. 역시 내 소유의 컴이 없으니 그렇지않아도 게으른데 더 게을러졌다. 뭘 만드는걸 안하게됨.. 빌려서 해야하니 눈치도 보이고..
이번에 샀으면 좋았을텐데 뮤지컬보느라 다 쓴듯..왜 규필립은 인생 최고의 캐릭터인거죠??? 마지막 통장의 잔돈도 다 털어가실 기세..ㄷㄷㄷㄷㄷ

어느 능력자 규팬분이 그려주신 규필립 ㅠㅠ
싱크 8823퍼..bbbbb
규필립과 로빈, 그레고리와의 케미가 ㅠㅠ








* 출처 : kzb_idol

3. 빗속의 뒷모습이 참 예뻤구나는 레알이야 ㅜㅜ 빗소리를 배경으로 무반주로 불러주는 규의 다정한 목소리 ㅜㅜ
근데 일본가서 화관쓰고 넌 내꺼라고 그러지 마로라 ㅜㅜ 인간적으로 숨은 쉴 수 있게 해줘라!!! 이번 엘프팬밋은 출국부터 포토북까지 다 이쁘고 잔망짐 ㅠㅠㅠㅠㅠ





* 출처 : 사진 안에 ( 밑 두 장은 돌아다니다 주웠는데 출처가 기억이 안나요 ㅜ 아시는분 알려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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