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팬이라고 이름달고서 최소한의 인격적 존중도, 일관된 잣대조차 없는 비난으로 가득찬 글을 쓰면서 창피하지도 않나?
고나리질도 정도껏이지 짜증나서 저격하게 만드네 ㅋㅋㅋ
누군 어렵게 공연보러 안오나ㅋㅋ
가격부터가 14만원인데 ㅋㅋㅋ
누가보면 공연망친줄? 연기에 감동받고 일반 관객들 포함 1층 모든 관객들이 커튼콜때 기립박수치는건 못본건가.

더욱이 타 배우들과 비교라니 ㅋㅋㅋ 그 배우들도 7월부터 긴 공연으로 완벽의 컨디션이 아니고, 규현이가 맡은 볼프강 모차르트는 압도적으로 대사와 넘버 분량이 많은데 그 단순비교 대체 말이나 된다고 생각하는건가.  왜 규현이에게만 엄격한 잣대를 들이밀고 평가하는거지? 엄격할거면 모든 이에게 그러든가ㅋㅋㅋ 일관성도 기준도 없네.

더욱이 팬이라면 얼마나 많은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고, 그러면서도 최선의 노력으로 하고있단걸 감안해야 하는거 아닌가? 그걸 떠나서도 컨디션이 어떻든지간에 언제나 일정 퀄리티의 공연을 보장하는데 그도 못했음 멱살잡을 기세네ㅋㅋ 이건 뭐 팬이라기보단 안티수준이라 헛웃음이 나네 ㅋㅋㅋ 자기가 좋아하는 연예인을 사람으로 한 인격체로 생각이나 하는건지 의문이 든다.   댓글달면 지우기를 밥먹듯이 하니 저격글을 쓸 수 밖에. 

좋은걸봐도 좋은지 모르고 대접을 받아도 감사한줄 모르는 사람에게 너무 과분한 스타네.  가엽기도 하고 화도 나고. 
비판을 하려거든 비판받을 준비도 하셔야지.  논리정연한 반박이라면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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