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어슈 DVD Preview가 나온대서 급전이 어지간히도 필요한가보다 2년 전에 찍은걸 이제와서 딥디도 모자라서 프리뷰라고 화보집도 파냐?!

라고 생각했는데 받아본 사람들의 미리 보기를 보니까 너무 사고싶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만 5천원 주고 살 퀄리티는 아니라는데

규현이가 너무 이쁘게 나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래도 딥디랑 같이 주문해야겠다 규는 사랑이니까 S2S2S2

이미지 보면서 귀엽고 이뻐서 빠심이 하늘 끝까지 차오를지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열심히 포슷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 이미지는 클릭하시면 원본 크기=고화질로 보실 수 있습니다)

 

꽃규부터 시작!!!!!!!!!!!!!!!!!!!!! 첨에 예고짤로 떴을 때부터 기절할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엘프세요?????????????????????????

 규인터뷰는 참 규스럽다. "햄볶아요!^_^"라고 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델규~ ㅎㅎ

 Sexy Kyu ♥

뭘 보여줄거야? ㅋㅋ

 

역시 텍스트의 황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J에게 S.J란? 이 안에 다있다! ㅋㅋㅋ

 설정인걸 알면서도 넋놓고 보게되는 호텔에서 잠든 규사진 ㅠ.ㅠ

 이 날 사진 왜케 청순하고 곱게 이뿌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동고동락인가 ㅋㅋㅋㅋㅋㅋㅋ

 

 왜 잘생긴 애 못생긴 팀 해주는거에여? 흥치뿡

 벌칙 뭐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리대결!!! 규는 대만 요리를 맡았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 출처 : 사진 안에, 없는 것은 Yes24

7시 30분 공연
돈 락우드: 규현
캐시 샐든: 방진의
리나 라몬트: 백주희
코스모 브라운: 육현욱

오늘도 넘 행복했던 규공연.

규컨디션도 좋고 캐스팅 조합도 좋아서 대만족! 멋지게 연기 노래 댄스를 소화해낸 규우드>.<

싱잉인더레인의 회전문을 도는 이유는 넘버와 연출의 단점을 뛰어넘는 배우들의 열연이 만들어내는 신나고 재밌고 따뜻한 분위기가 제일 크다.

보고나면 행복감이 드는 기분좋은 공연. 난 이제 막공만 남겨두고 있어서 서운 ㅠ.ㅠ 그래도 가슴으로 간직해야지 ㅠㅠ

보는 내내 구름 위에 둥둥 머물러있는 기분 늠늠 좋다S2

오늘은 환상의 조합덕인가 규드립 퍽ㅋ팔ㅋ
1. 리나가 규우드가 자기 약혼자라고 하니 어이 없어 하면서 규우드는 우리 사이는 아무것도 없다고 차갑게 응수하면서 "있다면..벽?" 이라고 함ㅋㅋㅋㅋㅋ

2. 팬들의 성화에 양복 소매가 찢겨서 파티장에 온 규우드. 코스모가 어쩌다 이렇게 됐냐고 물으니 능청스럽게 "유행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스모는 받아쳐서 자기도 소매 찢는 시늉 ㅋㅋㅋ

3. 캐시를 제작발표회 축하용 대형 케익안에서 재회한 씬에서 반가워하며 여주 디스하는 규우드 ㅋㅋ : 케익이 (몸에) 안좋아서 마른거 아니에요? ㅋㅋㅋ

4. 규우드와 리나의 촬영씬에서 리나는 먼저 나와있는데 규우드가 안나오자 감독이 찾음. 무대로 나타나면서 감독앞에서 웃으면서 짠하는 포즈를 취하니 감독이
"귀여워" 해서 객석 빵터짐 ㅋㅋ

5. 뮤지컬 영화를 만들자는 의견을 낸 코스모. 캐시를 목소리 더빙으로 하고 코스모가 연기를 하면서 어떠냐고 물으니 규우드 왈: "깜찍해..." ㅎㅎㅎ

6. 리나는 캐시를 미워해서 자기의 고스트싱어로 계속 그림자로 살게 하려고 함. 분노한 규우드가 리나에게 " 너의 에누리된 머리는 대체 어떻게 된거냐" 며 진지하게 웃겨주심 ㅋㅋㅋ

막공때는 공연만 볼 수 있을거 같아서 겨우 퇴근길을 갔는데 오늘도 넘 잘생쁨규. 친절하게 팬들에게 인사해주고 갔는데 살이 많이 빠져서 얼굴 소멸할거 같으다. 이쁘지만 건강하라규 ㅎㅎ 커튼콜도 완전 잼났는데 중간에 비가 그치는 실수가 있었지만 무대에 있는 물을 힘차게 차줘서 시원하게 맞고왔다.
여름의 추억 싱잉인더레인!
내 규앓이는 계속 되겠지...규우드땜에 끙끙 앓아요 앓아 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



* 출처 : 사진안에

돈 락우드: 규현
캐시 샐든: 써/니
리나 라몬트: 백주희
코스모 브라운: 이병권

 

규우드가 넘넘 보고싶어서 또 새벽에 급예매를 해서 다녀옴. 다녀와서 또 토요일 공연을 급예매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통장은 텅장이 되어가는데 왜 자꾸자꾸 무리를 해서라도 보고싶은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회사일땜에 공연 못볼뻔 했는데 공연 시작 2분전에 간신히 도착!!

자리도 좋았는데 못봤으면 억울해서 주글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으흐으흐그흐으흐긍 내 애정이 이정도에여...ㅠㅠ

규 안색이 조금 피곤해보여서 걱정했지만 자잘한 버벅대는 대사 실수 2번 외에는 넘버 연기 댄스 멋지게 클리어.

공연이 중후반으로 가면서 배우들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데 리나와의 연기 호흡은 눈빛, 동작, 애드립이 넘 귀여워서 리나에게 도니를 주고싶고 ㅋㅋㅋㅋㅋ

본격 여주보다 여조가 더 좋아요 백주희씨 최고!!! 백주희 배우의 다른 작품도 보고싶을 정도로 역할을 맛깔나게 살리신다. 도니~빠빠~~는 자꾸 귀에 맴맴 ㅋㅋ

코스모와의 호흡도 찰떡궁합인데 특히 둘은 같이 춤출 때가 넘 좋다. 초반에 바이올린 듀오, 담임 담당 넘버, 굿모닝, 그리고 마지막 커튼콜 싱잉인더레인까지 

탭 하나 하나가 다 딱딱 맞아서 자꾸 엄마미소로 씬나서 보게된다.

구두굽이 부딪히면서 손끝부터 발끝까지 서로의 그림자처럼 닮은 배우들의 열연을 보고있으면 희열이 느껴지면서 뭉클해진다.

그래서 자꾸 다녀와서 표를 잡고 또 잡는듯...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떠나보낼 생각하니까 서운해짐....ㅠ.ㅠ

 

오늘의 여주는 써/니였는데 작고 아담해서 세 여주인공 중에서 규랑 외모상으로는 가장 잘 어울린다. (연기와 노래가 안되는건 함정..;;;귀엽고 깜찍한 외모로 승부)

그래서 오늘의 인상깊었던 장면은

1. 케익 속에서 짠 나타난 캐시에게 규우드가 반가운 마음에 아는 척을 하면서 애드립 ㅋㅋㅋ "케익만 먹으니까 키가 안크죠" ㅋㅋㅋ

장난스럽게 말하면서 사랑스러운 눈길로 고개숙여서 캐시를 바라보는데 우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 규우드가 캐시에게 점심먹으러 가자고 데이트 신청하는 씬에서 :

키가 작은 캐시와 눈을 마주치려고 점점 고개 숙이다가...급기야는 캐시 손을 잡고 앉아서 캐시를 쳐다보는 규우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3. 2막에서 <춤추는 기사> 영화 개봉 시사회에서 서로 달려가서 껴안는 씬에서 :

캐시를 번쩍 두손으로 들어서 공중에서 안아주는데(표현력 부족ㅠ.ㅠ) 규우드 짱짱맨 완전 멋진 남좌bbbbbbbbbbbbbbb

규의 로맨스 연기에 설레고 부럽고 또 한 번 반하고 bbb 날로 연기가 느는 규우드 보는 재미 ㅎㅎㅎㅎㅎ

항상 볼 때마다 행복해지는 싱잉인더레인 넘버는 오늘도 멋지규 bbb

 

단체복 맞췄다고 씬나서 트윗규. 단체복 맞추니까 좋았어? 마음이 넘 이뿌다 ♡

본인을 '규'라고 칭하는거 왜케 욱기고 규욥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출처 : 규트윗

 

퇴근길은 못봤는데 오늘도 미남이었구나 ㅎㅎ 규 콧날이랑 눈동자, 자연스럽게 내린 머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bbbbbbbbbbbbb

 

 

* 출처 : 사진 안에

6시반 공연관람.
돈 락우드: 규현
캐시 샐든: 방진의
리나 라몬트: 백주희
코스모 브라운: 이병권

오늘은 어제와 반대편 1열 극싸에서 관람.
어제 잘 안보였던 부분이 오늘 보이니 좋군
오늘 조합은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조합이라
완전 씬나씀ㅋㅋㅋㅋㅋ
규도 어제보다 컨디션이 더 좋았는지 몸도 가볍고 대사도 잘 치고 넘버는 귀호강이고 굿굿bbb
날이 갈수록 더 이쁘고 잘생겨지는 규 ㅠㅠ
그리고 자체 첫공을 봤을 때보다 한층 자연스럽고 깊이가 더해진 댄스와 연기엔 감탄 감탄. 당당하게 주위 사람들에게 추천할 수 있겠다. 같이 봐야지 >.<
규공연을 보면서 드는 행복감과 에너지에 넘 고맙고
ㅠㅠㅠㅠㅠ

오늘의 애드립은
1. 캐시를 만나기위해 찾아헤멨다고 할 때
'초코케익 생크림케익도 찾았어요' 라고 ㅋㅋ
규요미 ㅋㅋㅋ 각종 케익을 다 보고 다녔어요? ㅋㅋ
2. 리나의 술수에 화를 내면서
' 당신의 그 노랗게 탈색한 머리'로 뭔짓을 하는거냐고 하는데 어제 물세탁에 이어서 매번 바꾸는듯 ㅋㅋ
3.배우들이 피곤했는지 자잘한 실수가 몇 가지 있었다.ㅎㅎ 뮤지컬 영화를 만들자는 아이디어에 규돈이 자신없어하니 캐시가 "당신은 뭐든지 할 수 있어요" 하고 코스모가 격려할 차례인데 코스모가 "그래~~"하고 다음 대사를 잊어버려서 분위기가 붕뜨게되자 규가 "뭐?" 라고 받아쳐줘서 그다음으로 넘어감ㅋㅋ 순발력 올ㅋ
4. 캐시가 더빙할 때 대사를 실수해서 '우리의 사랑은 영원할 거에요'를 두 번 말했는데 규가 캐시 대사에 이어서 자연스럽게 캐시의 손을 잡고 '우리의 사랑은 영원할 거에요'라고 반복하면서 캐시를 안아줌.
완전 설레는 애드립 최고다 ♥♥♥
5. 커튼콜에서 싱잉인더레인을 추기 위해서 앞으로 나오다 옆 남앙상블과 눈을 맞추더니 같이 슈엠 Swing 을 춤ㅋㅋㅋㅋㅋ 평소에 장난 많이 치나보다 규요미 ㅋㅋ

어제 퇴근길의 존잘을 잊지못해서 오늘도 기다렸는데 오늘은 머리를 내리고 메이크업을 지우고 마스크를 쓰고 귀가. 멍뭉이같이 내린 갈색 머리에 크고 예쁜 눈동자 팬들에게 다정하게 인사해주는 목소리 뽀얀 피부 고운 뒷모습까지...항상 고생하면서도 끝까지 팬들을 배려해줘서 고마운 마음.

커튼콜때 물을 많이 맞아서 살짝 눈을 감은 규.





* 출처 : 사진안에

++ 어쩌다 옆에 앉은 태국 규팬과 말을 트게 되었는데 태국 과자를 선물로 줌. 스파이시하다는데 맛있을거 같다 ㅎㅎ Thank you so much!

7년간의 사랑을 듣고 사랑에 빠졌다는데 태국에서 규발라드를 듣고 팬이 되었다니 +_+ 역시 규발라드는 최고인가보다bbb  

7시 30분 공연 관람.

돈 락우드 : 규현
캐시 샐든 : 최수진
코스모 브라운 : 육현욱
리나 라몬트 : 선데이

 

회사의 중요한 일을 마치고 나에게 주는 보상으로 급예매. 운좋게 1열 극싸를 발견하고 광클 오마이갓 행복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랜만에 본 규우드는 살이 또 빠졌고 로딩도 완벽하게 돼서 여주를 비롯한 조연, 앙상블들과의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금요일부터 계속해서 이어진 공연에 조금 피곤한지 몇 군데 대사를 버벅대는 부분이 있었지만 넘버, 연기, 댄스는 거의 흠잡을 곳이 없었다.

복잡한 탭댄스가 딱딱 맞고 부드럽게 이어지는걸 보면서 어쩐지 눈물이 나올 것 같았다. 얼마나 노력했을까 하는 마음이 들었던 것 같다. 

나도 모르게 울컥하는 기분이 몇 번 들었는데 한 편으로는 넘 흐뭇해서 엄마미소 지으면서 웃다 울다 혼자 난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인공과의 발레씬이 많이 자연스러워져서 설레는 기분이 고조되었다. 꿀같은 규 넘버는 언제나 환상이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평생 노래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싶다. 규 노래는 나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최고.

내 사랑 브로드웨이 발레! 가러댄쓰!!! ㅋㅋㅋㅋㅋ 저음과 고음을 자유롭게 오가는 규목소리의 매력이 돋보여서 좋아하는데 오늘도 씬나게 질러주심 ㅎㅎ

어쩌다보니 여주, 여조, 남조와의 모든 조합을 오늘로써 다 보게 됐는데 개인 취향으로 최적의 조합은

캐시-방진의(절대 추천, 키는 크지만 다른 여주에 비해 노래와 연기 월등), 코스모-이병권(육현욱 & 이병권 둘다 훌륭), 리나 - 백주희(역을 완벽하게 살림)

앞으로는 이렇게 보러가야겠다 ㅎㅎㅎ

커튼콜때 시원하게 물맞고 즐거운 여름을 느끼면서 귀가. 자주 가지는 못하지만 형편이 될 때마다 계속 보고싶다. 

이 뮤지컬로 인해 속상한 부분도 있었지만 로맨스 연기와 다양한 장르의 댄스 실력이 팍팍 느는 규를 보면서 얼마나 뿌듯한지.

언제나 노력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규현이에게 감동 또 감동.

오늘의 애드립은 리나에게 '물세탁한 당신의 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수고했어. 고마워!

 

(이미지는 클릭하시면 커져요)  

* 출처 : 령9 트윗 오늘 친구의 공연을 본 모양 ㅎㅎ 덕분에 규 쇄골보고 눈호강했다 고마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튼콜. 빗속의 싱잉인더레인은 항상 감동.

 

퇴근길. 오랜만에 퇴근길을 봤는데 30cm 안쪽에서 본 규얼굴은 너무 잘생겨서 또 깜놀. 눈 멀뻔했네...드립 아닙니다 진심입니다.

아래 사진도 잘 찍었지만 실물은 팔백이십삼만배 훨씬 잘생겼다는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나 본진 외모부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존나 잘생겼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박이야 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얘가 제가 좋아하는 조규현입니다!!!!!!!!!!!!!!!!!!!!!!!!!!!!!!!!!!!!

허러거언어너거터어거어커커어ㅓ너머저ㅓ어ㅓ너 완전 좋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규 최고bbbbbbbbbbbbbbbbbbbbbbbbbbbbbbbbbbbbbbbbb

장시간 공연으로 피곤해서 지친 얼굴로 나오면서도 웃으면서 기다린 팬들에게 "고마워요 고마워요"하면서 선물도 다 받아가고...ㅠ.ㅠ

얼굴도 맘도 이쁜 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출처 : 사진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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