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항상 마음 안에는 규가 잘되었으면 하고 규를 기대하지만 팬질은 천천히 흘러가는 중.

라디오 속 라이브 하나로 한 달 내내 행복했던 순간이 가끔은 그립다. 녹록치 않은 현실을 알고, 지금의 위치에 감사하지만 목마른건 어쩔 수 없는걸.

혼자 투정도 해보지만 이렇게 바라보는 것도 괜찮은 것 같다. 항상 달려갈 수는 없으니.

 

2. 바쁜 계절이 왔다. 정신없이 흘러가는 하루하루, 앞으로는 연말까지 더 바쁘겠지만 중요한건 놓치지 않는 내가 되었으면.

정신은 붙들고 살자구 ㅋㅋㅋ 겨울 바다도 멋지겠지? 겨울 바다를 거닐을 날을 기대하는 중.

 

3. 요즘은 하루 건너서 쇼핑하는 듯...돈 언제 모으니 ㅠ.ㅠ 열시미 모아서 종잣돈도 만들고 일본 앨범도 사고 딥디도 사고 공연도 보러가야 하는데...

무얼 사겠다고 계획하고 구매하는 찰나의 기쁨을 아직 놓지 못하고 있다. 언제 철들지..ㅠ.ㅠ

 

4. 올해 하반기의 중요한 계획 중 두 가지를 이루었다! 한 가지 정도만 더 하면 좋을 것 같은데 어케 될지 모르겠네. 안되더라도 시도하는데 의의가 있으니

끝까지 해보자구. 아직 12월 말까지는 한 달 반이나 남았다 +_+

 

5. 괜히 5번도 써야할 거 같은 기분...그냥 본진님 아껴요 S2

 

* 출처 : 131113 라 스 의상. 사진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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