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항상 되내이던 말을 표현하고 잠들어야지.
규현아 사랑해. 언제나 나에겐 눈부신 내 스타.
사랑스럽고 현명한, 아무렇지 않아보여도 섬세하고 유리같은 면이 있는 너를
늘 감동을 주는 너를 사랑하고 응원해.
너를 떠나고 싶었던 때도 있었지만 그건 네 잘못이 아닌 나의 문제였고
언젠가 내 마음이 멈추게 될 날이 온다고 할지라도 네 모습자체가 이유가 되지는 않을 것 같아.
믿을 수 있는 스타를 좋아하게 된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독일에서 행복하게 힐링하고 오렴.
변방의 블로그에서 규를 사랑하고 기대하는 수니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