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레전드 열전이라는 제목으로 18일 오후 3시 반에 라스 재밌었던 부분을 편집해서 특집 방송.

내용은 기존 라스 방송을 편집한 거지만 추석 특집이니 오프닝과 클로징을 엠씨들이 새로 찍어서 멘트를 했음.

클로징때는 각 엠씨들에게 추석맞이로 라스 공식질문을 한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규현에게 라디오스타란?'  

 

- Opening & Closing Cut - : 규 공식질문은 1:55 부터 보시면 됩니당 ㅎㅎ

규현에게 라디오스타란? "2년동안 함께하고 있는 앞으로도 계속 함께 할 나의 수요일"

 

 그러자 구;라형님이 "김;희;철에 대한 선전포고입니다" 라고 깨알같은 독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심 횽님도 "지금 자리가 불안한거야~" 라고 몰아가고 ㅋㅋㅋ

규는 굴하지 않고 "제가 왜 불안하죠? 이렇게 잘하고 있는데?"라고 응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한다 잘한다!!!

구;라 횽님은 계속 "염려하지 마세요. 앉아있는 놈이 장땡이에요!!" 기가막힌 규는 "전 염려하지 않는다니까요? 어쨌든 라스는 저의 수요일이다" 라고 ㅋㅋㅋ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독이 든 성배를 2년동안 이렇다할 구설수없이, 계속 발전해나가는 진행 능력과 드립력ㅋㅋㅋ을 선보인 규에게 치얼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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