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3일 라디오스타에서 규현과 양세형의 결혼식 사회자 사건으로 규현의 인성과 인간성까지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화제가 되었으니 주변 사람들이 말하는 규현의 인간성과 인성에 대한 진실을 파헤쳐봤다.

 

1. 라스 게스트 박동빈씨의 언급 :

4시간 녹화에 중간에 10분을 쉬더라. 쥬스 다섯 잔을 가져오길래 내가 하면 재미없다고 바로 MC들을 시켰다.

근데 본인들이 너무 신나게 하더라. 규현이는 끝나고 분장실에 와서 드라마팀이랑 같이 먹으라며 간식을 챙겨주기도 했다. 정말 고마웠다.  

2. 라스 게스트 김응수씨의 언급 :

사실 처음엔 한 30분 대충 앉아 있다가 나오겠다는 생각을 했다. 근데 의상을 입고있는데 막내 규현이 와서 인사를 하더라.

거기서 조금 마음이 풀렸다. 분장실에 찾아와서 인사하니 고맙더라. 내가 해보지도 않았던 예능을 하는데 얼마나 긴장되겠나.

3. 가수 이문세씨의 언급 : 규현이 깊은 밤을 날아서' 리메이크를 하기 위해 직접 나를 찾아왔었다. 나를 찾아오지 않아도 되는데 예의를 갖추기 위해 왔다고 하더라

그 모습이 정말 예뻤다.

 

4. 허각 인터뷰 중 불후의 명곡에서 같이 출연한 규현에 대한 언급 : 규현씨는 정말 고마운 사람이다. 처음에 불후의 명곡2에 출연할 때는 진짜 어색했다.

다 모르는 분들이고, 진짜 TV에 나오는 유명한 아이돌아닌가. 그런데 규현씨가 대기실에 먼저 와서 인사도 해주면서 먼저 다가와줬다. 규현씨를 통해서

슈퍼주니어 한 명 한 명과도 조금씩 친분을 쌓게 됐고. 내가 나이는 좀 있다. 하지만 다들 선배님들인데 나한테 형이라고 부르면서 먼저 다가와주는게 정말 고맙다.

5. 예식장 아르바이트생의 인스타그램 :

6. 택시에서 밝힌 예능을 하는 아이돌 :

 

+++ 양세형씨가 출연한 라스 방송분에서 규현이 말하지 않은 내용도 자막에 쓰여있는데 (예 : 초췌하다라는 말을 한 적이 없는데 자막에 기재됨)

방송을 끝까지 보고 판단을 하였으면 한다. 또한 방송의 내용 하나를 가지고 한 사람의 인격과 인간성을 재는 것은 사람에게 있어 지나친 처사가 아닐까.


160203 규현 양세형 라디오스타 작성자 macaronkyu

 

주로 규현이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는 부분은 아래의 사항인데,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이 사건에 대해서 인터넷에 올려져있는 양세형의 입장 뿐만 아니라 규현의 입장도 같은 비중으로 들어봐주었으면 한다.

1. 사례비 지급 : 사회자 사례비의 근본적인 지급 책임은 소개를 시켜준 규현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결혼식의 주체인 신랑신부에게 있다.

2. 봉투에 넣지 않은 것 : 소개시켜준 입장에서 규현은 그날 신랑인 친구와 같이 돈을 준비해가서 그날의 사회자였던 양세형씨에게 사례를 하러 가는 길에

차를 빼고있는 양세형씨를 보았고, 미쳐 봉투에 넣을 여유가 없이 전달할 수 밖에 없었다. 

3. 술 사는 것에 대한 연락 : 영상에서도 볼 수 있듯이 꼭 술을 사겠다, 언제든지 말씀만 하시면 사겠다고 말을 했는데 이는 상대방의 편한 시간에 맞추겠다는 것이다.

 

이 사건에 대해 분석한 블로거의 리뷰가 있어서, 주소를 가져왔다. 자세한 내용과 상황이 기재되어 있다.   

 

+ 라디오스타 규현 양세형 논란이 한심한 이유 : 디샤워 http://dshower.tistory.com/4576 

++ 라디오스타: 규현과 양세형의 논란, 누구의 잘못일까? 라디오스타 464회! : 페르소나 http://potatobook.tistory.com/1764    

 

규현 인성에 대한 추가 자료는 이 링크를 또한 참조할 수 있다. http://cuteberry.tistory.com/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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