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실한 동생' 규현

"가장 어리지만 내공 30년은 된듯한 노련함이 돋보이죠. 사실 '김구라 옆자리'의 부담감을 견딜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아요. 그리고 사실 나머지 3명의 형님들이 사적으로 '살가운 형'들은 아니거든요.(웃음) 그런데 그런 형들 사이에서 4년반이라는 시간을 버티며 잘해주고 있어서 너무 고마워요."

"슈퍼주니어 멤버이자, 솔로로 음반활동까지 하고 있잖아요. 해외 공연까지 소화해야 하고요. 사실 4MC 중 가장 바쁜 일정을 가졌는데도, '단 한번'도 지각하지 않았다는 점이 놀라워요. 항상 먼저 도착해서 그날의 게스트에 대한 자료, 동영상까지 찾아보며 공부합니다. 방을 같이 쓰는 형님들을 잘 모시는것은 물론이고요."

* 전문 및 출처 : 일간스포츠 | 네이버 TV연예 http://me2.do/GDdRyP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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