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친척분과 함께하는 훈훈한 코러스의 현장 애국가가 이렇게 달콤한줄은 몰랐잖아요 ㅠ.ㅠ 라디오스타가 가끔씩 이런 장면을 보여줘서 아예 버리질 못함..ㅋ

- 애국가 - (720p로 보세영) 

 

조규찬씨가 가장 위협적인 엠씨로 규를 지목한 이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멤버들이 게스트로 나온 <서른 즈음에> 특집을 아주 걱정하면서 봤는데 생각보단 편안하게 소소하게 가끔은 빵터지면서 봄 ㅋㅋㅋ

규현이 귀여운 장면을 모아서 봅시당 ㅋㅋㅋ 규엠씨 오늘 이쁘고 귀여웠어 ㅎㅎ

 

1. 오프닝 아이돌 인사 & 글로벌하게 인기많은 규혀니의 인기 인증 : 720p 고화질로 감상하세요 ㅎㅎ 1080p면 더 좋겠지만 ㅠ.ㅠ

반짝반짝 빛나는 규현이의 당당한 아이돌 인사로 오프닝 ㅋㅋㅋ 형들과 MC들의 규인기 인증 타임 ㅋㅋ 태국 김과자 상하이 옷 광고 ㅋㅋ

 

2. 규 VS 멤버들 명확하게 대비되는 제주도 여행 에피 ㅋㅋㅋ :

완벽하게 맛집 및 코스를 숙지하고 떠나는 준비된 남좌 규현이 VS 도착하면 숙소에서 잠부터 보충하고 식사는 룸서비스, 야외 활동은 볼링으로

대체하는 형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탈리아를 비롯해서 여행스타일이 이렇게 안맞아서야 ㅋㅋㅋ 완전 빵터짐 ㅋㅋ

 

3. SM 대변인이 될 뻔한(?) 규현이와 귀요미 인사 :

옆 엠씨의 몰이에 넘어갈듯 넘어가지 않는 노련미ㅋㅋㅋㅋㅋㅋㅋㅋ 형들과 함께 인사하고 싶은데 엠씨의 본분은 지켜야겠고... 소심한 손인사 ㅋㅋ

 

아 이쁘다!!! 윤종신형이 준 노래 <어느새 우린>의 가이드 녹음에 들어있는 개소리 흉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규혀니 진지하게 노래부르고선 장난 ㅋㅋㅋ 규디줴의 멘트 하나 하나가 주옥같네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늦가을> 라이브 한 소절 & 유망한 규현씨라는 가수를 알게되어 기분좋은 규디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슈키라 굿나잇키스가 쑥쓰러운 규혀니 & 마지막까지 웃음주고 간 <야생화> 모창과 카메라 아이컨택 애교애교 S2 -

: 사랑둥이 규현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쁘다 이뻐!!!!

 

열과 성을 다해 모창중 ㅋㅋㅋㅋ 오늘 슈키라 오프닝이 김동률씨 신곡, 엔딩곡이 박효신씨 <야생화>라니 대쪽같은 너님의 취향...S2

 

 

 

 

 

오늘까지도 노트북은 회복되지 않았다 ㅠㅠ 오래된거라 이번에 고쳐도 곧 사야할거 같은데 아무래도 무리한 스트리밍이 원인 중 하나일듯. 그렇지않아도 자주 멈추는데 스밍을 돌려놨으니 ㅜㅜ
앨범에 뮤지컬에 콘서트에 이번엔 노트북까지..소비의 계절이구나ㅋㅋㅋ
그래도 이쁜 규 1박 2일 쭈글규까지 보고 난 오늘은 알찬 하루. 순이가 그렇죠 뭐..ㅋㅋ

막콘은 100회 기념으로 어제보다 더 즐겁고 뭉클하고 신났다. 지인ㄹ와 나란히 봐서 더 잼났던 슈퍼쇼6 규현이 위주로 생각나는대로 후기.
세트리스트는 중콘과 막콘이 동일.
오늘도 넘 이뻐서 감탄 또 감탄 8823배 감동 ㅠㅅㅠ 규현이 이케 이쁘고 잘하니까 팬일수밖에 없잖아요 거기다 팬들에게 고마워하는 맘 모든 구역을 뛰어다니면서 표현해주는 따뜻한 마음씨도 가졌잖아요...
조규현...너는 the love...

-춤을 춘다 : 어제에 이어 오늘도 베이지색 패턴수트를 입고 섹시하게 농익은 골반춤을 춰주심.
규혀니 허리 보느라 정신이 혼미하고 수트입고 추니까 안구정화 제대로 ^/////^ 아이 씬나

-그녀는 위험해 : 바에서 트럼프,여성 댄서들이랑 안무까지 라이브와 연기와 댄스를 넘나들면서 <춤을 춘다>에 이은 섹시미를 보여주었다. ㅎㅎ

-멘트 : 멤버별 인사. 오늘의 컨셉은 초심과 본인이 낼 수 있는 가장 하이톤으로 말하기. 규는 더러운 목소리 잘 못낸다며 못한다고 빼다가 형들에게 원래 더럽다고 구박당했지만 ㅋㅋ 개의치않고 "고급스럽게 해볼게요" 하고 "안녕하세요. 슈퍼주니어 열세번째 멤버로 합류하게된 규..현/ 이에요!" 현자를 제대로된 하이톤으로 소화ㅋㅋ

슈퍼쇼 100회가 되었다면서 콩그레츄레이션송을 비트박스에 맞춰 부르는데 신나서 발동동댄스 ㅋㅋ 규여워 ㅠㅠ
슈퍼쇼라는 단일 브랜드로 월드투어포함해서 100회의 콘서트를 한건 우리나라 최초기에 자축.

축하하면서 훼가 선물이라고 손하트를 만들자 그때부터 멤버별로 독창적으로 하트꺼내기 시작 ㅋㅋ 규는 머리 뒤에서 꺼내서 줌ㅋㅋ

-자작곡 : 기사를 통해 밝혀진 규 자작곡 제목은 <나의 생각, 너의 기억> 중콘도 잘해주었지만 막콘의 라이브가 가장 좋았다. 곡과 가사를 온전히 살리는 규현이의 감성. 담담한듯 하지만 슬픔의 습기가 그대로 느껴지는 규현이의 곡을 규현이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음에 얼마나 행복했는지.

-겨울왕국 콘테스트 : 9명의 엘사와 1명의 울라프. 규는 빅엘사 역할로 이틀은 자연산 2호의 슴부심;;만 보여줬는데 오늘은 대두 가발을 쓰고 나와서 머리도 빅엘사가 됨 ㅋㅋㅋ 웃긴데 하얗고 뽀얘서 여자보다 이쁜게 함정.ㅡ.ㅡ

-마지막 소감 : 소감을 이야기하면서 그동안의 시간들도 생각나고 북받쳤는지 눈물을 보이는 멤버들도 있어서 마음이 짠했다. ㅜㅜ
규가 소감을 말할 차례가 되자 가라앉은 분위기에 살짝 머쓱해하면서
"저는 기분이 좋아가지고..좋아해도 되는거에요? 저는 사실...이런 분위기로 100번째 서울 콘서트를 할줄은 몰랐는데...이렇게 가득가득..팬들도 가득 차있고 무대도 쇼구성도 가득가득 꽉 채워서 하게될줄 몰랐는데 아..슈퍼쇼, 슈퍼주니어 하기를 참 잘했다.
처음엔..SM..아이돌 회사라고만 생각했었는데..절 잡아주신 관계자 여러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여기서 이수만 회장이 빵터졌다고 지인 ㅇ양이 말해줌ㅋㅋ)
슈퍼주니어라서 행복해요. 여러분들의 친구라서, 영원히 남을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도 네 팬이라서 행복해. 너의 재능이 그리고 너의 노래가 더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했으면 좋겠다.

시원이형의 소감 후 점점 말을 닮아간다는 리더의 말에 규는 이히힝하면서 말흉내를 내고 깨알같이 귀여웠다 ㅋㅋㅋ

100회기념 케이크 커팅식과 촬영도 하고 마지막은 밝게 다음을 기약하면서 <하루>로 마무리.

꿈속을 거닐던 이틀간의 공연이 끝나고 나는 다시 현실을 열심히 살아야겠지. 가을날의 멋진 꿈을 꾸게 해줘서 고맙고 S2한다. ㅋㅋ









* 출처 : 사진 안에,없는건 smtownnow

세트리스트 순서대로 써보는 규현이 위주의 긴 후기. ㅋㅋㅋ
노트북으로 작성해야 빠른데 드디어 노트북이 자기 몫을 다하셨는지 5번이상 껐다 켜도 작동이 안돼 ㅜㅜ 내 자료.. 바탕화면이 슈스케규인데 빠수니인거 들키는것도 슬프다 ㅜㅜ 제발 내일은 살아나서 자료라도 옮길수 있었으면..흐헝

그나저나 오늘 규현이는 레알이었다. 빠심이 더욱 커져서 온 멋진 하루.
허리가 아직 아픈지 오늘도 복대를 한걸로 보였는데 노래랑 춤추는 거 무대 돌아다니는게 너무 멀쩡해보여서 상의 아래 복대한거 못봤으면 아픈줄 몰랐을뻔했다. 콘서트에 최선을 다하고 프로의 모습을 보여준 규현이가 너무 고맙고 콘후에 꼭 제대로 치료받았으면 ㅠㅠ

오늘 규 비주얼도 대박...하얗고 슬림한데 얼굴도 몸매도 잘생쁨 ㅠㅠ 넘 이뻐서 규 볼 때마다 쟤가 내 본진이에요!!! 일어나서 백번씩 외치고 싶은 또 다른 리즈 미모시다 ㅜㅜ 서양인형처럼 새하얀 피부에 코는 오똑하고 턱선 날렵하게 살아있고 커다란 동공에 몸매는 낭창낭창하고 길쭉한데 골반과 힙과 허벅지로 이어지는 라인이 넘 이뻤다. 콘연습한다고 살이 더 빠진건가
밝은 색 수트를 입었을 때도 검은 스키니진을 입었을 때도 핏이 예술이심. 규혀니가 최고심bbb

이번 콘서트는 기존 장소가 공사로 인해 바뀌면서 무대가 좁아져서
그전처럼 멤버들이 카트타고 돌아다닐 수가 없었다. 돌출에서 인사를 하는 정도였고 그나마도 3층에는 돌출이 연결되어 있지 않았는데
규혀니는 팬들을 위해 무대 곳곳을 다 돌아다니면서 스탠딩 2층 3층의 팬들에게 하나하나 눈을 마주쳐주면서 손을 흔들어주고 토끼 인사도 해주고 양손 붕붕 흔드는 인사도 해줬다. 끊임없이 팬들과 소통하려는 마음이 넘 이뻐서 감동 ㅜㅜ

- 오프닝 공연후 자기 소개 : 데뷔초 컨셉으로 인사.
" 안녕하세요. 슈퍼주니어에 열세번째 새로 합류하게된 규현입니다." 살짝 수줍어하는 컨셉으로 인사했는데 혁재가 내가 봤을 땐 그때부터 잘못된거 같다고ㅋㅋㅋ 강인이도 뭐라하는데 전혀 개의치않고 "반갑습니다~형들 따라서 잘 활동할테니까 이뻐해주세요."하면서 인사 마무리하려는데 특형이 "여러분 규현이가 지금 몇살 됐죠?" 하니까 귀엽게 양 손가락으로 숫자 만들면서 "여덞짤..스물 여덞.." 이라고 하면서 웃는데 규요미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뒤이어서
강인이형이 "규현아 주방가서 햄 좀 튀겨와" 하니까 냉큼 "어 참기름으로 하는건가?" 하고 받아치는 규 ㅋㅋㅋㅋㅋ

- 백일몽 : 도입부 규 목소리는 귀가 녹아내리는 것 같다 ㅠㅠ

- 슈퍼쇼6는 신동이 총 감독을 했는데 SS6의 보물이 10가지 조각으로 나뉘고 멤버들이 찾는 컨셉으로 VCR과 무대가 유기적으로 구성되었다. 일관성있는 흐름과 세련된 무대 구성, 무대를 채우는 멤버들의 노련함까지 이번 슈퍼쇼는 매우 만족스럽다.

- 규현이의 첫 자작곡 : 어제 스포를 보고 가장 기대했었는데 어제보다 안정감있게 불러준 느낌.
팬이 되어서 스타의 성장을 본다는건 그리고 그 성장이 바라는 방향이라면 팬으로써 더할나위 없는 행복인데 규현이의 이번 자작곡이 그렇다. 규현이의 무대를 보면서 다른 무대처럼 곡이 끝나고 크게 환호할 수가 없었다. 내가 느끼는 감정을 온전히 조금 더 누리고 싶었고 곱씹어보고 싶었다. 아직도 먹먹한 기분. 이별의 아쉬움 다시 돌아갔으면 어땠을까 그때 왜 잘하지 못했을까 하는 여러 후회.
규가 표현해내는 감성과 감정이 와닿아서..여운에 계속 잠겨있고 싶었다. 고마워 규현아.

-강인이 솔로는 R.E.F의 <상심> :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곡이라 멋진 음색으로 어쿠스틱 버젼으로 불러줘서 굿

-령구 솔로는 <사랑한다는 흔한 말> : 예전에 규가 콘에서 부르려다 못부른 곡으로 알고있어서 령구의 감성과 목소리로는 어떨까 궁금했는데 결론은 내가 뽑은 이번 슈퍼쇼 Best 5 무대 안에 듬. 표현하는 성량도 감성도 편곡도 멋지다.

-This is Love : 혁재가 원래 Shirt와 같이 음방에서 보여줄 용도로 급히 만든 안무였는데 사정상 음방에선 못하고 콘서트에서만. 혁재 안무실력이 대단하다. 스탠드 마이크를 가지고 부드럽게 다인원이 움직이는데 곡을 살리면서도 섹시한 분위기가 난다. 여기서 규파트는 역시 레알이져 ㅜㅜ
콘서트가면 제일 좋은 점이 규의 짱짱한 라이브를 많이 들을 수 있다는거. 내심 첫콘과 세트리스트가 달라져서 <환절기>도 듣게되길 간절히 바랬는데 왜때문에 안해줘요?????ㅜㅜ 군대간 멤버 때문인가..그래도 7집 수록곡인데...나말고도 <환절기>가 7집에서 제일 좋다던 팬들도 많았는데 ㅠㅠ 제발 리팩때 유스케 나와서 라이브 한 번만 해줘 막콘때 해주면 더 좋고 <죽어있는 것> 도 아직 못들어서 평생의 한인데..ㅠ.ㅠ

- Islands : 이 곡도 규 라이브에 귀호강 ㅎㅎ

-연결돼서 슈엠이 등장하는 VCR 아이디어에 깜놀 ㅎㅎ <Swing>도, 뒤이은 헨리와 조미 무대도 좋았다.

조미의 <내 욕심이 많았다> 중국어버젼 라이브는 역시 굿굿
무대에서 진지하게 수준급의 라이브를 들려주었다.

- 훼와 혁재는 이 그룹에서 아이돌 담당인듯. D&E 유닛의 무대는 귀엽고 씬나고 엄마미소로 봄

- 시원이의 야생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겨울왕국 콘테스트의 자연산 2호 엘사님의 아름다움에 박장대소 해주시곸ㅋㅋㅋㅋ

- VCR중 가장 인상적이었던건 현재의 규현이가 과거에 가서 과거의 자신의 모습을 보는 영상. 규가 연기한 부분은 풋풋한 대학생시절 (여기서 뿔테안경끼고 청남방입고 나오는데 완전 귀여움)에 서점에서 책을 고르다가 같은 책을 집은 ㅎㅎ 그녀와 사랑에 빠지게 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지만 취업을 하게되고 정신없이 바쁘게 지내다보니 연인에게 소홀해지게 됨
그러던 어느 날 그녀와 만나기로 한 날에 또 늦어서 뛰어왔음 그녀를 달래려고 노력했지만 때마침 회사에서 전화가 와 붙잡는 그녀의 손을 뿌리치고 뒤돌아서게 되고 그렇게 이별을 하게 됨
사랑하는 사람을 아프게한 과거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스스로도 아파하는 규의 표정과 눈물에 ㅜㅜ
자연스러운 규 연기를 보면서 브라운관이나 스크린에서도 보고싶단 생각이 들었다.

-신동의 백지영 <잊지말아요> 무대 : 팬들에게 미안하고 고마운 맘을 가득 담은 영상과 라이브. 곡제목처럼 잊지않고 기억하게 될것 같다. 가진 재능이 군대 다녀와서도 빛을 낼 수 있기를.

- 마지막 소감 : 규현이 차례가 돼서 사실은..하면서 운을 떼는데 혁재가 "사실은 오늘 너와의 만남을 정리하고 싶어~" <행복> 노래를 부르면서 말을 못하게 함ㅋㅋㅋ 규가 바로 받아가지고 둘이 마주보면서 "널 만날거야 이런 날 이해해~" 하면서 노래부르는데 이걸 두 번을 함ㅋㅋㅋ 대박 규여워 ㅜㅠ
몇 번의 방해 끝에 겨우 말할 수 있게된 규. "99회라는 콘서트 회차까지 왔는데, 예전에 지오디 선배님들이 백회 콘서트를 했다고 해서 저게 사람이 할 수 있는 횟수인가 생각을 했었는데 저희가 목전 앞에 와 있는데요.
지금까지 함께 해주신 많은 엘프 여러분들께 가장 감사드리고 그리고 멤버들에게도 한 마디 하고싶어요." 하고 뜸을 들이니 리더형이 "어떤 얘기죠?" 하고 시원이가 끼어들려고 함
형을 제재시키고 규혀니의 멤버들을 향한 메시지.
" 얘들아 늘 고맙고 사랑한다." 라고 하니 형들이 뒤집어지면서 버르장머리 없다고 디스하기 시작하는데 ㅋㅋㅋ 진지함으로 시작해서 예능으로 마무으리.
첫콘은 많이들 울었다는데 중콘은 한템포 진정되고 유쾌하고 밝은 분위기였다. 막콘은 어떠려나.
규혀니의 기도처럼 안전하고 기분좋게 '참 좋았어'라는 마음을 안고 귀가한 20일 콘서트.

참 좋았어!^-^





* 출처 : 사진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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