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꿈은 간직하고만 있어도 이루어진다고 했다. 처음 규팬이 되었을 때 가장 소망했던건 자신의 노래로 대중에게 사랑받는 것이었는데 생각보다 빠른 시일내에 예상치못하게 《광화문에서》로 이루었다. 이 노래는 내 취향이기도 해서 두배로 기쁘다 ㅠㅠ
또 하고싶었던건 규 매력을 주제로 가이드를 만드는 거였는데 처음 구상했던 것 이상으로 무려 활동분야를 나누어서 만들 수 있게되었다. 그동안 규가 눈부신 성장을 이루었고 도움주신 분들 덕분이지만
빠질의 궁극적인 꿈을 이루다니 감회가 새롭다. 뿌듯하고 행복하고.
이제 하나가 남았는데 할 수 있으려나?
글쎄...ㅋㅋㅋ

2. 역시 내 소유의 컴이 없으니 그렇지않아도 게으른데 더 게을러졌다. 뭘 만드는걸 안하게됨.. 빌려서 해야하니 눈치도 보이고..
이번에 샀으면 좋았을텐데 뮤지컬보느라 다 쓴듯..왜 규필립은 인생 최고의 캐릭터인거죠??? 마지막 통장의 잔돈도 다 털어가실 기세..ㄷㄷㄷㄷㄷ

어느 능력자 규팬분이 그려주신 규필립 ㅠㅠ
싱크 8823퍼..bbbbb
규필립과 로빈, 그레고리와의 케미가 ㅠㅠ








* 출처 : kzb_idol

3. 빗속의 뒷모습이 참 예뻤구나는 레알이야 ㅜㅜ 빗소리를 배경으로 무반주로 불러주는 규의 다정한 목소리 ㅜㅜ
근데 일본가서 화관쓰고 넌 내꺼라고 그러지 마로라 ㅜㅜ 인간적으로 숨은 쉴 수 있게 해줘라!!! 이번 엘프팬밋은 출국부터 포토북까지 다 이쁘고 잔망짐 ㅠㅠㅠㅠㅠ





* 출처 : 사진 안에 ( 밑 두 장은 돌아다니다 주웠는데 출처가 기억이 안나요 ㅜ 아시는분 알려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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