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이를 좋아하면서 가장 힘들었던건, 팬덤 안에서 내가 도무지 잘 할 수 있는게 없다는거다.
사진도, 동영상 편집도, 그림, 소설 등에 소질이 없을 뿐더러 손이 가지도 않아서
난 도대체 무얼로 규전파를 해야 할까, 어떤 걸로 규현이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 고민을 해왔었다.
그런데 오늘 문득 내가 좋아하는 어느 분의 말씀을 듣고 희망을 가지게 됐다.
' 잘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라'
' 수학은 잘하는데 영어를 못해요' 와 ' 영어를 못하지만 수학은 잘해요' 이건 너무나 큰 차이.
단점을 먼저 말하고 장점을 얘기해야 한다는 것.
아 그렇구나. 내가 그래도 잘하는건 좋아하는 마음을 오래 품을 수 있는 것, 하나에 마음 주면 몇 년은 간다는거.
그리고 어떻게든 참여하는 것. (댓글로든, 포스팅이든, 입금이든, 몸으로 돕든...)
못하는 것에 괴로워 하지 말고 천천히 가더라도 꾸준히 가야겠다. 물 흐르듯이 그렇게 힘이 되어 주어야지.
이 블로그도 그렇게 가련다.
너무 욕심내서 지치지 않도록, 규현이에게 작은 힘이라도 되도록 계속 가게끔 노력하려고 한다.
규현아, ' 여전히 좋아해' (간질글 싫어하시는 분 죄송!! ㅎㅎ)
* 덧 : 아 근데 슈엠이 10월에 나온다는 말이 있어 ㅜㅜ
7년간의 사랑이 무산되니 차라리 빨리 나오길 바라고있는데...
뭐 규가 쉴 수 있다면야 10월도 기다릴 수 있지만...ㅠㅠ
* 덧2 : 솔과 옹이 참 원망스럽다. 왜 그렇게까지밖에 하지 못했나, 지키지도 못할 말을 왜 했나?
그래도 더 크게, 규현이는 반드시 빛날거다. 꼭.
* 출처 : http://880203.com/
사진도, 동영상 편집도, 그림, 소설 등에 소질이 없을 뿐더러 손이 가지도 않아서
난 도대체 무얼로 규전파를 해야 할까, 어떤 걸로 규현이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 고민을 해왔었다.
그런데 오늘 문득 내가 좋아하는 어느 분의 말씀을 듣고 희망을 가지게 됐다.
' 잘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라'
' 수학은 잘하는데 영어를 못해요' 와 ' 영어를 못하지만 수학은 잘해요' 이건 너무나 큰 차이.
단점을 먼저 말하고 장점을 얘기해야 한다는 것.
아 그렇구나. 내가 그래도 잘하는건 좋아하는 마음을 오래 품을 수 있는 것, 하나에 마음 주면 몇 년은 간다는거.
그리고 어떻게든 참여하는 것. (댓글로든, 포스팅이든, 입금이든, 몸으로 돕든...)
못하는 것에 괴로워 하지 말고 천천히 가더라도 꾸준히 가야겠다. 물 흐르듯이 그렇게 힘이 되어 주어야지.
이 블로그도 그렇게 가련다.
너무 욕심내서 지치지 않도록, 규현이에게 작은 힘이라도 되도록 계속 가게끔 노력하려고 한다.
규현아, ' 여전히 좋아해' (간질글 싫어하시는 분 죄송!! ㅎㅎ)
* 덧 : 아 근데 슈엠이 10월에 나온다는 말이 있어 ㅜㅜ
7년간의 사랑이 무산되니 차라리 빨리 나오길 바라고있는데...
뭐 규가 쉴 수 있다면야 10월도 기다릴 수 있지만...ㅠㅠ
* 덧2 : 솔과 옹이 참 원망스럽다. 왜 그렇게까지밖에 하지 못했나, 지키지도 못할 말을 왜 했나?
그래도 더 크게, 규현이는 반드시 빛날거다. 꼭.
* 출처 : http://880203.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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