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11월 음반차트 1위..음원-음반-방송 다 잡았다

 

[OSEN=이혜린 기자] 슈퍼주니어 규현이 첫 솔로 미니앨범 ‘광화문에서’로 월간 음반 차트 정상에 올랐다.

지난 11월 13일 발매된 ‘광화문에서’는 음반판매량 집계사이트 한터차트에서 11월 월간 음반 차트 1위를 차지해, 차세대 발라드 황태자 규현의 파워를 다시 한번 보여줬다.

앞서 규현은 이번 앨범으로 국내 각종 일간 및 주간 음반 차트 정상은 물론,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와 대만 음반판매량 집계 사이트 FIVE MUSIC의 한일 주간 차트에서도 2위에 올라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 바 있다.

타이틀 곡 ‘광화문에서’는 국내 각종 음원차트 정상을 휩쓴 것을 비롯해 차트를 역주행해 1위에 오르는 저력도 과시하며 현재까지도 상위권에서 롱런 중이며, 아시아 8개 지역 아이튠즈 종합 앨범차트 1위, 콜롬비아, 멕시코, 칠레, 캐나다, 미국 등 세계 각국의 팝 앨범차트 상위권 랭크 등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규현은 ‘광화문에서’로 M.net '엠카운트다운' 2주 연속 1위, KBS '뮤직뱅크' 1위, MBC '쇼! 음악중심' 1위, MBC 뮤직 '쇼! 챔피언' 1위 등 음악 방송에서도 총 5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며 각종 음악 차트의 정상을 차지했다.

‘광화문에서’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규현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조화를 이룬 발라드 곡으로, 가사에는 연인과의 이별을 계절이 주는 아름다움과 변화에 빗대 담담하게 표현, 해 폭 넓은 세대의 공감을 자아냈다.

 

* 출처 :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