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130 라디오스타 규현 Cut & Captures - 故 김광석 특집

故김광석씨를 추모하는 특집.

소소하게 웃을 수 있고 아름다운 노래를 들으면서 감동에도 젖을수 있었던 참 좋았던 이번 편. 김광석 세대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분의 노래는 가슴에 와닿는다. 라스에서 들은 노래들도 참 좋았다. ㅠㅠ

중간에 게스트들이 김광석씨의 노래를 평하면서 '김광석이 불렀기 때문에', '김광석化' 라는 이야기를 한다. 그 가수가 불렀기 때문에 생명력을 얻은 노래라고. 

규현이도 언젠가 그런 가수가 되겠지? 아직은 먼 미래겠지만 꼭 이루어질것만 같은 꿈.

세윤형이 추모콘서트에 참가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운을 띄우자 너무나 감사하지만 제가 그런 실력이 되겠냐고 당황해하는 규.

박학기씨와 한동준씨가 너무나 반갑게 무조건 환영이라고 대답해주자 안무를 짜가겠다고 대답하는 준비하는 후배규 ㅋㅋ

박학기씨가 김광석의 노래의 매력 중 하나가 양념이 되어있지 않아서 부르는 사람에 따라 다른 색을 낼 수 있다며

아이돌그룹이 재해석을 하면 새로운 색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 함. 규는 자기는 양념치킨ㅋㅋㅋㅋㅋㅋㅋ을 좋아하지만 포기하고

후라이드ㅋㅋㅋㅋ처럼 담백하게 해보겠다고 맞받아침 ㅋㅋㅋㅋㅋㅋㅋ 센스쟁이 ㅋㅋㅋ 다음 추모콘서트때 게스트로 선 규혀니를 볼 수 있는걸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