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을이 온다 첨엔 상반기 지났다고 뭘했냐고 슬퍼했는데 ㅠㅠㅠㅠㅠㅠ 지금은 가을이 오는게 조금 기대가 되네. 불과 한 달도 안되지만 좋아좋아 살짝 서늘한 바람에 쌓인 낙엽에 야상입고 운동화신고 걸을 생각을 하니 설렌다 ㅎㅎㅎ 작년엔 늦가을을 들으면서 가을을 났는데 올해는 무슨 곡으로 행복하게 해주려나? 아그대에서 나온 SKY도 상큼하니 괜찮지만 솔로곡 원츄 ㅠㅠ 세상의 모든 노래를 다 불러줬음 좋겠다. 들어도 들어도 목마른 규노래.
* 출처 : 사진 안에 스폰지 규 미모쩜ㄷㄷ
2. 폭풍같은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는 중
'삶이 달콤할 때는 감사하며 축하하라. 그리고 삶이 씁쓸할 때는 감사하며 성장하라.' 받은게 참 많아서 감사합니다.
3. 그냥...이쁘고 소중해요.
그래도 울지는 마 ㅠㅠㅠㅠㅠㅠㅠㅠ
* 출처 : 슈갤 포냐님
* 출처 : 샤이닝 스타
4. 크라이 일본콘에 앨범까지... 한국에서도 활동 좀 해줄래? 많이 안바랄게 삼사 음방이랑 스케치북 유앤아이 MUST정도 만이라도 ㅠㅠㅠㅠㅠ 하반기 슈엠 얘기도 또 들리는걸 보니 크라이는 본격적인 활동은 안할거 같기도 한데 앨범 녹음할 정도면 라이브 무대도 보고 싶은데...아깝기도 하다. 셋의 음색이 조화로운 편은 아니라 시너지는 조금 염려가 되어도 긴 시간동안 함께 해 오면서 하모니가 많이 좋아졌다는 생각은 든다. 개성있는 각자의 보컬을 잘 살릴수 있는 타이틀로 나와줬음 좋겠다. 해외에서만 아는건 너무 아깝잖아. 규는 발라드 주전공이기도 한데...ㅠㅠ 발라드규를 많이 많이 듣고싶어 ㅠㅠ
5. 크라이에 슈엠에 만약 성남 캐치미까지하면 몸이 남아나질 않겠네 ㅠㅠ 바빠도 라스는 포기하지 말고 계속 가져갔음 하는데...개인 인지도와 솔로활동을 대비해서라도 꼭 필요하다. 무릎팍이 재개하면 전처럼 2-3주에 한 번씩 녹화하는 것도 가능할것 같은데. 투명한 저격수를 놓치면 후회하실거에요~ 라스의 화면 밝기에도 기여하고 있다구요 >.<b
* 출처 : 사진 안에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