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뜬금없이 생각이 났는데 왜 크라이콘과 슈엠콘은 공식 디비디를 안내주지? 유닛활동이라 그런가...그래도 콘서트를 시켜줄정도면 디비디를 내줄만한데 앨범나오고 활동시킬정도인데 디비딜 안내줄 이유가 없잖아. 아님 내가 못찾는건가? 그렇진 않은거 같은데 ㅠㅠ 안정적인 고화질 화면과 깨끗한 음질로 녹음된 콘서트장 속 규가 보고싶다. 직캠이 많긴 하지만 공식 디비디 퀄리티와는 아직 차이가 있으니까... 크라이콘이 그리울 때가 있다. 규는 발라드라 지루할까봐 염려했다고 했지만 난 넘 행복했는데...규의 전공인 발라드로 대부분 채워진 두시간은 귀가 황홀해서 ㅠㅠ 생각하면 그리워지는 시간들. 언젠가 솔로 콘서트도 하겠지? 상상만해도 마음이 몽실몽실 따뜻해지고 조금은 떨리기도 하지만 그때가 꼭 올거란 기대중 ㅎㅎㅎ
2. 6집이 나오는구나. 소속사입장에선 ㅇㅌ 입대 전에 ㄱㅇ의 활동재개를 알리고 더 적은 수가 되기 전에 SJ의 이름으로 된 앨범을 내서 앨범 수익도 얻고 콘서트도 돌릴 모양이다. 충분히 준비할 시간없이 급하게, 그것도 올림픽 기간에 나올 정규앨범이 마냥 반갑지는 않다. 여름도 아이돌이 활동하기엔 적기가 아니고. 하반기엔 같은 기획사의 다른 그룹들 음반발매가 예정되어 있으니 6월일 가능성이 큰데 4,5집에 이어 퀄리티엔 신경을 거의 쓰지 않은 앨범이 나올 것이라고 예상이 되니 맘이 좋지 않다. 4집보단 5집이 낫지만 4,5집엔 여러번 반복해서 들을 노래가 별로 없다. 팬이 아니라면 정규앨범을 살 이유가 과연 있을까? 곡에 신경쓰지 않아도 몇십만장씩 사주는 두터운 팬층이 있으니 그러는건가 화가 나려고 한다. 정규말고 차라리 좋은 곡만 뽑아서 미니를 내주면 안될까? 7곡 이상이면 골디 음반대상 후보가 된다는데 왜 정규를 고집하는거지 매년 앨범 내주는 자체에 감사해하는건 슬프잖아. 충분히 곡소화를 잘해낼수 있는 보컬들과 댄서들이 이 그룹안에 있는데 어째서...
ㄱㅇ의 복귀도 너무 이르다. 그 멤버 입장에서는 이번이 마지막 기회겠지 ㅇㅌ 군대 이후에는 차차 다른 멤버들도 군대를 갈테니 남은 멤버들은 유닛 및 개인활동에 몇년간 치중하게 될 확률이 크니.
입장이 머리로는 이해가 되지만 제대후 몇달도 안돼서 바로 SJ 앨범에 합류하고 방송에 나오면 그룹 이미지에는 득이 될 것같지가 않다. 같은 그룹이라고 감수하기엔 너무 큰 굴레가 씌워졌으니. 어느정도는 예상을 했지만 막상 다가오니 그룹전체와 본진 생각에 앞이 깜깜하다. 이왕 같이 나오게 된다면 소속사가 전략적으로 외줄타기를 잘 해주어야 할텐데 수많은 그룹의 활동을 한꺼번에 진행중이고 게다가 신인까지 데뷔시킨 지금 과연 그만한 여유와 능력이 될지 모르겠다. 어쩌면 이 팬질은 이리도 험난할까 가끔은 서글퍼지기도 하지만 어느 팬덤에 근심걱정이 없을까. 난 다른게 아니라 규의 노래와 모습을 보고 팬이 된거니까 계속 그거보고 가야지. 응원할테다 계속 계속 계속 ㅠㅠ
3. 끼워팔기 작작 좀 하지? 오프닝도 모자라서 중간에 나와 엔딩도 나와 대형 무대 경험은 왜 꼭 SJ콘에서 쌓아야 하나? 딴 가수들도 있을텐데? 속이 너무 빤히 보이잖아 ㅋㅋㅋ 만약 하반기에 슈엠 출격이 진짜라면 제대로 해라 태완미 이상으로 슈퍼걸 이상으로 기획해주고 활동시켜줘야함 본토에서. 아오ㅗㅗㅗㅗㅗ
4. 새로운 라스도 응원합니다 갑작스러운 일로 제대로 새모습을 준비할 여유는 부족하겠지만 전화위복이 되기를.
5. 나님도 힘내 힘들지만 새로운 길이 열리겠지 아니면 네 생각이 바뀌거나.
* 5월 1일 퇴근규 출처는 사진 안에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 6집이 나오는구나. 소속사입장에선 ㅇㅌ 입대 전에 ㄱㅇ의 활동재개를 알리고 더 적은 수가 되기 전에 SJ의 이름으로 된 앨범을 내서 앨범 수익도 얻고 콘서트도 돌릴 모양이다. 충분히 준비할 시간없이 급하게, 그것도 올림픽 기간에 나올 정규앨범이 마냥 반갑지는 않다. 여름도 아이돌이 활동하기엔 적기가 아니고. 하반기엔 같은 기획사의 다른 그룹들 음반발매가 예정되어 있으니 6월일 가능성이 큰데 4,5집에 이어 퀄리티엔 신경을 거의 쓰지 않은 앨범이 나올 것이라고 예상이 되니 맘이 좋지 않다. 4집보단 5집이 낫지만 4,5집엔 여러번 반복해서 들을 노래가 별로 없다. 팬이 아니라면 정규앨범을 살 이유가 과연 있을까? 곡에 신경쓰지 않아도 몇십만장씩 사주는 두터운 팬층이 있으니 그러는건가 화가 나려고 한다. 정규말고 차라리 좋은 곡만 뽑아서 미니를 내주면 안될까? 7곡 이상이면 골디 음반대상 후보가 된다는데 왜 정규를 고집하는거지 매년 앨범 내주는 자체에 감사해하는건 슬프잖아. 충분히 곡소화를 잘해낼수 있는 보컬들과 댄서들이 이 그룹안에 있는데 어째서...
ㄱㅇ의 복귀도 너무 이르다. 그 멤버 입장에서는 이번이 마지막 기회겠지 ㅇㅌ 군대 이후에는 차차 다른 멤버들도 군대를 갈테니 남은 멤버들은 유닛 및 개인활동에 몇년간 치중하게 될 확률이 크니.
입장이 머리로는 이해가 되지만 제대후 몇달도 안돼서 바로 SJ 앨범에 합류하고 방송에 나오면 그룹 이미지에는 득이 될 것같지가 않다. 같은 그룹이라고 감수하기엔 너무 큰 굴레가 씌워졌으니. 어느정도는 예상을 했지만 막상 다가오니 그룹전체와 본진 생각에 앞이 깜깜하다. 이왕 같이 나오게 된다면 소속사가 전략적으로 외줄타기를 잘 해주어야 할텐데 수많은 그룹의 활동을 한꺼번에 진행중이고 게다가 신인까지 데뷔시킨 지금 과연 그만한 여유와 능력이 될지 모르겠다. 어쩌면 이 팬질은 이리도 험난할까 가끔은 서글퍼지기도 하지만 어느 팬덤에 근심걱정이 없을까. 난 다른게 아니라 규의 노래와 모습을 보고 팬이 된거니까 계속 그거보고 가야지. 응원할테다 계속 계속 계속 ㅠㅠ
3. 끼워팔기 작작 좀 하지? 오프닝도 모자라서 중간에 나와 엔딩도 나와 대형 무대 경험은 왜 꼭 SJ콘에서 쌓아야 하나? 딴 가수들도 있을텐데? 속이 너무 빤히 보이잖아 ㅋㅋㅋ 만약 하반기에 슈엠 출격이 진짜라면 제대로 해라 태완미 이상으로 슈퍼걸 이상으로 기획해주고 활동시켜줘야함 본토에서. 아오ㅗㅗㅗㅗㅗ
4. 새로운 라스도 응원합니다 갑작스러운 일로 제대로 새모습을 준비할 여유는 부족하겠지만 전화위복이 되기를.
5. 나님도 힘내 힘들지만 새로운 길이 열리겠지 아니면 네 생각이 바뀌거나.
* 5월 1일 퇴근규 출처는 사진 안에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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