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이 덕분에 동상이몽을 처음부터 끝까지 처음으로 봤는데 동상이몽이라는 프로그램 이름에 걸맞는 내용이었다.

선영이도 아버지도 어찌나 안타깝던지...ㅠㅠ 공감하면서 펑펑 눈물흘리는 규현이 보면서 가슴 한 구석이 따뜻해지면서 덩달아 더 슬퍼지고 ㅠㅠ

사람들이 너무 살기 힘든 세상은 아니었음 좋겠다 ㅠㅠ

 

<한 마음 한 뜻으로 고등학생 소녀가장이 된 안타까운 사연에 눈물 흘리는 게스트들 그리고 규현이 눈물 ㅠㅠ>   

 

<자신의 어렸을 적 모습을 되돌아 보면서 반성하는 규ㅠㅠ> : 충분히 열심히 공부하고 바르게 자란 모범생이었던거 같은데 자기 반성을 할 줄아는 규가 기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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