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겜규가 된 사연 : 이;준이 동물의 왕국 사건을 해명하는데 다른 엠씨들이 규를 몰아가자 이;준이 말하길 규는 데뷔 이래로 여자를 만난적이 없다고 ㅋㅋㅋ(?)

엠씨들이 "그럼 어떻게 참죠?" 라고 하니 게임만 한다는 규 ㅋㅋㅋ

 

2. 뭐든 상상할 수 있는 마법의 선글라스 : 썬글낀 규 완전 잘생김;;;;;;;;;;;;;;;;;;;;;;;;;

 3. 김;흥;국씨 흉내내는 규 : 스타골든벨에서 같이 녹화했었을 때의 충격적인 일화 ㅋㅋㅋ 조는 모습 춤추는 모습 마지막에 쿨한 굿바이까지..

흉내내는 규요미 ㅎㅎ

 

오늘은 특히 더 이쁘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똑한 콧날이 빚어내는 환상적인 옆모습에 소매를 걷고 대본을 만지작 거리는 손 ㅠㅠㅠㅠㅠㅠㅠㅠ  

아이 이뻥♡ 

 

 

 

 

 

점점 본방사수가 힘들어지는 라스. 제작진 바뀌고서 한 달만 기다려보자 했었는데...규가 나와서 더 사랑했던 라스인거지 규'만'보던 라스는 아니었는데ㅠ.ㅠ

왜때문에 C급이 되어가는거죠? B급을 표방하나 결코 B급은 아니었던 라스의 품격을 지키는건 역시 어려운 일이었나보다. 표정이 편해보이지 않던 규.

작가를 비롯한 제작진도 노력은 하는 것 같은데 라스만의 매력을 다시 느끼기엔 아직은 부족해보인다. 더 기다려야하나.

놓기 싫은데, 억지로 보고싶지 않은데..ㅠㅠ   

라스 본연의 색으로 회귀하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이는 특집이었지만 빵빵 터지는 웃음이 없었던건 아쉬웠던 이번 편.

규는 살짝 아슬아슬한 부분도 있었지만 깐족규의 면모를 드러내면서 멘트 치고 빠지는 타이밍이 적절해서 좋았다. ㅎㅎ

앞으로의 라스 기대해봐도 될까요?

 

- 내가 웃겨? - : 웃기면 웃기다고 끝까지 말하는 정직한 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언제부터 어색해졌나? - (재업)

 

- '~니?'와 '~냐?'의 차이 -  : 말투를 재연하는 규가 늠 귀엽다 ㅋㅋ

 

삽살개 머리 싫어 ㅠㅠ 이쁜 생머리로 바꿔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아지 애교규 으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직 제작진 및 새엠씨 투입의 여파로 자리잡는 중인 라스. 내 라스 ㅠㅠ 돌아와 ㅠㅠ 정신차려요 제작진 정신차려 구;라엠씨 ㅠㅠ

이것 또한 과정이겠지. 지난 주보다 적응한 규현이의 모습을 보니 못내 안심이 된다. 몇 개 빵 터뜨린것도 있었구 잘하고 있어~ ㅎㅎ

 

- 규현 Cut(720P로 설정하셔서 보세요) -

1. 세바퀴를 왜 못살려냈냐며 타박하는 구;라 형님에게 자기도 못한걸 왜 구박하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규 쵝오 ㅋㅋㅋ

이런 모습 완전 좋아 구;라형님 잡는 규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시집가고 싶다며 뜬금없이 규현이에게 청혼하는 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서 종심형님은 '규현이 괜찮은데'라고 거드시고 ㅋㅋ

형님에게 사랑받는 규 ㅎㅎ

3. 공식 질문의 백미 : '언제 크나요?'

근데 유툽 왜 자꾸 나 잘라요? 자르지말아요 내 영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눝 유툽 댓글 이벤트에 당첨됐는데 메시지를 한달만에 봤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일안에 회신 안주면 당첨 무효라고 해서 날아갔다...

규 덕분에 나도 경품받을 수 있었는데!!!!!!!!!!!!!!!!!!!!!!!

으앙 울고싶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울거야 엉엉어어허어어어어어어어어어엉

 

야근하고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오는 일과의 연속이라 잠들고 싶은데 왜때문에 일케 이쁘고 잘해요? ㅠ.ㅠ

 볼때마다 반하는 옆모습 ㅠㅠ

 깐족미

프로포즈받고 멘붕온 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히 바꿨어' 특집. 구;라 형님이 돌아온지 2주차. 잘해보려고 하다보니 무리하시는건가 원래 남의 멘트 잘 안받아주는 사람이지만

이번 편은 유독 심했다. 자기 안되면 라스는 안된다는 근자감은 대체 뭐죠? 없이 1년 2개월동안 잘만 1위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잘하면서 뻐기면 그려려니나 하지 잘하지도 못하면서 허세떠니까 급짜증이 밀려옴.

규엠씨는 이번 편에도 안색이 창백해보였지만 구;라 엠씨의 수위를 적절히 조정하면서 속시원히 구;라엠씨에게 독설날려줘서 좋았음.

새로운 판에서 합을 고민하려니 힘들기도 하겠구나. ㅠㅠ

근데 현재 라스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제작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바퀴 출신 피디 작가로 구성돼서 그런지 라스 고유의 색깔을 살리면서

변주를 시도하기 보다는 기존 자신들이 하던 틀에 라스를 맞추려는 느낌.

거지같은 전화연결 그만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도 없고 엠씨에게 어그로만 끄는데 뭐하자는건지. 차라리 게스트에게 궁금한 점을

질문하라고 하든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스 복습하시면서 더 고민을 해주셔야 할 타이밍입니다.

규혀니는 힘내라 ㅠ.ㅠ

 

- 케미 맞추기 힘든 규 & 시원한 돌직구 ㅋㅋ -

 

 

라스의 B급정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컴백~

아직 구;라형님은 적응기간이 필요하신듯...규현이가 아무렇지않게 형님 지적하면서 게스트 멘트 경청하고, 잘 살려주고

형님이 없는 기간에 쑥쑥 자란 대견한 규 뿌듯하다 ㅠㅠ

 

- 오프닝 & 매력남 조규현 & 사랑의 배터리의 수신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구;라형님이 두드림으로 라스를 꺾겠다고 결심했었다고 하자 '턱도 없었죠'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발력과 센스가 원래도 좋았지만 점점 더 발전중 ㅋㅋ 이쁨이쁨♥

뽀얗게 이쁘다ㅋㅋㅋ

의젓한 도련님 Version.

진지하게 게스트 이야기에 귀기울이는 엠씨규

 한편 자기가 말해놓고 볼빵빵해서 뿜으려고 하는 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라형 잡는 규 ㅋㅋㅋ

규혀니 잘했써~bbbbbbbbbbbbbbbbb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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