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바꿨어' 특집. 구;라 형님이 돌아온지 2주차. 잘해보려고 하다보니 무리하시는건가 원래 남의 멘트 잘 안받아주는 사람이지만

이번 편은 유독 심했다. 자기 안되면 라스는 안된다는 근자감은 대체 뭐죠? 없이 1년 2개월동안 잘만 1위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잘하면서 뻐기면 그려려니나 하지 잘하지도 못하면서 허세떠니까 급짜증이 밀려옴.

규엠씨는 이번 편에도 안색이 창백해보였지만 구;라 엠씨의 수위를 적절히 조정하면서 속시원히 구;라엠씨에게 독설날려줘서 좋았음.

새로운 판에서 합을 고민하려니 힘들기도 하겠구나. ㅠㅠ

근데 현재 라스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제작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바퀴 출신 피디 작가로 구성돼서 그런지 라스 고유의 색깔을 살리면서

변주를 시도하기 보다는 기존 자신들이 하던 틀에 라스를 맞추려는 느낌.

거지같은 전화연결 그만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도 없고 엠씨에게 어그로만 끄는데 뭐하자는건지. 차라리 게스트에게 궁금한 점을

질문하라고 하든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스 복습하시면서 더 고민을 해주셔야 할 타이밍입니다.

규혀니는 힘내라 ㅠ.ㅠ

 

- 케미 맞추기 힘든 규 & 시원한 돌직구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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