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아,
네 노래에 또 한 번 반했어. 어쩜 이렇게 라이브가 안정적이니 ㅜㅜ
늘 흔들림없이 팀을 지탱하는 네 모습이 자랑스럽다. 언제나 고마워.


규현,려욱,성민이가 센드빌(sendbill)이라는 전자세금계산서 회사의 로고송을 불렀다.
작사, 작곡을 성민이가 하고 셋이 불렀다는데 6월 초에 부른 모양이다.
부르게 된 연유는 성민이 아부지가 회사 CEO ㅋㅋㅋ

검색해보니 6월 8일에 전.사.모(전자세금계산서를 사용하는 센드빌 이용자의 모임)에서 로고송이 나왔다고
글을 올렸다. 그러니까 좀 늦게 알게된 셈 ㅎㅎ



아 나 진짜 웃겨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최고의 떡밥인듯 ㅎㅎㅎ
늦게 알아서 아쉽다.
그 와중에 얘 목소리는 정말 달구나 달아~~

6월 16일 쇼케이스, 6월 30일 음원발표
7월 7일 녹화, 같은 달 17일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영.
이후 공중파 스케줄 8월 18일 현재까지 미정, 앨범 발매일 8월 말 '예정'

처음에 규현이가 솔로곡을 부른다고 했을때, 그것도 유영석 헌정앨범의 타이틀을 부른다고 들었을 때
참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두 달이 넘게 제대로된 활동이 안보인다.
앨범도 아직 안나왔으니 말 다했지.

완벽한 앨범, 당연히 팬들도 원하는 부분이지만 쇼케이스를 할 때 사실 이미 완성되어 있어야 하는게 아닌가?
뭐든지 '때'라는게 있는데, 이제 10월에면 슈엠 2집도 나오는데 과연 솔엔터가 말한 모든 스케줄에
규현이가 나올 수 있을지 너무나도 답답한 지금이다.
규현이 실력이야 말하기 지칠 정도인데, 울진에서 보여준 라이브는 CD를 방불케 하는데,
여건이 따라주질 않으니 본인은 오죽이나 편치 않을까? ㅠㅠ

너무 속상하다. 곡도 여름밤에 들으면 딱이라고 생각했건만, 6월 30일부터 한 스트리밍은 점점 지쳐가고..
마음을 비우고 슈엠 2집이나 기다려야 할까보다.  
참 많은 축복을 받고, 재능과 노력도 있는 저력있는 우리 규현이니까 또 길이 열리겠지.
 
그래도 난 한 번이라도 더 보고 싶었을 뿐이고!!!!!!!!!!!
규현이표 7년간의 사랑을 제대로 된 무대에서 더 많이 듣고 싶었을 뿐이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씨 근데 얜 또 왜 이렇게 잘불러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출처 : http://kyu0203.tistory.com

규현이가 교회 수련회에 초대를 받아서 찬양을 부르고 왔다고 한다.
말로만 들어서 인증을 간절히 기다렸는데
다행히도 중웹+ 유툽에 사진이랑 동영상이 떠서 보게 되었다. 참 뭐라 표현해야 할지...
규현이를 좋아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역시 목소리.
깊이 있는 성량과 풍부한 감성. 담백하면서도 곡을 표현하기에 부족함 없는 창법.
얼마나 노력했을까? 이 목소리를 가지기 위해서...
그동안 남몰래 겪어왔던 일들, 이겨내야 했던 순간들을 생각해보면 숙연해진다.
평가하기엔 너무나 모자란 막귀지만 영혼을 울리는 목소리란 말을 꼭 해주고 싶어.
규현아 사..........사................사랑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출처에 문제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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