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 규현아. 내가 제일 좋아하는 가수. 내가 제일 감동받는 가수. 때로는 가슴이 찢어질 것 같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때가 더 많은, 참 부족하고 힘없는 팬이지만 그냥 좋아하는 마음 잘 되었으면 멀리 멀리 날아서 차마 쳐다볼 수도 없는 높은 별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 하나로 가고있어.
까면서 노는게 팬질인가요? 가수인데 노래 한 번 제대로 듣지않는걸 그 사람의 팬이라고 할 수 있나요? 좋아한다면서 상처주는게, 루머만드는게 과연 정말로 애정이 있다고 볼 수 있나요? 사람은 말보다는 행동을 볼 때 정말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다는걸 세월이 흐르면서 깨닫는다. 찰나를 놓치지말고 기억해두어야 한다는 것도.
둘러싼 많은 일들이 해답이 보이지 않아도 상처를 주어도 나는 계속 고민하면서 나아가겠지.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진심으로 규가 잘되었으면 좋겠다.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으니까. 나는 규의 재능을, 노력을, 마음을, 그 가능성을 믿고 신뢰하고 있다. 서툰 글로 다 표현할 수 없을지라도 분명히 규는 눈에 띌 수밖에 없는 존재니까.
I pray for you.
이 길을 지치지않고 끝까지 걸어갈 수 있기를.
++ 그리고 규는 지금 이대로도 충분히 사랑스럽고 감격스러운 존재라는거!
* 출처: theplayermusic, 작년 슈퍼쇼때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까면서 노는게 팬질인가요? 가수인데 노래 한 번 제대로 듣지않는걸 그 사람의 팬이라고 할 수 있나요? 좋아한다면서 상처주는게, 루머만드는게 과연 정말로 애정이 있다고 볼 수 있나요? 사람은 말보다는 행동을 볼 때 정말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다는걸 세월이 흐르면서 깨닫는다. 찰나를 놓치지말고 기억해두어야 한다는 것도.
둘러싼 많은 일들이 해답이 보이지 않아도 상처를 주어도 나는 계속 고민하면서 나아가겠지.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진심으로 규가 잘되었으면 좋겠다.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으니까. 나는 규의 재능을, 노력을, 마음을, 그 가능성을 믿고 신뢰하고 있다. 서툰 글로 다 표현할 수 없을지라도 분명히 규는 눈에 띌 수밖에 없는 존재니까.
I pray for you.
이 길을 지치지않고 끝까지 걸어갈 수 있기를.
++ 그리고 규는 지금 이대로도 충분히 사랑스럽고 감격스러운 존재라는거!
* 출처: theplayermusic, 작년 슈퍼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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