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무도에서 유재석의 이야기를 노래로 만든 이적.

'스무살 적에 하루를 견디고 불안한 잠자리에 누울 때면 내일 뭐하지, 내일 뭐하지 걱정을 했지
두 눈을 감아도 통 잠은 안오고 가슴은 아프도록 답답할 때 난 왜 안되지, 왜 난 안되지 되뇌었지
말하는대로 말하는대로 될 수 있다고 믿지 않았지 믿을 수 없었지
맘먹은대로 생각한대로 할 수 있단건 거짓말 같았지 고개를 저었지
말하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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