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이의 그 일이 있은지 어연 4년이 흘렀다. 2007년 4월 19일. 잊을 수 없는 그 날.
뒤늦게 팬이 되었지만 그 때의 기사, TV 프로그램, 팬들의 이야기, 사진을 보고 들으면서 가슴이 아릿했었지.
살아 돌아와줘서 고맙고 노래 불러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얼마나 감격했는지. 
마음을 두드리는 감동을 주는 가수를 만나 그동안 행복했어. 앞으로도 같이 걸어가자. 
오늘은 규가 준 선물 '다시...사랑합니다'를 더 많이 들어야지. 팬들에게 감사하고 사랑하는 맘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노래.
지금도 멋지고 앞으로도 멋질 본진님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 

 


* 출처 : 사진 안에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하는대로  (5) 2011.06.22
짤 토크 1  (0) 2011.05.03
-  (2) 2011.04.17
Everything's gonna be alright  (0) 2011.04.13
머라고 해야할까  (0) 2011.04.09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