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떤게 옳은걸까?
나는 규현이가 충분히 쉬고 회복하길 간절히 바라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그럴 수가 없다는걸 안다.
슈엠 미니앨범의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된지 얼마 되지 않았고, SJ는 유명할지 몰라도
규현이 개인을 놓고 보았을 때는 인지도를 이제 쌓아가는 단계니까. 더 부지런히 움직여야 하는 시기라는 생각이 든다.
특히 국내 활동을 해야 할텐데. OST든 피쳐링이든 뮤지컬이든 알찬 걸루. 작년에 조금이나마 쌓아둔걸 굳히려면 국내 활동이 필요하고
슈엠을 사랑해주는 해외팬들도 많으니 슈엠활동도 해야하겠지. 5집 준비도 해야 할거고...
제 때 회복되지 않은 몸으로 무리를 많이 해서 세월이 지나면 꽤 고생할 것 같아 마음이 좋지는 않지만
연예인이 쉴틈없이 바쁜 스케줄을 가진건 너무나 감사한 일인거지. 그래 알고 있다. 알고 있으면서도 얼마나 아플까 얼마나 힘이 들까 싶어
요즘엔 기운이 쭉 빠져있는 상태다. 의욕이 없어...오빠가 아프니 순이도...그런건가? 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출처 : 사진 안에
2. 규 적금을 붓고있는 중.
큰 돈은 아니지만 5집나오면 앨범 좀 마이 사주려구 ㅋㅋㅋ 사고 남으면 콘서트 가거나 팬질 관련해서 쓰려고 하는데 과연....
그냥 앨범에 몰빵하고 끝날 것 같다. 일부러 6개월짜리로 들었는데 만기돼서 나와야 할텐데 ㅡ.ㅡ
3. 왜 다이어트를 결심하면 먹을 기회가 줄줄이 생기는가....무료 식사권에 밥 사준다는 사람들에...운동은 하기싫고...흑흑흑
그래도 어제부터 스트레칭을 시작했다. 조금씩 나아지겠지. 심각성을 깨달았으니까 하면 될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 한식홍보대사 규슨생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솥비빔밥이라니!!! 보는 눈이 있으시군 ㅎㅎㅎ
* 원 영상 출처 : Taste of Korea 유툽 공식채널
5. 이제 다시 가겠구나. 건강히 잘 다녀오렴. 어디서 무얼하든 나는 규를 응원하고, 할테니까 ㅎㅎㅎ 규 최고!!!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