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이가 좋아한다고 2009년에 말했을 때부터, 한 소절씩 불러줬을 때부터 마음 속에 꼭 완곡해주길 바란

장혜매씨의 <청해(張惠妹, 聽海(팅하이,Ting Hai)>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름다운 가사에 몰아치듯 감성을 건드리는 멋진 곡ㅠ.ㅠ

규현이의 목소리로 드디어 길게!! 라이브로!! 듣게 되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라이브 녹음본을 듣는데 왜 눈물이 나지...가슴에 바로 와닿는 규현이 목소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올해 들은 어떤 노래보다 가장 좋다. 친구와의 화음도 조화롭고... 규현이와 중문가는 최고의 조합이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감동을 뭐라고 표현해야 하지...세상에 홀로 서 있는듯한 외로움을 서글픈 감정을 따뜻하게 위로해주는 규 목소리에 마음이 자꾸 울컥...ㅠ.ㅠ

고마워 규현아..

 

- 1080p 고화질로 선택하셔서 보세요 - : 규직캠 찍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출처 : @中国爱圭贤的妈妈团  

 

- 720p 고화질로 선택하셔서 보세요 - : 규직캠 찍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출처 : diary

 

++ 가사 추가

 

* 출처 : 중국음악세상 (펌 허락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상해 에셈콘은 사랑입니다♡ 규니트도 사랑입니다♡ 

 

 

데뷔 전 가요제때 부른 곡을 원곡 가수와 나란히 부르는 감동은 어땠을까.

 

 

 

 

 엘프후드 입은 규는 완전 귀요미! 141019 푸동 공항

 

 

* 출처 : 사진 안에

1. KRY의 <사랑과 우정사이> - 위로해줘서 고마워.  



2. 내가 솔로인 이유? 운명을 믿어서 - 운명은 길거리에서, 지하철에서 만난다 (재생은 가운데 화살표 클릭)



3. <아름다운 구속> & 규의 충고  (재생은 가운데 화살표 클릭)


아주 많이 늦었지만 그래도 감동은 기록해야 하므로.
속상한 마음을 안고 본 스케치북은 그래도 참 좋았다.
좋은 음향과 괜찮은 관객들이 있는 무대에서 공연한 규현이도 멤버들도 행복해보였고.

- 기억속의 먼 그대에게 규현 Ver. -
이 노래 하나로 방영 전 솔로무대의 부재로 인한 거의 모든 원망과 서러움이 스르르륵 녹았다.  
규현이를 좋아하는 큰 이유 중에 하나는 곡의 감성을 온전히 살린다는 것.
사랑을 뒤늦게 깨달아 후회가 가득한 가사를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전달해낸다.
1절이 끝나고  2절이 시작되는 순간 가슴이 참 덜컹거렸다.
여러 번 반복해서 듣고 난 지금도 그건 마찬가지여서 신기하기도 하다.  
"돌아보면 나의 기억속에 너는 언제나 웃고있어 상처입은 가슴을 안고"
"하지만 오랜 뒤에 난 혼자 울고 있었어..."
박미경의 원곡을 참 좋아해서 규버젼을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언제나 기대 이상으로 해주는 우리 규. 
언젠가 리메이크 앨범을 꼭 내줄래? ㅠㅠ  



- 좋은 사람 -
"오늘은 무슨 일 인거니 울었던 얼굴같은걸..."
슬픈 가사를 멤버들이 너무 즐겁게 부르진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들지만 이 노래의 자기 파트를 부르는 규가
너무 좋아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희의 부재로 희파트도 부르는데 아 너무 좋다
녹을듯합니다 ㅠㅠ



- 너 같은 사람 또 없어 -
규사또!



- 유희열씨와 토크 -
자리 선점을 참 잘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출처 : 愛규현 Season 2


* 캡쳐 : 원 영상은 훼젠님, 캡쳐는 가내수공업

보는 눈 있으신 스케치북 스텝분♡
노래하는 네 모습을 오래 오래 지켜보고 싶다.
미인아를 들어본 소감은 첨엔 링;딩;동 같다? 심슨가족 OST 같다? 이런 느낌.
본진 목소리 구분 잘 안되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컬빠인데 귀가 그닥 좋지 않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ㅠㅠ
겨우 겨우 한 세 번을 돌려 들으니 그 때부터 감이 오기 시작. 예감이 좋다. 흥하겠네요~ 규 이제 센터인가요?
하이라이트 부분을 당당히 힘있게 멋지게 소화해내는 규현이. 짧은 소절이어도 노래를 순식간에 풍부하고 활기를 띄게 만들어서 
규 목소리는 들어도 들어도 목마르다.



* 음성 출처 : thatskyu

조금이나마 갈증을 해소하고자 규 라이브 플레이어를 클릭. (제목을 누르시면 영상과 노래가 나와요~)



* 출처 : 성인돌인가 / 후출처 : 베스티즈 게뮤  

'미인'을 들으니 내가 아는 규로 시작하는 미인이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들으면 들을수록 더 듣고 싶은 목소리 내 아이폰 16기가가 모두 규현이 목소리로 가득 찼으면 좋겠다.
계속 같이 걸어가다 보면 언젠가 그런 날이 오겠지?
우리 규의 목소리를 이렇게 이쁘게 보고 들을 수 있게 해주신 능력자분께 삼보일배하며 더욱 파슨의 길에 정진하리라 다짐 ㅎㅎㅎ
오늘 밤은 무한반복으로 행복하겠네요 (>.<)
20일에 규현이가 부른 '원량아(forgive me)' 
어제의 노래를 들으면서 난 규현이에 대해 더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짧은 내 평생에 가장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이 목소리.  



규현이의 목소리는 곡의 감성을 온전히 살려서 편안하게 계속해서 듣게하고
아무리 슬픈 노래여도 따뜻한 누군가의 품에 안겨있는듯한 느낌이 들게한다.
개인적으로 원량아는 처음 불러준 작년 12월 5일날과 이번 대만콘 20일자가 제일 좋았다.


* 사진 출처 : 슈퍼주니어바 

너를 알게 된건 내게 행운이고,기쁨이고,감사야.  

+ 음질 좋은 캠 - Part 1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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