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이를 좋아하게 되면서 저음의 매력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
특히 2008 SM콘 <거위의 꿈>에서의 저음을 참 좋아한다.
'낮은 음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구나'를 알게 해줬다고나 할까? ㅎㅎ
<거위의 꿈> 직캠이나 방송 중에서도 대만 방송인 오락@아주를 제일 좋아하는데
규현이의 풍성하고 깊은 저음과 폐활량을 깨끗한 음질로 듣게 해줘서
이 영상은 짧아도 아끼는 영상에 속한다.  



아 속이 시원해지고 청량감마저 드는 보컬이로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몸도 마음도 분주한 요즘 힘이 되어주는 우리 규현이 목소리. 보물같다 정말 ㅠㅠ

+ 상하이콘은 언제 정리하지 이제 시작인데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노래들으면서 기운내야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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