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식 귀하면 남의 자식 귀한줄 알아야지
왜 이성적인척 논리적인척 이론을 갖다대면서 같은 그룹의 맘보를 까나요?
'까도 내가 까'
이러지 맙시다. 평소에 좋아하던 맘보인데 그러니까 오만정이 다 떨어지려고 함.
아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 일이 다있구나. 기본이 안되는 사람들하고는 말 섞기도 싫은데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로 볼까봐 ㅡㅡ
규를 더욱 사랑해야겠다고 결심하는 오늘. 

+ 아오 속터져서 또 써야겠다. 참나 어디서 그런 논리적인st 드립을 치나요????????????????????
내가 속이 좁은건가 이렇게 누굴 좋아한게 첨이라서 그런가 왜 이렇게 화가나지????????????
어제부터 오늘까지 계속 속터지는데 시원하게 말할 데는 없고, 말하고 싶어도 상대가 바쁠거 같고
너무너무 속상하다 왜 이따위 일로 시간낭비 에너지낭비 해야함?
팬이 안티만드는게 김사실 최트루인 모양. 열받아서 글 좀 휘갈겨야겠다. 
먼저 그 맘보에게 기회가 안주어진게 아님. 기회는 슈주 내 타 맘보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주어졌다고 생각함.
그리고 갈길이 각자 다른데 그 앞길을 누가 결정하길래 '앞날이 불투명' 이런 말을 하나요?
그 맘보를 딛고 일어선다고 해도 얼만큼의 푸쉬를 얘가 더 얻을까요? 그 맘보가 그렇게 힘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음. 본인의 생각을 객관적인척 다른 팬들에게까지 강요하지 마시고, 무엇보다 오빠가 중심이 못돼서 속상하면 그냥 솔직히 속상하다고 하지 다른 사람까지 짓밟지는 말기를 바람. 열폭으로밖에 느껴지지 않으니까요.  
당신이 모시는 오빠는 당신의 그런 생각을 알고 기뻐할지도 생각해보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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