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ly U

오랜만에 중웹을 방문하여 못 본 떡밥을 복습. 파도 파고 끝이 없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진을 보면서 느낀건데 난 본진의 흰 수트에 정신 못차리는듯요? 너무 이뻐서 넋을 놓고 쓰러질 지경이네요 ㄲㄲㄲ
콘이 끝나고 무려 한 달 이상 늦게 올라오는 사진들이 종종 있는데, 클릭해보면 대부분 늦게 올릴만한 고퀄리티 ㅋㅋㅋㅋㅋ
그냥 올려주는 것만으로도 감사감사효 이러면서 넙죽 떡밥을 줍습니다 ㅎㅎ

100410 마닐라콘부터 시작


100306 상하이콘 - 개인적으로 규현왕조 사진을 참 좋아하는 편인데, 규 매력을 천만배 증폭시키는 놀라운 사진을 찍어다주심.
환타지 속의 왕자님 규로 느껴진다고 해야하나? 순간 순간 포착하는 능력도 뛰어난 것 같고.


100123 북경콘 - 추억의 뽀글머리 이제 다시는 돌아오지 않겠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참 규의 얼굴은 시시각각 달라지는 것 같다. 원래 그 나이 또래의 남자애 얼굴이 많이 변한다고는 하지만 매번 아주 조금의 스타일이나 환경 변화에도 바로 분위기가 확 달라져서 불과 몇 달 전 사진을 보는데도 낯선 느낌을 받을 때가 종종 있음.
그래도 그동안의 헤어는 대부분 다 맘에 들었음. 모나코규(다른 이름은 호섭이 머리)도 4월 2일의 짧뚱한 머리도 괜찮았어요
더벅머리만 아니면 난 좋은듯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조규영은 특별히 더 ♡


* 출처 : 사진 안에

이쁜 사진들이 조금씩 올라오길래 ㅎㅎ 안자고 뭐하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속눈썹이 참 길고 정갈하다 ㅠㅠ

잘생겼다고 말하기도 이젠 지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0도로 몇 분 동안이나 고개숙여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는 규.

- 뒷 모습 퍼레이드 -  뒷모습 마저 알흠다운 조규혀니. 넌 진짜 어느 별에서 왔니? 5글5글ㅋㅋㅋㅋㅋ



부디 오래 오래 노래해주렴

* 출처 : 사진 안에

이번 마닐라콘은 이 한 가지 영상으로 압축할 수 있습니다. 

1. 망고먹는 캥거루류
2. 자기 얼굴이 그려진 부채에 뽀뽀 & 얼굴에 대고 장난
3. 팬들에게 손 흔들어주고 눈맞춰주기
4. (열 to the 폭) 팬의 손등에 급뽀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팬은 장문의 후기까지 씀)
5. 손 하트 모양으로 만들어서 팬들에게 날리기
6. 노바디 노바디 벗츄
7. 손망원경으로 팬들 관찰
8. 양 손 흔들어서 인사 & 쌍 검지 척 & 점프하며 손 흔들기 ㅋㅋㅋ
9. 팬들 손잡아주기
10. 존재 자체가 팬서비스..................................................Orz



어쩌자고 이렇게 한국& 필리핀 이외 팬들 괴롭게하고 부럽게하고 힘들게하고 울게하나여?!!!!!!!!!!!!!!!!!!!!!!!
내가 몰 잘못했니 내가 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메류가 마지막 곡으로 알고 있는데 참 고운 마음씨에 예의까지 갖춰서 점점 더 빠져나갈 통로는 좁아지고 있다 ㅠㅠ

팬들 기념사진까지 찍는 규 너의 팬서비스 끝은 대체 어디니?


+ What if의 아름다운 규 (부제 : 10초의 미학)



* 출처 : 사진 & 영상 안에
나머지는 차차 복습하도록 합시다 우선 체력회복부터...시름시름

섬에서 귀환하여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새 토욜 밤... 떡밥은 산같고 후기를 듣고 보니 나오는건 한숨뿐이요 생각하는건 부러움뿐이구나 ㅠㅠㅠㅠㅠㅠㅠㅠ 규효나...시름시름
잘 해낸것 같아 그럼 그렇지 하는 생각두 들고 디줴규의 욕심은 더 커지는군 ㅋㅋㅋ
흥칫뿡 필리핀 숩쇼 사진을 보며 스스로를 위로해봅니돠 ㅋㅋ





우리 규 어쩜 이렇게 늠름하고 이쁠까? ㅋㅋㅋㅋㅋ 조타!!












우리 규효니도 말 좀 ㅠㅠㅠㅠㅠ


잘하고 있겠지? 다리 괜찮은거 같으니 좀 안심이 되네~ 무사히 즐겁게 하고 오너라!!!

* 출처: 규현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워서 보라색 점퍼대신 흰 티셔츠에 스카프~ 남자가 스카프를 저렇게 귀엽고 깜찍하게 소화해도 되는겁니꽈?
손님 이건 조규현이에요. 아 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늘고 흰 목에 살짝 매여진 스카프랑 밝은 미소가 넘 이쁘다. 봄을 가져오는듯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1일 말레이시아 공항에서의 규~ 뭘 보는지 혼자 이어폰을 꽂고 웃고있네. 혹시 엠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출처 : 규현바, 2kyu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