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련의 사태를 바라보면서 욕도 나오고 눈물도 나오고 화도 났는데
결론은 '조규현을 위해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고민하고 실천해야겠다는 거다.
솔까 파슨이 무슨 힘이 있나? 걍 본진믿고 응원하는거 밖에 더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뭔가를 더해야겠다고 결심하는건 난 백사장의 모래 한 알같은 존재지만 혹시나 도움이 될까봐서.
1. 조규 폭풍포슷힝
2. 영상 편집 스킬 익히기 (현재 생각중인 영상 꼭 1월초까지 만들기)
3. 규현 서포터즈 가입
4. 29일 무슨 일이 있어도 가서 응원
5. 노트북과 소리안나는 키보드를 사자
+ 비밀스럽게 계획한 행동 하나
말을 조리있고 설득력있게 잘 하는 편이 못되는지라 포스팅에서도 되도록 말을 아꼈는데
이것만은 하고 가야겠다. 너무 답답하고 속터져서 죽을거 같아서. 속이 문드러질 것 같아서 말이다.
1. 천재수빠들아, 니네 오빠들 나 또한 아끼고 좋아해서 앨범도 샀고 DVD도 여러장있다.
8월 사태보면서 참 많이 안타까워했지만 동;방과 슈;주는 현재 처해있는 상황 자체가 다르다.
잘못된 처우를 가지고 기획사를 상대로 소송내는건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다. 권리 찾아야지.
다만 그 곳에 잔류하는 것은 그 사람의 선택이다. 불공정한걸 알지만 그 곳을 선택했다면 그것또한 존중해야 하지않나.
다른 멤버에게 화가 난걸 왜 딴 팬덤에게 화풀이하나.
같이 몇 년씩 고생한 멤버가 갑작스레,그것도 연말 스케줄이 잔뜩 쌓여있고 앨범낸지 3달밖에 안됐는데 소송냈다면
뒷통수 맞은 기분 들지 않나? 분통이 터지고 배신감 들 수 있잖아. 더군다나 가처분도 아닌 계약해지 소송인데.
그걸 왜 당신들 경우에 갖다붙여서 욕을 하냐고.
너네 오빠들 앞길이나 걱정하고 쉴드쳐라.
2. 슈엠 인기의 90프로는 한경이가 했지만 100프로를 한건 아니다.
슈엠을 위해, 슈주를 위해 한경이가 모든걸 희생했다고 여기지 않았으면 좋겠다.
최초의 중국인 멤버로써 중국으로 이미지가 역수출되어 인기의 밑바탕이 되었음을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어려운 일도 많았지만 한국에서 시작해서 성장하고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지 않았나.
슈엠을 위해 다른 맘보들 역시 노력했고 중국어 공부도 노래도 춤도 전부가 진일보한 모습을 보여줬다. 눈물날정도로.
규현이의 발음, 동해의 춤, 시원이의 쇼맨쉽, 려욱이의 노래와 태도, 헨리와 조미 각자의 방식으로 최선을 다했다.
그 노력이 모여서 슈엠의 100%가 완성된 것이다. 혼자서 다 할 수 없는 일이지.
모든걸 다 껴안았다는 생각은 버리는 것이 그 맘보 스스로에게도 좋지않을까.
시기에 있어서는 스스로의 앞길을 개척하는걸 뭐라고 탓할 일은 아니지만
슈엠 멤버 중 한 명의 팬으로써 시기에 대한 안타까움이 크다. 왜 하필이면 지금이냐 하는.
3집의 대중적인 성공으로 슈주의 이름이 이렇게 높아진 이 때에. 슈엠 활동이 이제 막 안정을 찾으려하는 이 때에.
매일 규현이의 노래를 듣는데 그 애와 앞날만 생각하면 가슴이 턱 막히고 울고 싶어져서 마음을 가누기가 너무 힘이 든다.
하지만 한 가지 규현이의 노래,감성,잠재력 그리고 성품을 포함한 규현이 자체는 믿지 않을래야 않을 수가 없다.
연애를 하면서 고통보다 행복이 크다면 지속되듯이, 규빠질도 슬픔보다는 기쁨이 크기에 계속 가게 되겠지.
너로 인해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지 모른다. 언제나 행복한 눈물만 흘리기를.
그만 슬퍼하자. 든든하게 곁에 있어줄 날을 위해 맷집을 길러놔야지. 꼭 잘될거니까.

결론은 '조규현을 위해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고민하고 실천해야겠다는 거다.
솔까 파슨이 무슨 힘이 있나? 걍 본진믿고 응원하는거 밖에 더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뭔가를 더해야겠다고 결심하는건 난 백사장의 모래 한 알같은 존재지만 혹시나 도움이 될까봐서.
1. 조규 폭풍포슷힝
2. 영상 편집 스킬 익히기 (현재 생각중인 영상 꼭 1월초까지 만들기)
3. 규현 서포터즈 가입
4. 29일 무슨 일이 있어도 가서 응원
5. 노트북과 소리안나는 키보드를 사자
+ 비밀스럽게 계획한 행동 하나
말을 조리있고 설득력있게 잘 하는 편이 못되는지라 포스팅에서도 되도록 말을 아꼈는데
이것만은 하고 가야겠다. 너무 답답하고 속터져서 죽을거 같아서. 속이 문드러질 것 같아서 말이다.
1. 천재수빠들아, 니네 오빠들 나 또한 아끼고 좋아해서 앨범도 샀고 DVD도 여러장있다.
8월 사태보면서 참 많이 안타까워했지만 동;방과 슈;주는 현재 처해있는 상황 자체가 다르다.
잘못된 처우를 가지고 기획사를 상대로 소송내는건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다. 권리 찾아야지.
다만 그 곳에 잔류하는 것은 그 사람의 선택이다. 불공정한걸 알지만 그 곳을 선택했다면 그것또한 존중해야 하지않나.
다른 멤버에게 화가 난걸 왜 딴 팬덤에게 화풀이하나.
같이 몇 년씩 고생한 멤버가 갑작스레,그것도 연말 스케줄이 잔뜩 쌓여있고 앨범낸지 3달밖에 안됐는데 소송냈다면
뒷통수 맞은 기분 들지 않나? 분통이 터지고 배신감 들 수 있잖아. 더군다나 가처분도 아닌 계약해지 소송인데.
그걸 왜 당신들 경우에 갖다붙여서 욕을 하냐고.
너네 오빠들 앞길이나 걱정하고 쉴드쳐라.
2. 슈엠 인기의 90프로는 한경이가 했지만 100프로를 한건 아니다.
슈엠을 위해, 슈주를 위해 한경이가 모든걸 희생했다고 여기지 않았으면 좋겠다.
최초의 중국인 멤버로써 중국으로 이미지가 역수출되어 인기의 밑바탕이 되었음을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어려운 일도 많았지만 한국에서 시작해서 성장하고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지 않았나.
슈엠을 위해 다른 맘보들 역시 노력했고 중국어 공부도 노래도 춤도 전부가 진일보한 모습을 보여줬다. 눈물날정도로.
규현이의 발음, 동해의 춤, 시원이의 쇼맨쉽, 려욱이의 노래와 태도, 헨리와 조미 각자의 방식으로 최선을 다했다.
그 노력이 모여서 슈엠의 100%가 완성된 것이다. 혼자서 다 할 수 없는 일이지.
모든걸 다 껴안았다는 생각은 버리는 것이 그 맘보 스스로에게도 좋지않을까.
시기에 있어서는 스스로의 앞길을 개척하는걸 뭐라고 탓할 일은 아니지만
슈엠 멤버 중 한 명의 팬으로써 시기에 대한 안타까움이 크다. 왜 하필이면 지금이냐 하는.
3집의 대중적인 성공으로 슈주의 이름이 이렇게 높아진 이 때에. 슈엠 활동이 이제 막 안정을 찾으려하는 이 때에.
매일 규현이의 노래를 듣는데 그 애와 앞날만 생각하면 가슴이 턱 막히고 울고 싶어져서 마음을 가누기가 너무 힘이 든다.
하지만 한 가지 규현이의 노래,감성,잠재력 그리고 성품을 포함한 규현이 자체는 믿지 않을래야 않을 수가 없다.
연애를 하면서 고통보다 행복이 크다면 지속되듯이, 규빠질도 슬픔보다는 기쁨이 크기에 계속 가게 되겠지.
너로 인해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지 모른다. 언제나 행복한 눈물만 흘리기를.
그만 슬퍼하자. 든든하게 곁에 있어줄 날을 위해 맷집을 길러놔야지. 꼭 잘될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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