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규현이에 대한 애정이 뻐렁치고 있어서 나도 감당이 안되는 수준 흑흑 너무 좋다 ㅠㅠ  
문제의 그 스브스 대전을 가기 위해 표를 알아보고 있는데 쉽지가 않다. 
동영상 편집하면 추첨해서 준다길래 어제 당장 실천을 해봄.  
생각보다 쉬운데 이건 뭐 편집이 아니라 그냥 자른 수준이라 걍 운을 바래야 할듯.
뭐가 당첨된 역사가 흔치 않아 ㄷㄷㄷ 거리면서 기다리는 중.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리고 내년 1월에 규 생파를 한다는데 당연히 가야겠지? 찻집가니까 이름을 밝히래서 아직 못썼는데
가야겠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가실 분 또 없으신가? 현재 1명 확보했는데 ㄲㄲ

요즘 유일한 취미이자 낙이 규빠질이 되면서
과연 내가 하고 있는 것이 옳은가하는 의문을 품을 때도 꽤 있다.
그러면서도 계속 하게 되는건 얘가 좋다는 이유가 젤 크고,
그담은 얘로 인해서 무엇인가 노력을 하게 되는 점이라는 것 같다.
지금 하고 있는 공부를 더 잘해야겠다는 원동력이 되기도 하니까.  
물론 정신못차리고 회사일을 소홀히 한다든가, 파순아니면 친해지고 싶지 않고
할 말도 없으며, 소개팅이나 연애에 별다른 절박함이 없다든가 하는 단점은 있는데;;;;;;;;;;;
무엇이든 하나를 선택하면 다른 하나는 어쩔 수 없으니까
쳐해있는 환경에서 열심히 살아야겠지.
지금 부족한건 주위 사람들에 대한 관심과 노력인 것 같다.
조금 더 잘 살기위해 움직여야겠지. 후회없이 올 한해를 마무리해야지 ㅠㅠ
오늘은 내년 계획을 세워봐야겠다 우선 집에 일찍 가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금곡장과 BON 협찬사진. 미남이시네효!!!



* 출처는 모르겠어요 돌아다니면서 저장한거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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