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직캠 아직 못봐서 보려고 퍼놓음.



* 출처 : 바이두 규현바

창저우 공룡원에서 열린 할로윈 이벤트에서 규현이는 솔로곡 '원량아'를 다시 한 번 불렀다. 
두 계절이 지나 듣는 규현이의 '원량아'를 들으면서 느낀건 계속 성장하고 있다는 것.
90점에서 92점, 93점으로 발전하고 있기에 눈에 띄게 티가 나진 않지만 계속해서 지켜보는 사람들은 알 수 있는 은밀한 기쁨을 준다.
기존에 불렀던 방식과는 또 다른 맛이 있어서 더 아끼는 곡이 될듯 싶다. 
먼저는 성량이 더 좋아졌고, 다음으로는 음을 자유자재로 가지고 노는 모습과 더 풍부해진 음색이 귀를 행복하게 만든다.
특히 2분 30초 부분은 강력히 추천 >.<

  

* 바이두 영상을 퍼오려고 했는데 이리저리 태그를 넣어봐도 실패해서 재 업로드. 

copyright©www.gyuhyunbar.com

PHOTO BY 罐子
禁止二改or涂抹LOGO.
pls do not cut or edit our logo,thanks^^ 

 
* 출처 : 사진 안에

+ 일본 언니의 유툽 영상이 잘려서 어쩔 수 없이 개인적으로 구한 풀버젼을 편집해서 업로드.
영상 다시 봐서 좋긴한데 귀차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본진이 너무 이뻐서 괴롭다 ㅠㅠ

(100925 2:37 포스팅)
23일 방영된 규현이의 일콘 영상들. 행복했던 시간을 다시 되돌아보니 너무 좋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은혜로운 일본언니 덕분에 볼 수 있게 되었다 감사해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영상은 편성표순. 일콘 현장으로 같이 가보아요 ㅠㅠ 

K.R.Y. SPECIAL CONCERT in JAPAN

[곡명]
1.  夢見るヒーロー (꿈꾸는 히어로) : 밝고 산뜻한 곡. 노래보다 가사가 마음에 들었는데 라이브를 듣고서는 노래도 좋아하게 되었다.



2.  歩みを止めて (걸음을 멈추고) : 시린 겨울이 떠오르는 노래. 일콘에서 노래하는 세 명이 참 행복해보여서 나도 덩달아 행복해졌었다. 



3. すれ違わないように (마주치지 말자) 



4.  Heart quake (이별 넌 쉽니)



5.  What if : '아픔이 무거워도 그래도 언젠간 날 사랑할 것만 같아'



6.  君に…耳を傾ける (듣죠...그대를) : 달콤하고 간질간질한 느낌. 6시 공연인듯 규가 일본어로도 노래를 한다 기특기특기특 >.<



+ 규 일본 솔로 두 곡 중 한 곡인 '히토미오 토지테(눈을 감고)'



7.  春の日 (봄날) : 령구같이 딱 따뜻하고 다정한 노래.

8.  君じゃなければだめだ (너 아니면 안돼)

9.  HIT  :  슈;주를 모르던 시절에도 괜찮다고 생각한 노래. 규를 알고난 뒤 성도콘 영상을 보고 더 아끼게 되었지 ㅠㅠㅠㅠㅠㅠㅠ


- 규캠 -



10.  鏡 (거울) : 2집의 훌륭한 발라드 중 하나. '사랑이 떠나다'도 다시 들을 수는 없을까? 이럴땐 좀 더 빨리 시작하지 못해서 
아쉽다. 더 많은 규 노래를 들을 수 있었을텐데.  



- 규캠 -


11.  眠りたい (잠들고 싶어) : 게스트는 게스트의 역할에 충실해주세요.



- 규캠 -



12.  凝結(Coagulation) (응결) : '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



- 규캠 -



13.  それだけです (그것뿐이에요) : 시간이 흐르면 더 원숙해지는 곡의 해석력. 네 팬이어서 너무 좋다!!!



14.  The Night Chicago Died : 슈크라이의 신나는 노래 ㅋㅋㅋㅋㅋㅋ 숩쇼 1 영상도 생각나고 일콘때 한 바퀴 빙 돌아서
달린 규요미 생각도 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규캠 -



15.  The One I Love(一人だけを) (한사람만을) 



16. 인터뷰 : 콘서트 순서랑 맞지 않는 부분도 있지만 디비디를 기대하기로 하고 깨알같이 귀여운 모습만을 감상 ㅎㅎ
센터에서 이야기하는 모습도, 전면에 나서서 정리를 하는 모습도, 음악을 사랑하고 팬들을 소중히 여기는 모습도 져음 ㅠㅠ

- TBS 규 인터뷰와 토크 편집본 -




- Talk 규캠 -



17. Ending : 규 손에 주목하세요 ㅎㅎ


* TBS 영상 편집 : 가내수공업, 규캠은 愛규현 Season 2 미진님

- 거리에서 -


* 가내수공업

존경하는 선배님 노래를, 원작자 앞에서 부르려니 얼마나 떨렸을까? 
처음에 마이크를 든 손이 덜덜 떨리는걸 보고 컨디션이 안 좋았나 깜짝 놀랐는데 보다보니 윤종신 선배님 앞이라 그랬나보다.
어느정도 자신이 있었으니 선곡을 했겠지만 처음으로 노래를 만든 당사자 앞에서 부르려니 보통 긴장되는게 아니었겠지.
아픈 몸상태라서 음이 떨어지기도 하고 올라가지 않은 부분도 있어서 안타까움 ㅠㅠ 감성과 표현력은 참 좋았는데 ㅠㅠ 
그래도 최선을 다해 부르고 마무리를 잘 해줘서 듣기 괜찮았다. 
추석기간동안 규라인들과 맛난거 많이먹고 쉬고 100프로 충전해오SHOW!! 

- 희망은 잠들지 않는 꿈 - (재생은 가운데 화살표를 누르세요) 


* 출처 : 愛규현 Season2 

아 얼굴 빨개진거 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줍수줍하면서 한 소절도 최선을 다하는 니가 너무 이쁘당 >.< 
본진은 참 사랑스럽고 속이 알찬 사람이고 천상 가수라는걸 다시 한 번 느끼고 돌아온 이틀의 콘서트.

- 규현 솔로 '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걸' -



* 잡음 제거본으로 교체. 음질 괜찮아서 뿌듯함 ㅠㅠ

규현이의 감성이 참 좋다. 토이의 감성에 자기의 것을 더해서 곡이 더 애절하게 느껴지고
꽉 채우는 공간감과 음색까지 더해져서 노래 불러줘서 얼마나 고마웠는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선곡도 좋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미워 - 



- 잠들고 싶어 - 


 
네 목소리를 들으면 들을수록 솔로앨범을 간절히 바라게 된다. 노래불러줘서 고마워.

이제부턴 비루한 숩쇼 사진 퍼레이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집트 왕자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춤추는거보고 빵터졌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늘 고맙고, 사랑한다.


앵콜 요리왕에서 피망으로 변신!! 피망규의 훌라댄스는 너무 귀요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쳤쎼요? ㅋㅋ



자기 슬로건과 훼형아 슬로건을 같이 걸고 연신 땀을 닦아내며 무대에 임하는중. 아픈데도 웃으면서 사상최고의 팬서비스까지 ㅠㅠ


이쁘다규!!!!!!!!!!!!!!!!!!!!!!!!!!!!!!!!!!!!!!


수고많았어 규현아!


You are the one때 내 구역으로 와 주신 최완쟈. 작은 일에도 늘 열심이라 기특기특함 ㅎㅎ


미남은 어떤 표정을 해도 미남.




안녕~ 바바규 가지마 가지말라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5일 후기와 14일치는 나중에 >.<  우선 자자...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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