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키라에 규현이가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어제 부랴부랴 뒤늦게 틀었는데 얼마 못들었다 ㅠㅠ
규는 은;혁이가 드림팀 촬영으로 늦게 도착하게 되어 긴급 투입됨 ㅎㅎ
깊은 밤에 어울리는 다정하고 달콤한 목소리 아 귀가 녹는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1시 좀 넘어서 특디줴이가 말하길 1부에 문자만 2400개, 콩이랑 문자랑 합해서 17,000개가 왔다고
오오 규현효과 +_+ 정말 DJ 좀 해주면 안되겐니?
규팬질하면서 '이 것만은 이루어져야함!!!!!' List 중에 하나가 살짝 맛보기로 보여지니 감질나서 원 ㅋㅋㅋ
오늘 Full Ver 정자세로 들어봐야지~ ㅎㅎ
슈마에 은혜로운 팬분이 규현이 보이는 라디오 캡쳐랑 영상을 올려주셔서 델고왔어요.
음성편집은 시간 날 때 해봐야겠군 ㅋㅋㅋㅋㅋ 

대본에 없는걸 해서 당황한 초보 DJ


시크한 매력은 리다에게 전수받고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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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이만 모아서~ 또 팔짱꼈다 ㅋㅋㅋㅋㅋㅋㅋ 이모티콘 웃음 남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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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이 이제 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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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다녀오신 분이 올려주신 그날 규 모습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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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및 캡쳐 출처 : 슈마 내꺼해님, 마지막은 시크릿 규팬분

+ TATE 협찬사진 옷을 사라는거냐 말라는거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후드는 사고싶다 디자인도 귀엽네? ㅎㅎ 이뻐죽겠음 시름시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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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한 규현이 사진 추가. 흰색 스트라이프 교복을 입은 모습이 풋풋하고 말썽꾸러기 도련님같다.
귀여워 죽겠어 좀 울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돌아다니면서 후기를 보니까 여전히 팬들에게 다정하고, 노래 잘하는 우리규.
아파보였다는데 표정은 밝아서 프로인건가 헷갈리네. 그래도 콘때 컨디션이 많이 안좋아보였으니
규는 이제 푹 쉬고 건강을 어여 회복합니다 ㅎㅎㅎ


* 출처: 규현미소님 블로그
많이 피곤해보이고 부어보였지만 여전히 이쁜 우리 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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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일이니 우리 규현이 드라마 파스타 OST 덕분에 무려 단독 인터뷰도 하게 됐구나
행복하다 에헤라디야 폭풍감동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답변 하나 하나가 진중하고 조심스러운데, 그 중에서도 유머가 있어서 참 사랑스럽다.
인상깊은 부분 발췌해서 미리보기 ㅎㅎㅎ


반가워할 인터뷰다. 슈퍼주니어 13명 멤버 중 막내인 규현.


그에게까지 돌아오지 않는 아쉬운 시간에 섭섭했던 팬들이 오직, 그에게만 집중하고 귀 기울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감미로운 가창력을 겸비한 그는 언제 빛을 발할지 모르는 잠재적 끼를 아껴둔 채 앞으로를 더 기대하게 만드는 가수이다. 


2010년 새해, 그가 MBC 드라마 <파스타>OST ‘듣죠...그대를’을 가지고 우리 곁에 왔다. 맛있는 드라마 <파스타> 속에 스며든, 감칠 맛 나는 슈퍼주니어 규현의 노래를 출출한 귀에 맛보여줄 시간인 것이다.


Bugs> 작년 연말에 슈퍼주니어가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대상을 탔어요.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그 때 기분이 어떠셨는지.

규현>
저희가 골든디스크시상식에서 대상을 탄 건 처음이었고, 워낙 역사가 있는 시상식에 다가 엄청난 선배 가수분들이 수상을 했었잖아요. 그런데 저희가 대상을 타게 되어서 정말 꿈만 같았고 그날 밤에 잠을 잘 못 이뤘어요.


Bugs> 슈퍼주니어 멤버가 많다보니 시간상 수상소감을 말할 기회가 없어 아쉽기도 했을 것 같은데, 혹시 못 다한
소감이 있으시다면.

규현>
저는 슈퍼주니어 막내이기 때문에 수상소감을 못할 것이라고 생각을 했었어요. 그래서 수상소감을 따로 준비 안했었는데... 그냥 굳이 안할게요(웃음) 저희 리더 특이 형이 다 알아서 잘 말씀해주셨거든요. 또 다시 대상 수상소감을 말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길 바라며 아껴두겠습니다.


Bugs> 드라마가 요리에 관련된 주제인데, 규현씨는 요리 잘하시나요?

규현> 제가 멤버들 사이에서 한강라면으로 유명합니다. 왜냐면 숙소생활을 하는데, 막내이기 때문에 처음 들어와 라면을 끓이는데 물 조절을 못해서 얻어진 별명이에요. 그후론 멤버들이 라면 끓여달라는 소리는 안하더라구요. 일화가 하나 더 있어요. 햄을 구어 먹으려고 요리를 잘하는 려욱 군에게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어봤더니 기름으로 구으라고 하는 거예요. 저는 그 기름이 참기름인 줄 알았고 그 후로 역시 멤버들이 요리하라고 말을 안하죠(웃음). + 그래도 자신있는 요리를 꼽아본다면? 비빔면을 잘 만들어요. 하하.


Bugs> 그럼 이번엔 노래에 대해 물어볼게요
. 드라마 <파스타>OST인 '듣죠.. 그대를' 이란 곡을 만나게 된 이야기와 함께 곡 소개도 해주세요.

규현>
우선 만나게 된 계기는 감사하게도 제의가 들어와서 기쁜 마음으로 하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어떤 드라마의 OST 녹음을 한다는 것만 알았는데, 후에 <파스타>OST라는 것과 더불어 제 곡이 비중 있게 쓰인다는 것까지 알게 되었죠. 그래서 기대도 많이 하고, 동시에 긴장도 많이하면서 녹음을 시작했었어요. 워낙 멜로디가 감미롭고 좋아요. 그런데 가사가 약간 부끄러워서 쑥스럽기도 했었지만 작곡가분께서 듣는 여자들의 귀에 속삭이듯 달콤한 분위기를 연출해야한다는 말에 최대한 그런 느낌이 나도록 노력을 많이 했어요. 잘 됐는지 모르겠지만.



Bugs> ‘듣죠...그대를’을 부르는 규현씨 무대를 음악방송과 같은 프로그램에서 만나볼 수 있나요?

규현> 만약 많은 대중분들께서 큰 사랑을 주신다면, 제가 사무실에 직접 말씀을 드려야겠죠. “대중들이 이렇게 좋아하는데 한번쯤 나가고 싶다!” 이런식으로 말씀드려볼 수 있겠지만, 지금 그 정도는 아닌 것 같아요.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어도 기회가 된다면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Bugs> 가장 큰 응원의 힘을 준 멤버는 누구였나요.

규현>
멤버들 모두가 응원이 되는 것 같아요. 딱히 누가 큰 힘을 주었다기보다도, 대신 가장 처음 반응을 주고 응원해준 멤버는 신동 형이었어요. 노래 너무 잘 들었다고 연락을 가장 일찍 주셨거든요.


Bugs> 가수 유영석씨의 20주년 기념앨범에 수록된 ‘7년간의 사랑’에도 참여하셨는데요. 규현씨의 가창력을 재발견해
주는 곡이라는 평이 있습니다. 어떤 계기로 참여하시게 되었나요?

규현>
제가 이런 말씀 안 드리려고 했는데, 벅스라서 하는 말이에요(웃음). 유영석 선배님께서 아이돌 가수와 헌정 앨범에 함께 작업할지 말지를 굉장히 많이 고민하셨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저희 슈퍼주니어 3집 앨범에 선배님이 ‘Shining Star’라는 곡을 주셨어요. 그 노래 작업을 할 때 유영석 선배님이 저를 너무 좋게보셔서 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칭찬을 많이 해주셨어요. 제가 노래를 부르면 “넌 천재다! 왜 지금까지 숨어 있었니?” 하시면서 자꾸 그러시는 거예요(^^). 그러면서 나중에 곡을 따로 줄 테니까 형이랑 같이 작업하자고 하셨는데 우연찮게도 바로 헌정앨범이 나오게 되면서 ‘7년간의 사랑’을 부르게 됐어요.


Bugs> 얼마 전 벅스에서 유영석씨 인터뷰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규현씨를 진심어리게 칭찬해주셨는데요, 이에 대한 소감?

규현>
하하하. 정말 기분이 이상해요. 제가 칭찬에 익숙하지 않거든요. 그런데 평소 존경하던 선배님이 과분한 칭찬을 해주시니까 어색하면서도 기분은 사실 정말 좋아요.


Bugs> 그럼 유영석씨와 친분도 어느 정도 쌓이셨겠네요.

규현>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선배님도 똑같은 생각을 하셨으면 좋겠네요.


Bugs> 그룹으로 활동하면서 노래를 부르던 것과 이렇게 혼자서 한곡을 부르는 것과 많은 차이를 느끼는지?

규현>
약간 부담감이 있어요. 슈퍼주니어 앨범 녹음 할 때에도 물론 적지않은 부담감이 있지만, 멤버들과 함께 공유하고 나눌 수가 있잖아요. 그리고 제가 솔로 곡을 녹음해본 경험이 많지 않고, 기승전결이 묻어날 수 있도록 흐름을 이끄는 주체가 되다보니 부담이 되었어요. (좋은 점은 어떤 게 있을까요) 좋은 점은 제 목소리가 계속 나오니까 좋아요.(웃음)



Bugs> 규현씨의 목소리를 듣다보면, 슈주 친구들과는 약간은 다른 규현만의 목소리를 지닌 것 같습니다. 멤버들과 노래를 파트별로 나눠부를 때, 혼자서 다 소화해보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해볼 만큼 애착이 가는 곡이 있다면?

규현>
네, 있어요. 2집 앨범에 윤종신 선배님이 주신 ‘Disco Drive’라는 곡인데요. 사실 이 노래는 데모를 받았을 때부터 좋아했어요. 그리고 최근에 슈퍼 쇼콘서트를 하면서 자주 불렀던, 유영석 선배님께서 주신 곡 ‘Shining Star’도 굉장히 좋아해요. 이 두 노래를 기회가 된다면 제가 혼자 불러보고 싶기도 하고, 또 노래방가면 자주 부르기도 하구요.


Bugs> 앞으로 규현만의 솔로앨범을 낼 계획은 있으신지?

규현>
저도 그런 욕심이 없다면 거짓말일 것 같아요. 하지만 지금은 팀활동에 전념하고 싶은 마음이 크죠. 그러다 기회가 주어지면 또 열심히 할 생각이에요. 지금 <파스타>OST 같은 경우도 기회일 수도 있기 때문에 최선을 다했어요. 하지만 딱히 솔로활동을 계획하거나 그렇지는 않아요. 아직은 팀 활동이 우선이라고 생각하거든요. 


Bugs> 음악적으로 감각도 있어 보이고, 욕심도 있으실 것 같은데 앞으로 어떤 음악을 하고 싶으신가요?

규현>
제가 좋아하고 들어왔던 노래들이 정통 발라드 느낌 쪽의 음악이라서 욕심이 있다면 발라드에 집중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지금은 댄스가수 이미지가 크지만요. 그렇기 때문에 현재 주어진 상황에 맞게 팀 색깔에 어울리는 음악을 잘 소화하고 싶어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발라드 음악도 해볼 생각입니다. 솔로로 나온다면 댄스음악은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웃음).


Bugs> 그럼 최근에 즐겨듣는 곡은 무엇인가요?

규현>
아, 요즘에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폭풍의 주’ 즐겨듣고 있답니다.


Bugs> 롤 모델로 삼고 있는 가수가 있나요?

규현>
성시경 선배님이랑 김동률 선배님을 참 좋아합니다. 사실 굉장히 존경할만한 선배가수 분들이 많이 계시기는 하지만 굳이 꼽아본다면 두 분이 가장 닮고 싶어요. 이 분들의 모든 노래를 다 좋아하고 있어요.


Bugs> 도전해보고 싶고, 관심있는 분야로는 어떤 것이 있나요. 연기, 예능, MC 등에서... 아니면 혹시 학업쪽에서 공부를 더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으신건지.

규현>
공부는 더 이상하고 싶지 않아요(웃음). 음, 그리고 멤버들이 각 분야에서 잘해주고 있는데 제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아직 잘 모르겠어요. 저도 욕심이 많은 편이라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많은데... + 어떤 멤버가 하는 프로그램을 볼 때 가장 자극을 받고 부러운지를 생각해보면 쉽게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요? 아, 저 <강심장>을 굉장히 즐겨보고 있는데 이특, 은혁, 신동 형이 하는 걸 보면서 참 재미있다고 느끼곤 해요. 제가 그 분들처럼 재미있게 하지는 못하더라도 1년에 한 번 쯤은 그런 프로에 출연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곤 했었어요. 그리고 연기에 도전해서 잘 해내는 멤버들을 보면서 부족하지만 저도 언젠가는 도전해보고 싶더라구요. 하지만 나중을 기약해야 할 것 같고, 지금은 음악적인 부분에서 자리를 잡아서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더 큰 것 같아요.


Bugs>듀엣 곡을 부르게 되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어떤 가수와 함께 호흡해보고 싶은가요?

규현>
아이돌 가수에서 골라야 하나요? + 그럼 더 재미있을 것 같네요^^  저는 같은 소속사여서가 아니라 소녀시대 태연씨와 제시카씨와 함께 호흡을 맞춰보고 싶어요. 두 분 다 노래도 잘하시잖아요. 하지만 회사에서도 좀처럼 기회를 안주시네요. 하하.


Bugs> 음악적으로 슈퍼주니어 규현씨를 어떤 이미지로 기억해주길 바라시나요?

규현>
정말 노래를 사랑하고, 팬들도 사랑하고,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기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Bugs> 인터뷰 감사드렸고, ‘듣죠...그대를’도 좋은 반응 있으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활동계획과 함께 마지막 인사로 마무리 할게요.

규현>
네. 일단, <파스타>OST와 관련해서 인터뷰하게 되었는데요. 앞으로도 드라마OST 작곡가분들이 많이 찾아주셨으면 좋겠구요(웃음). 이제 슈퍼주니어도 조만간 새로운 앨범으로 찾아 올 테니까 그 때까지 팬 여러분들께서 저 규현의 노래 ‘듣죠...그대를’ 들으시고 이특, 은혁, 신동의 예능을 보시며 희철, 시원, 기범의 연기로 마음을 달래시면서 기다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멤버들과 함께 좋은 모습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인터뷰를 보면서 규현이에게 더 반하게 되었다.
조근조근 지혜롭게 대답을 하는 모습이 참 속을 엿보게 될 수록 더 매력적~
거침없이 막힘없이 넌 환상적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폭풍의 주' 들어봐야겠고, 나도 성시경과 김동률을 좋아해 규현아 나랑 통하는구나 와락!!!!!!!!!!!!(도망쳐 규현아 ㄷㄷㄷ) 영석옹 앨범 사야겠는데? 후아 ㅎㅎㅎ
그리고 넌 정말 정말 노래를 사랑하고, 팬들도 사랑하고,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 인정함 꽝꽝꽝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시원이 연기하니? 오오 정말?!!! 기대해봐야겠군yo!!!

+ + 나를 감동하게 만든 벅스의 배려 - 규현이의 smile을 파스타 OST 밑에 넣어준 고마운 관계자분 ㅜㅜ
우연히라도 한 번 smile을 본 사람들이 있겠지. 그러다가 한 번이라도 들어주었으면 좋겠다.  
아까운 노래예요 들어보시져 (>.<)


* 출처 : http://music.bugs.co.kr/holic/interview/4033?page=55&sort=new
인터뷰 전문을 보고싶으시면 click! 인터뷰해주신 Bugs관계자분 무한감사 dream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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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로 미모의 신기록을 세우고 계신 조규현님과 슈엠 맘보들
첫번째 사진보고 최시원의 조각상 Ctrl+C &  Ctrl+V한 얼굴에 깜놀
규현이의 고혹적인 마스크에 두 번 기절 ㅠㅠ


마지막은 이미 유명한 복부인짤. 이와중에 슈엠을 계속 보고 싶다는 맘이 또 간절해짐.
어떻게든 안될까? 어려운걸까? 걱정해도 소용없다는걸 알지만 그래도 바래본다.


* 출처 : 사진 안에 '특히 고마워요 슈주엠'은 내가 더 고마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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