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저우 공원에서 열린 할로윈 이벤트에 슈엠이 참석하고 왔다.
노래도 많이 부르고 알찬 토크까지 하고 온 모양.
후기에 따르면

1. 슈엠 2집은 내년 초에 나온다
2. <Super girl>,<원량아>, <지소환유니>, <도료명천>, <Me>를 부름
3. 훼 생일 축하의 시간도 간단히 가짐
4. 팬을 무대위로 불러서 포옹해주는 이벤트가 있었음.
팬은 CD를 가지고 무대에 올라갔고 가까이서 본 규현이는 얼굴이 작고, 눈이 컸다고 함.
피부도 좋았다고(?) 함 ㅋㅋㅋ 규가 미소지으면서 두 팔로 꼬옥 안아주었는데 양복의 감촉이 미끄럽고, 향수냄새는 나지 않았고
호흡은 평온하고 따뜻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탔네요 계탔어!! 팬 된지 1년 되었다는데 넘 부러운 대륙언니로다 ㅠㅠ
(* 4번 후기의 출처는 요기)
5. 규는 팬의 플랜카드를 들어서 흔들어주고 손도 잡아줌. 
6. 규는 자기 솔로곡 후에 중국어로 다음 곡을 소개함. 그로나 멤버들이 듣지 못해서 다시 얘기해서 멤버들을 불러옴  ㅋㅋㅋ 
7. 중국에서 가장 좋아하는 도시가 어디냐는 사회자 질문에 '창저우' 라고 답변 ㅎㅎ 
8. 규현이는 사진보다 말랐고, 늘 바쁜 와중에서도 노력하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노래를 들으면 계속 성장하고 있는 걸 알 수 있다.  
노래를 부르기 위해 태어났고, 영혼을 울리는 가수. (이 부분은 의역) (* 8번 후기의 출처는 요기)

아 부럽다 ㅠㅠ 그래도 참 흐뭇하다. 이 날도 사람이 너무너무 많아서 위험한 상황이었다는데 슈엠 인기가 좋은걸 보니 
안심이 되고 대륙언니들에게 감사함 ㅠㅠ 이쁜 규현이를 더 이쁘게 찍어주셔서 또 고마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일 인천에서부터. 케이프 트렌치 코트가 참 잘 어울린다. 안의 셔츠와 니트도. 영국 신사 도련님 규탐정 >.<



창저우에 도착해서 공연 전 모습.

조용히 원량아를 연습하는 중. 아련한 뒷모습.


공연 사진들.


* 출처 : 사진 안에, 없는 것은 중웹. 가운데 훼 생일파티와 맨 밑의 두 사진은 규현바의 贤のDoublesice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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