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을 할 때는 그 사람의 잘못만 가지고 하세요.
그 사람 자체를 비난하거나 가족을 언급하지 마시고요.
정당한 이유에서 하는 말이어도 " 너희 아버지가 그렇게 가르쳤냐?" 라는식의 말을 들으면
그 말 자체에 화가 나고 마음이 상해서 충고는 귀에 들어오지 않게 됩니다.
입장을 바꿔서 당신이 그런 말을 들었을 때 잊혀지던가요?
규현이가 하는 일이 마음에 안차면 그 일에 대해서만 이야기 하셔야죠. 
그리고 이야기 할 때는 사실관계를 정확히 말씀하시고요. 명확한 근거도 없는 말을 하면서 왜 가족을 들먹입니까.
입이 있어 말을 해도 다 같은 말이 아니죠. 쓰레기보다 못한 말도 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꽃으로도 못 때릴 소중한 존재인데 왜 자기의 스트레스를 남을 짓밟는걸로
그것도 제대로 대꾸도 못하는 연예인에게 악플을 달면서 푸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다 필요없고 조규현 잘하고 있다
사랑한다 상처받지말고 건강하고 행복하렴
컴 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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