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소 회사의 엄청나게 바쁜 일은 거의 마무리가 되면서 12월을 맞이했다.
이젠 내년 자격증을 대비해서 공부로 달려야 하는데 그동안 한 게 거의 없어서 할부로 독서실을 끊었다;;;
내일이 첫날인데, 연말이라 이런 저런 일들이 많겠지만 그래도 아무것도 안하는 것 보단 나을 것 같아서 ㅠㅠ
내년 봄에 시험이 있는 관계로 엄청 열심히 해야하는데 잘 할 수 있을까 의문.
초능력 인간이 되고싶어 능력자가 되어 공부도 일도 연애도 삶도 잘살고 빠질 세계에서도 잘하고......그냥 꿈입니다. 
노력을 안하면 안한대로 자괴감에 빠질 것 같아 몸만이라도 가야겠다.
빠질은 원래도 그닥 빠르지 않았으나 더 굼벵이가 될 예정
봄까지는 그럴거 같아요 ㅠㅠ 부끄럽지 않은 팬이 되어야지. 이래놓고 낼 또 올리면 안되는데 ㄷㄷㄷ
사랑스런 본진때문에 아예 쉴 수는 없을듯. 연말엔 시상식도 있고 ㅋㅋㅋ
잘 할 수 있겠지?
                                
카메라 앞에서 쑥쓰러워하는 규를 보며 힘내자 ㅋㅋㅋㅋㅋㅋㅋ
브이 V

* 출처 : 웹에서 & 가운데는 안녕,황보래용

+ 덧 : 근데 오늘 어느 한끙팬의 블로그를 보고 자극을 받았다 대단한 정성이야
해외 팬들 블로그랑 이메일 번역에 괜찮은 리뷰도 스스로 쓰고 흠...
지나치게 울오빠 쵝오예요 이런 경향이 없잖아 있지만 팬심이니까 이해가능하고.
열심히 하자 공부이외의 시간을 쪼개서 알찬 빠질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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