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는 지난 주보다 재밌었다! 동시간대 다른 프로와 차별성도 있고 여름이니 시원한 야외로 나가서 귀여운 규 모습도 많이 보고 ㅋㅋ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맘마미아. 이대로가면 가을 개편때 영 희망이 없는건 아닌데 지켜봐야지.

 

1. 도시소년 규 시골 적응기 : 게스트 지;훈의 시골 외가댁에 와서 마당에 나와있는 닭과 흑염소를 우리에 넣어야 하는데 패닉상태인 규 ㅋㅋㅋㅋㅋㅋ

장작패는 것도 스스로 하다가 도움을 받아 겨우 하나 했지만 부상당할 뻔하고 ㅠㅠ 벌레를 무서워하는 규는 지;훈의 외할아버지 댁에 있는

벌레 퇴치 기계를 보고 좋아했지만 효과는 없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세상에서 벌레가 제일 무서워 ㄷㄷㄷ"

젊은 남자가 달랑 두 명인 이유로 12명분의 평상도 옮겨야 하는 규 경운기에 자리가 없어서 혼자 걸어가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쓰러운데 왜 귀엽고 웃기지 ㅋㅋ

 

2. 맥락없는 부채춤 공연 : 외할머니 외할아버지께 드리는 선물을 시장에서 샀는데 규와 영자누님은 부채를 삼. 그런데 선물을 드리는 시간이

새벽 1시여서 너무 추웠다 ㅠ.ㅠ  부채의 다른 용도를 보여준다며 부채춤을 추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수박 먹기 대결 : 규의 핑크 팔찌에서의 자유 VS 규 어머님의 맘마미아 출연을 걸고 벌어지는 규와 영자누님의 수박먹기 대결의 승자는?

 

패닉규 

규 맨발이닷!

 

 이쁘당 S2

 혼자 장작패기를 마스터하려다 포기 ㅋㅋ

 냠냠 닭백숙 흡입중

 괜히 귀여워서 ㅎㅎ

 불안해하는 규 불안은 곧 현실로 닥쳤으니...ㅋㅋ

 으아 부채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모습 규는 레알 왕자님같다 화면처리를 뽀샤시하게 해놔서 더 그러함 ㅎㅎ

 자기 입으로도 말한 매력 중의 매력 동공!

 이 프로그램 장르가 뭐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박먹는 규 넘 이쁘다 사진같은 느낌으로 돼서 대만족!!! bbb

* 셔츠는 제너럴 아이디어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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