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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 : 저는...이제 또 슈/퍼주니어의 규현 선배님과 한 번 해보겠습니다.  

(컬러링)  

력 : 시작

규 : 아@@@

탬 : 혹시 제 생일 아세요?

규 : 7월 18일!!

탬 : 우와!!!

(딩동댕)

탬 : 여행 가보고 싶은 나라, 제가.

규 : 니가?

탬 : 아니다 이건 패스 패스!!

탬 : 제가 여자를 볼 때 가장 먼저 보는게 뭐일거 같아요, 형?

규 : 가슴?

(딩동댕)

탬 : 제가 좋아하는 여자의 헤어스타일은?

규 : ...단발머리?

(땡)

탬 : 제 데뷔곡은?

규 : 누난 너무 예뻐

탬 : 우와~ 네.  

(딩동댕)

탬 : 제 한 달 용돈은?

규 : 한...이천만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땡)

탬 : 제 장난을 가장 잘 받아주는 샤/이니 멤버는 누굴까요?

규 : 종/현이!

(땡)

탬 : 제가 스위스 여행가서 한 스포츠는?

규 : 그거, 그거!! 아...나는거 그거 뭐지?

(시간 초과)

규 : 패러글라이딩?

탬 : 스카이 다이빙이었는데 시간초과됐어요.

력 : 이렇게 해서 3개 맞춰주셨어요.

탬 : 아 규현이형 감사해요.

력 : 여자를 볼 때 가장 먼저 보는 것은 마음씨, 가슴 맞죠. 아 어쨌든 우리 규현씨, 여기 슈키라구요 (규: 네네) 아직도 촬영하나봐요.

규 : 네 오늘 촬영분이 참 많네요...

력 : 그러니까...오늘 밤새겠네

규 : 네 오늘 광고 촬영차 의상 의류브랜드 촬영하고 있는데,

력 : 힘들겠다..여기 우리 태/민씨랑 써/니힐씨 나와있거든요.

규 : 순/규!!! (소/시 써/니인줄 알고;;)

써/니힐 : 안녕하세요 써/니힐 입니다.

규 : 순/규!!!

력 : 어 죄송한데 써/니힐 입니다. 써/니힐

규 : 아...죄송합니다.

력 : 여기서 주접떨면 안돼요 ㅋㅋ

규 : 아...여기가 지하라서...잘 안들려서...못들었어요. 써/니힐 좋아해요. '그대때문에 가슴이~' 맞죠?

써/니힐 : 네!!

규 : 역시 제가 좋아..하는 써/니힐...

써/니힐 : 괜찮아요~

력 : 규현씨! 우리 태/민씨랑은 어떻게 친분을 이어가고 있나요?

규 : 막내라인이잖아요? (력 : 아 맞다~) 뭐...태/민이가 워낙에 저랑 연락을 자주 하다가 한 최근 1년동안은 뜸했어요 사실. 

력 : 왜 그런거야~

규 : 오늘 갑자기 연락이 와서 좀 당황스럽긴 합니다. 태/민이가 번호에 제가 생일을 적어놓기 때문에 그래서 태/민씨 생일을 외웠어요.

력 : 7월 18일이죠? (규: 네 7월 18일) 그리고 여행가보고 싶은 나라는 스위스래요.

규 : 네? 갔다오지 않았어요?

탬 : 네 갔는데 또 가보고 싶어서...

규 : 아~ 또 가고 싶어서~

력 : 그리고 스카이 다이빙있구요. 그리고 가장 잘 받아주는 멤버는 온/유씨였구요. (규 : 아 온/유씨였구나)...한 달 용돈은 0원!

규 : 0원! (력 : 용돈 안받는대요) 아 그게 안받는다는게... (력 : 카드쓰나봐~) 여유롭게 쓴다는 얘기겠죠.

력 : 규현씨 바쁜 와중에 이렇게 전화연결 해줘서 고맙구요, 마지막으로 태/민씨 한테 하고 싶은 말이나 슈키라 청취자 분들께 인사 좀 부탁드릴게요.

규 : 아 일단 우리 막내 태/민씨 많이 연락 좀 하세요. 이렇게 한 번 연락하니?(ㅋㅋㅋ)  

탬 : 네 그러니까 저도 계속 연락해야겠다 생각은 했는데 죄송해요.

규 : 우리 더 자주 만나서 같이 놀기도 하고..또 슈키라 안나간지 너무 오래돼서 많은 청취자들이 정말 기다리고 있다는걸 얼핏 들었어요.

력 : 굉장하죠 규현씨 막 많은 청취자들이 목이 빠져라 기다리고 있죠.

규 : 조만간 제가 가서 멋진 라이브 들려드리도록 하겠구요 그리고 역시...걸그룹은 써/니힐이죠!!

써/니힐 : 하하하하하 감사합니다~  

력 : 순/규! 했던 규현씨..

규 : 그건 지하라서 잘 안들려 가지고..

력 : 아하하하 네 잘 알겠습니다. 안녕!!!

규 :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