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서없이 조각조각
1.낚시 사라짐
2.규 존재감 무대에서 훌륭함
3.성량 굿 목소리가 약간 거친감이 있음 요즘 계속 성대가 무리하는데 단단한 기본기로 버티는 느낌. 그러나 넘버와 대사 쩌렁하게 소화해냄. 성량이 더 커진 느낌. 이번 공연은 오케스트라가 없고 엠알에 맞추어서 하는데 엠알이라 반주 볼륨을 더 크게 틀어놓음. 절대 뭍히지않는 규 ㅋㅋ
4.공연 전체로 봤을 때 뮤지컬 배우로 계속 성장하고 도약하는 모습이 너무 좋았음 특히 마지막 총사직위를 받을때 계속 어리버리하게 방실방실 있는 모습이 디테일을 살릴줄 알게 되었다는걸 알수있었음. 그외에도 장면 하나 하나에 자신만의 해석을 넣어서 달타냥을 더 맛깔나게 소화함.
5.팬에게 뺨 뽀뽀석 왼쪽 통로끝 다섯번째 줄
6.총사 테스트 와장창 그대로 있음.
7.파리의 낭만씬에서 달타냥에게 친구라고 말해주는 아토스 남경주씨 그러면서 규에게 진한 볼뽀뽀ㅋㅋ
8.처음 콘스탄스와 만나 사랑에 빠질때 키스신 대놓고함 그중 두번째는 중앙정면에서 눈감고 키스하는규 볼수있음 멘붕대비필요 ㅎㅎ
9.총사 테스트 할때 객석으로 다가온 규는 정말 하얬다. 땀을 뚝뚝 흘리면서도 긴장한 팬에게 장난스레 뽀뽀해도 되겠냐고 묻는 귀요미 ㅋㅋ 항상 가까이서 볼때 느끼는건 규는 참 현실감이 없다.
10.규보고 힐링됨 ㅠㅠ 갑작스레 현매해서 봤지만 가치가 있었다 ㅠㅠ
11.삼총사 넘버 중에서 파리의 낭만을 제일 좋아하는데 떼창이 좀 많아진 느낌 홀로 부르는게 진리에요 ㅠ
12.이번 캐스팅 보다는 지난번 유준상 김법래 김소현 이정열씨 캐스팅이 훨씬 취향.
13.규요미 멍뭉이 규타냥 ㅠㅠ
* 출처 사진안에 없는건 엠뮤지컬 트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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