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를 선언한 아나운서들! 기대를 거의 안하고 봤는데 생각보다 소소하게 재밌었다. 라스는 항상 의외의 게스트를 발굴해서 웃음을 선사하네 ㅋㅋ

게스트들의 이야기를 주의깊게 듣고 그에 맞춰서 센스있게 질문하고 받아치는 규 모습이

이제는 물흐르듯 자연스럽다. 어제 산 앳스타일의 인터뷰에서 조금 지친것 같다고 말한 규 모습이 생각나면서 참 많이 노력했구나 싶다.

올해는 규가 스스로 바라는 것처럼 여유가 주어져서 자신을 챙기고 숨돌릴 수 있는 시간이 생겼으면 좋겠다. 물론 좋은 방향으로 >.<

알찬 활동들이 지속되는 것도 바라면서 어엿한 MC인 규를 오늘도 응원하는 나는 규빠 ㅎㅎㅎ

 

 

 

다음 주 수트규~ 늠늠 이쁘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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