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집 <Sexy, Free and single> 발매 기념 기자회견.

규현이 단독 기사들 타이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사도 많고 제목도 대박 ㅋㅋㅋㅋㅋ

기자님들 규현이 이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아래 제목 클릭하시면 기사로 연결돼요~ ㅎㅎ 기분좋은 제목의 기사들을 모아서~ㅎ )

 

규현 “‘불후’ 노래만 잘하지 안웃겨..내가 웃겨야겠다” : 예능감이 빛나지만 노래하는 모습으로 인정받고 싶어하는 마음이 짠하고 ㅠㅠ
[포토엔]규현 ‘만화책 찢고 나왔네~’
규현, 빛나는 눈동자 [포토]

규현 “김구라 없는 ‘라스’ 4인 MC 부담감 컸다”

규현 "파운데이션 19호 바를까 생각 중"… 이유는? :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토]규현 '돋보이는 백옥피부, 남자화장품 모델해도 되겠어'

[포토]규현, 은은한 미소 선보여

[SS포토] 규현, '여심녹이는 포즈'

[bnt포토] 규현 '등장부터 훈훈하네'

[포토] 규현, 막내의 깜찍함!

[포토] 규현, 시선끄는 귀여운 외모!

[SD포토] 규현, ‘초절정 훈남 미소~’

[포토] 규현, '헤어스타일이 멋지네~'

[bnt포토] 규현 '섹시규현 기대해 주세요'

[사진]규현,'떠오르는 예능돌!'

[TD포토] 규현 '어린왕자의 미소~'

규현, 라스 출연 후 입담 '술술~'

[포토] 규현, 귀공자 포스 작렬!

[포토] 규현, 훈남의 미소

[bnt포토] 규현 '대세 예능돌의 포토타임'

[포토] 규현, "예능의 대세에요"

 

- 기자회견에서의 인상깊었던 규현이 멘트 -

- 앨범이 너무 잘되고 있어서 부담스럽지 않냐.

▲ (규현) 부담된 건 없다. 가장 감사하는 건 6집 가수가 됐다는 거다. 이번 앨범에 대해 몇 주 1위 해야지, 몇 만 장을 팔아야지 이런 생각은 없다. 늘 즐기자는 생각으로 임한다. 그래서 이번 앨범 활동이 더욱 재밌을 거 같고, 강인도 오랜만에 함께하기 때문에 좋다.

 

-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동해가 센터를 주도하더라. 따로 준비한 것이 있나.


▲ (동해)멤버들 모두 한 번씩 센터에 서서 노래한다. 그런데 내 친구들도 그렇고 많은 티저를 보신 분들이 "어떻게 니가 센터냐"는 말을 하더라. 사실 그게 그렇게 중요한 건지도 몰랐다. 멤버들과 같이 한 게 중요하고 감사하지 센터가 중요한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규현) 워낙에 (동해가) 순정만화에 튀어나온 외모라 인기가 많다. 이번에 만화 주인공처럼 오프닝부터 시작해서 중요한 역할 많이 했다.
(동해)시원이 더 많이 했어야 했다.

 참 일관성있는 규 취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인원수가 워낙 많다 보니 파트에 대한 불만이 있었을 것 같다. 조율은 어떻게 하는 편인가.


▲(규현) 신인 때는 파트에 대한 걱정도 많고 선의의 경쟁도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노래 잘하는 멤버는 노래 파트가 많고 춤 잘추는 멤버는 앞에서 춤을 많이 추고, 예능에서 강점이 있는 멤버는 예능을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런 걱정은 없다. 오히려 무대에서 노래를 많이 안해도 보여지는 모습은 많을 수도 있다. 춤을 많이 추니까.

(강인) 나는 개인적으로 혼자 무슨 모습을 보여주기엔 아직 자신이 없다. 일차적인 목표는 팀 멤버들과 하나로 보이는 것이 목표다.

 

-강인은 예능을 잘하는 멤버 아니었나.


▲(강인) 그건 예전이었다.
(규현)강인이 계속 예능을 했다면 아마 MBC '라디오스타'에 내 자리 대신 앉아있을 거다.
(강인) 편안하게 웃을 수 있을 때가 되면, 언젠가 예능에 출연하게 된다면 또 다시 웃음을 드리고 싶다. 하지만 아직 생각해 본 적 없고 팀 활동에만 매진할 것 같다.

- 예전엔 김구라를 보면서 웃었는데 요즘은 규현을 보며 웃는다. 재밌는 이미지가 많아졌는데 섹시한 모습으로 변신하려고 어떤 준비를 했나.


▲(규현)사실 내가 섹시하지가 않다. 약간 병약미소년의 모습, 섹시한 드라큐라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메이크업을 하얗게 할까 생각 중이다. 파운데이션 21호나 10호를 사용하려고 한다.

 

 

-규현, '라스'에서 어느순간 입이 트였다?


▲(규현) 사실 입이 트인 건 아니다. 내일 녹화인데 지금도 걱정된다. 김구라 형이 나가면서 남은 4인 MC 들이 각자 부담감이 크다. (유)세윤형도 원래 나서기 싫어하는 스타일인데 굉장히 활발하게 하고 있다. 네 명 모두 나 아니면 안된다고 생각 중인 듯하다. 그래서 나도 좀더 활기차게 하고 있다.

 

-규현도 KBS 2TV '불후의명곡'에 나왔었다. 그때 왜 하차했는가. 아쉽지 않았나?


▲(규현) 솔직히 말해 지금 하고 있는 뮤지컬도 욕을 많이 먹었다. 예능도 조금씩 차차 대중분들께서 좋아해주고 계신다. 하지만 가장 좋아해 주셨으면 하는 부분은 역시 가수의 면모다. 댄스그룹에서 보여줄 수 있는 면모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내가 '불후'를 했던 6주는 정말 행복했다. 그 이후에도 박;재;범, 엠;블;랙 지;오, 허;각, 포;미;닛 지윤, 씨;스;타 효;린 등이 친하게 지냈다. 요즘은 지;윤 효;린과 별로 연락하지 않지만 남자 넷이서는 많이 한다. 우리끼리 "다시 나가야겠다. 지금은 다들 노래만 잘하고 웃기진 못한다. 우리가 나가서 웃겨주자"고 우스갯소리하곤 한다. 같은 멤버 려욱이 지금 잘해주고 있으니까 지켜보고 있겠다. 기회가 온다면 꼭 나가고 싶다.

-슈/퍼주니어 노래를 듣다 보면 동일가사가 반복되고 일렉트로닉 팝이 주조를 이룬다. '미스터심플'도 그렇고 '쏘리쏘리'도 그랬다. 중독성과 흥행력이 강한데, 이번 곡은 좀 변화했다고 생각한다.


▲(규현) 죽 SJ 펑키라는 장르로 '미인아', '쏘리쏘리', '미스터 심플'까지 해 오다가 이번엔 좀 다른 느낌을 내보고 싶었다. 팬 분들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예전부터 반복되던 후렴구로 많이 사랑받아 왔지만 이번엔 다른 모습으로 어필하려고 한다.

 

* 출처 : NEWSEN 

 

- 슈퍼/주니어가 다른 아이돌과 다른 점은 무엇인가.

다른 아이돌의 콘셉트를 확실히 다 알지 못하겠는데 우리 그룹 장점은 팬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것이어서 좋아하시는 것 같다. 예전 아이돌은 신비주의 경향이 많았다고 생각하는데, 우리가 팬들에게 애정 표현도 많이 하고 조금씩 다가가고 예능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편안하게 봐주시는 것 같다. 해외 팬들과도 말은 통하지 않지만 어떻게든 애정 표현을 하려고 노력한다. 이런 모습을 많이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규현)

 

* 출처 : 스포츠동아

 

규현이에게 노래로 대중들에게 긍정적으로 확실히 각인될 수 있는 기회가 반드시 왔으면 좋겠다.

불명에 대한 아쉬움을 몇 번이고 드러내는걸 보니 마음이 어찌나 짠하고 아픈지...처음 출연을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불공정한 기준으로 인해 반대했었는데

프로그램의 방향이 무슨 상관이랴. 무대에서 홀로 노래하고 자신만의 무대를 가질 수 있는 그 한 번이 규에게는 절실했었는데. 내가 참 모자란 팬이었구나 하는 반성...

그토록 바라는 노래로 빛날 수 있는 기회가 와서 보란듯이 움켜잡는 모습이 보고싶다.

 

이쁜 사진 모음 미모가 아주........>.<b 의상 조금만 더 신경써주지! 미모는 물올랐는데 소매 길이조차 안맞아 ㅠㅠ 코디는 각성하라!!!

 

 

 

 

 

 

 

 

 

 

 

 

- 기자회견 동영상 - 깨알같은 규요미!

 

1. 좋아하는 수록곡은 NOW : 근데 각자 다른 노래를 선택하니 이상하다? 자기도 어쩔줄 몰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혁째형은 눈을 가려야 : 리더가 혁째는 눈을 가려야 잘생겼다고 하는데 항변하려는 혁째의 눈을 가리는 규 ㅋㅋㅋ

 

- 6집 타이틀 <Sexy, Free and Single> MV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