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530 라디오스타 규현 Captures (스압)

오렌지색 셔츠를 입은 샤방규~ 이쁘다 이뻐~~~

구라MC의 빈 자리를 4MC가 열심히 메꾸어나가고 있다. 게스트 비중이 상대적으로 늘어났지만 빵빵 터뜨려주는 신선한 얼굴들도 있고

종심MC의 깐족도 세윤MC의 꽁트도 빈도수가 늘어나고 게스트의 말을 받아치는 능력이 이젠 수준급이 되어가는 규도 있으니 서서히 안심이 된다.

물론 매회 중심을 잡아주는 국진MC 역할도 있고 ㅎㅎ

라스의 해맑규는 내 맘도 환하게 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더 선명하고 이쁘게 하고싶어~ 규가 워낙 이쁘니까 ㅋㅋㅋ 서서히 배워둬야지 ㅎㅎ

 독설규는 게스트의 눈치를 본다 ㅋㅋㅋ

 할말은 한다 ㅋㅋㅋ

 종심MC가 유난히 부인을 두려워하자 급질문 ㅋㅋㅋ 진심 당황한거 같아 ㅋㅋㅋ

 지금 키가 언제적 키인지 물어보는 질문에 멘붕된 게스트님 안습 ㅠ.ㅠ

 이만기씨 소개중 ㅎㅎ

 

 웃는 규는 세상에서 제일 이뻐요 ㅎㅎ

* 영상 Full Version 출처 : 슈마 헤이라님, 편집은 가내수공업

 

팬질 관련해서 서글픈 일이 있었는데 밀린 라스 영상을 보면서 캡쳐를 하다보니 괜찮아졌다.

그래 상황과 환경을 보지말고 가장 중요한걸 보고가자. 앞으로 어떻게될지는 몰라도 나는 내 자리를 지켜야지.

때로는 규의 재능과 품성, 가치에 비해 팬덤이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

단단하게 뭉쳐서 전략적으로 서포트해주면 정말 좋을텐데. 각자의 입장에서 노력은 하고 있지만 아이돌로써 누릴 수 있는 코어팬의 화력은 계속 목마르다.

규가 많이 많이 사랑받았으면 좋겠다. 더 많은 사람들이 규의 가치를 알아주고 팬이 되었으면 좋겠다. 수많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고 보여주고 있는 규니까.

가끔은 내가 여기서 과연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하는 자괴감이 들기도 하지만 내 자리에서 지켜보고 내 방식대로 아끼는 일은 계속 해야지.

큰 도움은 되지 않을지라도 묵묵히 옆에 있어주어야지. 그게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니까.